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징어 무우국

시원하게....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8-12-01 11:02:17
밑에층 사는분 친척이 동해안에서 오징어를 부쳤다며 어제 몇마리
가지고 올라왔는데 오늘저녁에 오징어 무우국을 끓이고 싶어요.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솥뚜껑 운전한지 18년짼데 맞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부엌과 친해지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오늘 저녁에는 신랑을 깜짝 놀래켜 주고만 싶어용.
IP : 211.57.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 11:04 AM (121.131.xxx.43)

    청양고추를 넣으시면 될 거 같은데...

  • 2. 무우와
    '08.12.1 11:05 AM (211.57.xxx.106)

    오징어를 달달 볶다가 쌀뜻물을 넣나요 아님 그냥 물을 넣나요 아님 육수를 넣나요?

  • 3. 저도 질문 추가;;
    '08.12.1 11:07 AM (203.247.xxx.172)

    반건 오징어로도 가능하려나요?
    반건 오징어가 냉동실에 많은데 그냥은 먹어지지가 않아서요...

  • 4. ^^
    '08.12.1 11:07 AM (121.140.xxx.90)

    볶지마시고, 무 끓이고 나중에 맨 나중에 오징어 넣으세요.
    간은 소금과 액젓으로 하면 맛이 좋아요

  • 5. ,,
    '08.12.1 11:11 AM (121.131.xxx.43)

    멸치 다시마 무 넣어서 육수끓이다가 오징어 고춧가루 청양고추 썰어넣으시고 잠깐만 익히신후 간장 소금으로 간하세요.

  • 6. 생오징어 만지기
    '08.12.1 11:15 AM (218.117.xxx.73)

    싫어서...
    팁이라고 할꺼까진 없고.....
    생 오징어썰기가 귀찮을때... 거의 다 끓은 국에 손질한 오징어를 통째로 풍덩..
    넣은후 30초정후에 꺼내어 마구 썬 후에 다시 넣고 불끕니다요....

  • 7. ,,
    '08.12.1 11:16 AM (121.131.xxx.43)

    나가야되는데 또 죽순이..ㅎㅎㅎ
    오징어는 파채칼로 칼집내시면 이쁘게 되는거 다들 아시죠..

  • 8. 원글
    '08.12.1 11:17 AM (211.57.xxx.114)

    육수 끓여서 청양고추 넣고 마지막으로 오징어를 넣고 간을 할께요... 감사합니다...

  • 9. 키톡에
    '08.12.1 11:47 AM (222.238.xxx.51)

    "하나" 님 검색하시면 맛난 오징어국 끓이실거예요.

  • 10. ^^
    '08.12.1 11:52 AM (121.170.xxx.40)

    반건조 오징어 많으신분
    제가 처치법 알려드릴께요
    먹기좋게 손가락굵기 절반만하게 썰구요
    맛간장 짜지않게 조금만 넣고 물엿조금이랑 후추넣고
    그냥 살짝 졸여주세요
    매운것 좋아하면 청양이나 풋고추 썰어넣구요
    마지막에 고춧가루 약간 넣어주시면 정말 맛있는 밑반찬 됩니다

  • 11. "하나"님
    '08.12.1 1:28 PM (218.39.xxx.58)

    저도 추천.
    정말 시원한 국이 나오던데요..

  • 12. 하나
    '08.12.1 1:53 PM (58.230.xxx.37)

    님 레시피에 육수 대신 홍합국물 넣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요새 홍합 싸잖아요.

  • 13. 저는
    '08.12.1 4:06 PM (61.253.xxx.170)

    오징어에 고추가루조금풀고 국간장 무넣고 대파 마늘 양파조금 넣고
    조금오래 (20분정도) 끓이면 육수안내도 시원해요. 단,여름무 맛없으니 여름에 끓이면 별루고 국간장맛도 조금은 좌우하구요 .
    물양을 넘 많지않게하면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620 이번주에 도깨비투어로 일본여행을 가는데요..추천 부탁드려요 14 동경 2008/12/01 780
254619 아이친구들이가고나서 닌텐도 R4칩이 사라졌어요.. 6 고민 2008/12/01 998
254618 동기가 승진을 했습니다.. 2 .. 2008/12/01 637
254617 친정엄마랑 자꾸 부딪쳐요....ㅠㅠ 6 2008/12/01 980
254616 동탄정보좀 주세요 2 구리맘 2008/12/01 384
254615 쇠고기 야채와 갈은게 많아요ㅠㅠ... 8 도움요망 2008/12/01 378
254614 요즘은 비디오플레이어만 되는거 안 만드나봐요? 1 비디오 2008/12/01 150
254613 김가윤 영어로 어찌 쓰나요? (올해 출생) 8 김가윤 2008/12/01 709
254612 다이어트일기(12) - 몸무게를 잘 못 알고 있었네요.ㅠ 5 이를어째 2008/12/01 761
254611 절임배추 유효기간 2 문의 2008/12/01 611
254610 21개월 아기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1 고민맘 2008/12/01 287
254609 배즙사야되는데요... 4 ^()^ 2008/12/01 423
254608 남자들은 전부 야한사진, 야동을 보나요? 14 휴.. 2008/12/01 2,617
254607 오징어 무우국 13 시원하게.... 2008/12/01 1,181
254606 초대장 50부만 제작하는 곳 없을까요? 초대장 2008/12/01 176
254605 노총각님이 소개한 귤..주소 1 귤~ 2008/12/01 431
254604 유아들 책상의자 어떤거 쓰세요? 2 딸기맘 2008/12/01 283
254603 미네르바님 관련 궁금합니다. 2 궁금 2008/12/01 870
254602 7080 너무 행복했던 밤 21 70년대 2008/12/01 1,374
254601 죄송한데요. 현 나라정치경제와 우리 아이들 사교육 문제에 대해 5 소심조심분당.. 2008/12/01 685
254600 치열교정하면 발음이 안좋아지나요? 4 교정 2008/12/01 664
254599 주말에 구로 아울렛 방문 후 느낌... 2 쇼핑 2008/12/01 1,931
254598 10년터울 둘째...어떨까요 14 어찌할까 2008/12/01 1,184
254597 많은 반성을 하며 삭제합니다. 23 salt 2008/12/01 3,881
254596 우리 어머님 진심은 뭘까요? 6 넋두리 2008/12/01 859
254595 어제 패티김 보셨나여? 7 불후의 명곡.. 2008/12/01 1,710
254594 직장인 보온도시락 급추천부탁이요 3 도시락 2008/12/01 818
254593 배가 안 고픈데도 먹어야 하나요? 2 ... 2008/12/01 519
254592 정장바지 고민 1 바닐라 2008/12/01 302
254591 이미배씨가 어디서 노래.. 4 음악 2008/12/01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