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 강아지?
저도 너무나 고민끝에 키우고 싶은데..키워보신분들 어떤 종이 수월하고(?)이쁜가요?
분양정보도 좀 알려주세요..^^;;;
1. 인천한라봉
'08.11.17 7:40 PM (211.179.xxx.43)치와와요~
애교는없지만.. 도도한 매력..2. ,,
'08.11.17 7:42 PM (123.111.xxx.170)저는 폭스테리어요,,
집에서 키우기 좋다고는 말못하겠지만(엄청 설침)귀엽고 성격이 명랑해서 이뻐요,,ㅎㅎ3. 개털안빠지는건.
'08.11.17 7:42 PM (220.126.xxx.186)말티즈 푸들종류요....
말티즈 숫컷은 좀 앙칼진게 있고..제일 사납다고하죠..근데 교육시킴 괜찮습니다^^
푸들은 강아지 중에서도 정말 영리해서 이게 매력이에요...(개들이 다 영리하지만)
아파트이시라면 작고 털 안빠지는 강아지가있지요......
정말 털갈이때 외엔 잘 안빠져요^^미니핀도 기엽던데^^ㅋㅋ4. 흠
'08.11.17 7:43 PM (121.173.xxx.186)보통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종, 시추, 요크셔, 마르티스 정도가 제일 무난할거예요.
저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미니핀, 한마리는 그냥 혼혈이예요~
미니핀은 주인한테는 꿈뻑죽는데, 낯선이를 엄청 경계해요.
혼혈 아이는 어렸을때 저희집 오기전에 키운다는 사람이 없어서 좀 떠돌았더니 성격이 좀 까칠하지만, 또 그래도 주인한텐 나죽네~하고요...
제 경험상, 어떤 강아지를 키우든 다 정들고 내 눈에 이뻐 보이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근데 새끼 강아지 분양받지마시고, 유기견 입양하시는건 어때요?
유기견이라고 다 성견 아니구요~
또 기적의 미용실이나 애신의 집에 보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순종 새끼도 많아요...
제 동생이 기적의 미용실에 봉사 다니는데 참 불쌍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냥 다른 분들도 제 댓글 보시고, 유기견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5. 고민
'08.11.17 7:49 PM (121.161.xxx.44)털 잘 안빠지는 종류가 있나요?
말티즈가 그런가요??6. 음
'08.11.17 7:49 PM (116.46.xxx.89)전 다른건 잘 모르지만 비글이랑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은 키우기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ㅋ
참고하세요ㅋㅋ7. 돈까스텍
'08.11.17 7:50 PM (121.129.xxx.105)말티키우는데 털 거의 안빠지더라구요.
8. 뽀잉
'08.11.17 7:51 PM (121.157.xxx.208)흠 저는 시추 두마리 키우는데 너무 수월한듯 원래 시추 한마리 키우다가 그 애가 새끼를 낳아서 세마리중에 새끼 하나를 저희가 키우거든요 근데 진짜 둘다 한번도 아팠던적이 없어요 피부병두 그렇구요 한번두 병원신세를 진적이 없구용^^;; 집안의 귀염둥이 입니당 제가 아토피 있는데 시추가 털이 진짜 안 빠지거든요 시추 적극 추천!!
9. 그중
'08.11.17 7:52 PM (218.155.xxx.119)마르티스와 푸들이 털 잘 안빠져요. 마르티스는 사랑스럽고 푸들은 귀엽기도하지만 아주 영리하지요.
10. 말티즈
'08.11.17 7:52 PM (125.132.xxx.53)우리집은 말티즈 3마리랍니다.
아이들이 졸라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찌하다보니 3마리가 되었네요.
가까운 사람들은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데 요크셔보다는 털이 빠지는 것 같은데 아뭏든 예쁜 것은 사실이예요..11. 일각
'08.11.17 7:59 PM (121.144.xxx.13)말티즈 아가 키우는데 좀 멍청함...아가라서 그런지 ㅋㅋ
12. ..
'08.11.17 7:59 PM (121.88.xxx.145)저도 처녀때 말티즈 키웠는데..넘 이뻐요
이쁘고 애교많고..성격도 순해요
요크셔테리어는 앙칼진데가 있어서 전 싫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는 푸들 키웠는데 또 얘가 매력 있더라구요..
사람 같아요 똑똑하고 능글맞기도하고..13. ..
'08.11.17 8:02 PM (220.126.xxx.186)일각님 아기 말티즈 사진 보고싶어요.
저도 누가 버린 성견 키워서 그런지...아기 강아지 한번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근데 말티즈는 눈이 땡그랗던데 일각님에 강아지는 어느정도길래.....^^
키우다 보면 푹 빠질겁니다..자기 자식같을거에요 ㅋㅋ14. 사진
'08.11.17 8:12 PM (218.155.xxx.119)보시면 푹 빠지실거에요. 넘 귀엽구 예뻐서...
안키우고 못배기실거예요.15. 애견
'08.11.17 8:15 PM (221.148.xxx.132)많이 키우는 강아지가 수월하고 기르기 좋을거예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말티를 두번째 키우는데 첫번째 녀석은 좀 멍청하고 순했는데 이번에는 영리하고 극성맞아요
포메라니언, 시추, 요쿠셔테리어..다들 집에서 키우기 좋은 종류들이라고 해요 푸들은 너무 영리해서
징그러울 지경인데 키우는 사람은 그 매력에 듬뿍 빠지더군요
드물게는 화이트테리어 비숑프리제를 키우는데 이쁘더라구요 화이트테리어는 아가타의 모델이예요16. 0_0
'08.11.17 8:24 PM (222.119.xxx.12)3대 지랄견이라고하는 슈나우저, 비글, 코카스파니엘만 피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17. ㅎㅎ
'08.11.17 8:26 PM (221.153.xxx.84)3대 지랄견.....!!!
정말 동감합니다.
비글....그 지나치게 활발한 사냥개~
이쁘지만 애완은 아닌 듯해요18. 말티즈가
'08.11.17 8:30 PM (221.150.xxx.26)성격이 까칠하고 입이 짧은 녀석들이 많아요. 저희 말티도 대왕까칠해요.
다른 강아지들은 없어서 못먹는다는 비싼 사료도 안 먹고 버티고 있어요.
강아지 나름이겠지만 저는 다시는 말티즈는 안 키울거예요.19. 지나가다
'08.11.17 8:31 PM (211.207.xxx.248)전 조그마한 발바리 변견 키우는데 진짜 예쁘고 귀엽고 똑똑합니다,,
괜히 자랑 좀 해봤어요,,^^20. ..
'08.11.17 8:32 PM (211.205.xxx.96)요크는 경험상 많이 아팠어요. 털은 안빠졌고..앙칼진 성격은 나름 매력있었어요. 아주 여우거든요... 3대 지랄견 제외하고는 건강한 종류로 고르시길 바래요, 아프면 정말 마음아파요...
저는 진짜 건강한 종류 추천받고 싶어요.21. 울
'08.11.17 8:34 PM (121.88.xxx.149)강쥐는 말티즌데 먹는 거 잘먹어요.
사람먹는 걸 밝혀서 그렇지...영리하고 애교 엄청많고 활달하고.
먼훗날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면 푸들 한마리 더 키우고 싶네요.
외로워서 둘이 친구하라고...
외국서 말티 두마리 키우다 하나는 지인한테 주고 왔거든요.22. ....
'08.11.17 8:54 PM (58.227.xxx.123)아니 무슨말씀? 우리 루비(슈나우저) 는 정말 말잘듣고 똑똑한지 말을 할수가 없는데
왜 3대 지랄견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루비 알면 화내요
그리고 저희집 루비는 초미니인데 털 하나도 안빠지고 이쁜 짓만 해요23. ..
'08.11.17 8:59 PM (220.126.xxx.186)3대 지랄견의 특징이..충분한 산책을 안 시킬경우 집안에 온통 난장판을 만들어 놔서그런거 아닌가요?사냥개의 특성이 있는지라 아침 저녁 충분한 산책이 없을경우 집 안 벽지 그리고 아이들 크레파스 화분 엎어놓기등등~~전 그렇게 들었어요...모든 강아지가 다 똑똑하나.......
슈나우저 비글 코카스파니엘은 활동량이 많은 동물이라서..산책 안시키면 큰일난다네요.24. ^^
'08.11.17 9:08 PM (124.60.xxx.119)3대 지랄견 1,2위는 비글,코카라는데 이견이 없는데 3위는 닥스훈트가 도전하고 있더군요.
3대 지랄견 얘기 나오면 꼭 읽고 가야할 포스팅 링크^^
http://blutom.com/366
http://blutom.com/387
그리고 3위에 도전하는 닥스훈트 이야기 http://blutom.com/386 까지~25. 저희는
'08.11.17 9:38 PM (125.176.xxx.22)시츄(5세) 키우는데 이웃에서 개 안 키우는줄 알 정도입니다
광고 붙이러 오거나 택배 오면 짓지만
그외는 이웃들 발자국 소리도 기억해서 민원대신 귀여움 독차지입니다
털 잘 안 빠져요 복도식 아파트 살구요26. 여사님
'08.11.17 9:51 PM (118.176.xxx.15)저 결혼전 7년동안 코카 2마리 키웠습니다.
지금은 친정에서 부모님이 키우시고요....
두마리다 코카라서 활달하고 똑똑합니다.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말 알아듣고 전화통화나 사람 말 알아듣고
저희 친정이 4층인데 1층에 아빠차 주차하면 바로 압니다. 아빠 오시는거
그 소리에 현관에서 기다리고 오시면 양말도 벗기고 애교 짱~!!! 입니다....
위에 코카를 넘... 안좋게 쓰셔서... ㅠ.ㅠ
울집 코카들은 말도 잘듣고 넘 착하고 이쁜데....
많이~~~~ 활달하고
집 식구외에 모르는 사람 못오게 아프신 친정엄마도 지켜주는 착한강쥐들인뎅....27. .
'08.11.17 10:30 PM (122.32.xxx.149)개 처음 키우시면 시츄, 푸들, 말티즈, 요키 중에서 고르세요.
가장 무난하고 털 덜빠지는 개들이구요.
그리고 개 들이시기 전에 애견까페에서 몇달 구경하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입양은 그렇게 눈팅하시다 꾸준히 활동하는 회원들이 새끼 낳아서 분양한다고 할때 그때 입양하는게 가장 안전해요.28. 갑자기
'08.11.17 10:51 PM (124.53.xxx.16)5년 동안 키우던 말티즈를 제작년 말에 잃었어요..
강아지 키우는 것도 좋지만.. 떠나고 나면 정말 깊은 슬픔 남더라구요..
오죽하면 강아지 떠난 날 울던 제 모습을 보고 엄마가 '나 죽어도 이렇게 통곡할꺼냐'하시던 ..ㅠㅠ
그래서 전 그 이후로 강아지 키우기가 두려워요..29. 시츄 최고
'08.11.17 11:07 PM (221.162.xxx.86)시츄가 좀...게을러요. 배만 불려주면 세상 만사 불만이 없는 놈들입니다.
밖에 나가고 싶으면 창가에 얌전히 서서 밖에 쳐다보기는 해요.
생전 짖지도 않고, 사람 귀찮게 들볶지도 않습니다.
순하면서도 귀엽긴 또 얼마나 귀여운지.
집에 손님 와도 생전 말썽 피우는 법 없고... 전 시츄가 제일 좋아요 ㅎㅎㅎ30. 일각
'08.11.17 11:11 PM (121.144.xxx.13)..님 이글 저글에 아가사진 올렷어요 ㅋㅋ
동치미(쥐박이나 명박이로 할려고 했는데 어느분이 동치미로 하라 하셔서...)
귀여운가요???31. 닥스
'08.11.18 10:19 AM (211.108.xxx.29)정말 가슴 절절....
울 집 닥스, 비글 못지 않은 활동량과 이빨을 자랑하고 짓는 소리 또한 어찌나 큰지 쩌렁쩌렁....
저 위에 동영상 보면서 배꼽 잡고 웃으면서도 그래그래 우리집이 바로 저래....ㅠ.ㅠ32. 추천
'08.11.19 2:37 AM (116.38.xxx.81)키우기 편한거야..푸들이 최고죠.
그렇지만 저는 말티즈 키웁니다. 예뻐서요^^
푸들,말티즈,요크셔테리어,시츄 중에 고르시면 수월하실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483 | 광화문근처에 식당... 11 | 추천 | 2008/11/17 | 1,044 |
250482 | 이런 아이 경험 있으신가요?? 3 | 고민맘 | 2008/11/17 | 944 |
250481 | 시누가 옷을 사준다는데.. 9 | 돈으로주세요.. | 2008/11/17 | 1,141 |
250480 | 내몸사랑 1 | 야스넬 | 2008/11/17 | 323 |
250479 | 원룸건물 지어보신분요 4 | 바나나 | 2008/11/17 | 645 |
250478 | 다란이네 꼬마샾이라는 싸이트와 비슷한 스타일의 옷 파는 곳.. 3 | 다란맘 | 2008/11/17 | 596 |
250477 | 공기청정기 어때요? 3 | 칼라 | 2008/11/17 | 423 |
250476 | 짜디짠 어리굴젓 어째요? 2 | 수연 | 2008/11/17 | 538 |
250475 | 앤티크 잼나게 봤어요~ 13 | 앤티크 | 2008/11/17 | 1,650 |
250474 | 시아버지 9 | 못난이 | 2008/11/17 | 1,096 |
250473 | 게시판 글씨체요? 8 | 뜬끔없이.... | 2008/11/17 | 531 |
250472 | 지역난방입니다. 5 | 겨울 | 2008/11/17 | 909 |
250471 | 거실에 난방 하시나요? 11 | 보일러 | 2008/11/17 | 2,305 |
250470 | 물엿에 곰팡이가.. 3 | 허허 | 2008/11/17 | 778 |
250469 | 언제 호황이라고 느껴졌나요? 16 | 궁금 | 2008/11/17 | 1,601 |
250468 | 스왑롭스키..귀걸이 광고요. 5 | 왼쪽에. | 2008/11/17 | 861 |
250467 | 지금까지의 간단한 경제 요약 (외환과 환율 중심으로) | 푸른겨울 | 2008/11/17 | 682 |
250466 | 자유게시판글이 없어지고... 6 | 이상해..... | 2008/11/17 | 814 |
250465 | 니들이 달래 수구꼴통이냐? 6 | 리치코바 | 2008/11/17 | 389 |
250464 | 살가운 동서~~ 19 | 동서 | 2008/11/17 | 2,207 |
250463 | 은행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1 | musoyo.. | 2008/11/17 | 813 |
250462 | 지금 어디세요? 지금 뭐하세요? 25 | 실시간 리플.. | 2008/11/17 | 1,259 |
250461 | 월급은 줄고 그러나.. 1 | 나 미~쳤나.. | 2008/11/17 | 1,018 |
250460 | 이제 독일제도 국산에 비해 좋은점이 없는것 같다... 8 | 강무리 | 2008/11/17 | 1,519 |
250459 | 장가계 쪽 날씨 어떨까요? 5 | 어부바 | 2008/11/17 | 367 |
250458 | 어떤 강아지? 33 | 고민 | 2008/11/17 | 1,412 |
250457 | 쓴 무로 동치미 담그면 ? 2 | 다시올려요... | 2008/11/17 | 333 |
250456 | 이런 며느리 어떤가요 83 | 그저... .. | 2008/11/17 | 8,190 |
250455 | 좀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2 | carmen.. | 2008/11/17 | 538 |
250454 | 머리 긴 직장인분 있으세요? 5 | 머리 | 2008/11/17 | 1,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