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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조언부탁드려요
당장 아이가 있어 빨래는 산더미인데...계다가 자영업인지라 바깥빨래까지...ㅜ.ㅜ
6년된드럼 썼어요,,,,7년동안 열심히 돌아준 세탁기에겐 고맙지만....
올해부턴 영..힘을못쓰는지 세탁기 문에있는 고무바킹7만원주고갈고,,,,메인보드가 나가서 10만원들고 이번엔 모터가...기사아저씨가 참애매하네,,,견적이십만원이상나온다구 새로사라하고 덮어주구 그냥가셨어요,,ㅠ.ㅠ
그래서 빠리에서보니..가격을떠나서(살때좋은거사자주의라..) 통돌이가 데세인듯해서 오늘 삼성 대우 엘지중 고르러(빨래가,,급해서ㅠ.ㅠ) 하이마트.이마트에갔더니..드럼을 자~꾸권하네여...
통돌인 감겨나오구 빨래가 먾이상한다구 등등...,,,,아놔 또 어찌해애할지..다시복잡한맘으로 그냥 왔네여~
사실 제가 살림 시작을 드럼으로해서 드럼이 통돌이랑 세탁력에서 얼마나 월등한지... 통돌이의 단점이 드럼의장점이 얼마나 통돌이에 비해 대단한지 잘모르겠어여(매장직원들 살벌하게 얘기하데요ㅛㅛㅠ.ㅠ) 얼마나큰건지 잘모르겠어요,,,,ㅜ.ㅜ 그냥 서서 빨래하고 키가커서 좀불편했었어요...빨래시간빠르고 중간에 빨래도 못넣고 균형신경쓰이고.. 왠지 찜찜한행굼...잘행궈질것같고...등등그래서 살려구했는데...
아~놔~세탁기 없인 못사는데...침착하자..분뱔력을갖자하는데....이 급당황스러움가 불안함....ㅜ.ㅜ
제가 많이 힘든건아이지만 저의 개인적취향이... 새로운 기능이나 새것들에 열광하기보단 내것,,익숙한걸좋아하는해서...원만하면 a/s(아들로봇장난감두 a/s해서ㅋㅋㅋ)이렇게 빨리 생각보다 못쓰게 될줄은 몰랐어여ㅠ.ㅠ
그래서..쉽사리 결정을 더 못하겠어요....심사숙고해서 잘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어요
암튼,,,하소연이구여...세탁기 저 어쩌죠????
통돌인 어디게 좋은지..요즘나오는 드럼은 어떤지.....시덥잖은 고민같겠지만
답글좀 부탁드려요.....굽신굽신....
편안한밤 세탁기땜에 잠못자는 아짐입니다...
1. 전...
'08.11.16 2:32 AM (125.177.xxx.89)하*젠 드럼 쓰는데요...
얘가 만 6년 꼬박 채우는 동안 돈이 거의 20은 들었나봐요.
애 키우면서 이불 빨래도 계속 있고...
전 얘가 멈추면 통돌이랑 아가사* 세탁기랑 두개 살거예요.
두 개 합쳐도 제일 싼 드럼보다 쌀걸요.
중간에 빨래 못 넣는 거, 시간 긴거... 정말 짜증나구요.
헹군 물 나오는 거 보면... 하루 종일 헹궈도 개운하질 않아요.
만 6년 사용해본 전... 완전 비추예요.
참, 수입 드럼을 십수년 사용해 온 제 고모... 시집가는 딸한테 통돌이 사주더라구요.2. 와우
'08.11.16 2:43 AM (125.190.xxx.5)울 드럼도 만6년 한달 넘었는데..조만간 심각한 고장 나겠네요..
앗싸!! 통돌이 대형 기달려라~
내가 간다!!!3. dd
'08.11.16 8:18 AM (121.131.xxx.140)음..전 건조기능만 아니면 통돌이삽니다.
통돌이, 미니세탁기, 건조기 요거 세개 있으면 무적빨래일 것 같은데4. 인터넷에서
'08.11.16 9:53 AM (211.178.xxx.148)그 매장 직원들 드럼 팔아야 수당이 더 떨어지는 거 아니었을까요?
저는 인터넷 매장에서 통돌이 세탁기 샀어요.
후기들 한번 읽어보시고, 오프 매장이랑 가격비교 해보고 사시면 좋을 듯 해요.5. 드럼이
'08.11.16 10:25 AM (125.184.xxx.193)통돌이보다 옷감이 덜 상하는건 맞아요.
세탁 방식의 차이때문이죠.
그러나 그만큼 때가 시원하게 안빠진다는 단점도 있어요.
머...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라면 통돌이 사고, 세탁망을 종류별로 구비해서 옷이 안엉키게 하겠어요.
드럼이 좋긴 하지만... 답답하긴 하더군요..
저도 드럼을 혼수로 해왔지만...통돌이있는 친정에가서 빨면 옷이 새하얀것이 아주 만족한답니다.6. 통돌이에 한표
'08.11.16 10:51 AM (118.176.xxx.227)저는 드럼형은 삼* 으로 3년사용했었고, 엘*1년사용중이고
원래 제가 미혼때부터 독립생활로 인해
드럼은 완~전 싫어했어요.
세제를 아무리 타이* 등등 좋은것으로 사용을 해봐도
하얗게 변할줄 모르는 끈질긴 고집..
그리고 조금 조금씩 색깔이 뭔가 모르게 때가 낀듯한 탁한색깔로 변해가는게 너무 싫어요.
주말부부로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오니
신랑이 나랑 상의도 안하고 엘*드럼으로 턱 하니 사다놓고
옷감이 안상한다고 주장하면서 좋지?를 연발하네요.
그날부터 저는 맘고생입니다.
아이들 옷 조금 얼룩이라도 있음 바로 비벼서 넣어도 얼룩이 남아있고
심지어는 옥스퍼드원단의 남방을 세탁했는데
군데군데 물기조차 안묻은 자국이....
내년에 다른곳으로 이사하는데
그전에 망가드릴꺼에요.
그렇지 않으면 산후풍으로 고생중인 내 손목 나가 떨어질지도 몰라요.
저 윗분 말씀대로 헹궈도 헹궈도 깨끗해지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씩(거의 주에 1번이상)아래에 호스로 통에 잠겨서 남은
물들을 빼내고 있지만 그것으로도 해결이 안되구요,
그리고 열받을때.. 너무 조금나가는 무게의 빨래는 안되고
어찌나 수평에 예민한지 매직에 걸리신 그분같고...
일반 통돌이의 경우는 세탁조 청소가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요.
울 친정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요.
가전제품중에서 세탁기가 젤로 고생한데요.
사람중 누가 40만원주께 한달동안 세탁하라고 해도 안할거라고
근데 세탁기 죽을때까지 고생한다고..ㅋㅋ
통돌이 구매시 유의사항은
제가 볼때는요.
1. 헹굼횟수가 조절가능한것 ( 기본설정말고도 이것으로 추가나 감소 가능한 제품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2. 그리고 12키로 이상의 제품( 사실 물량이랑 포함한 무게니까 원래 우리가 사용하는데로 이불을 넣어보면 이보다 훨씬 무게가 나갈것 같아요.)
3. 너무 비싸제품은 필요 없어요..( 통돌이의 경우 사실 기능이 별 필요 없고요. 요즘의 통돌이들은 별로 안엉키는것 같아요. 그냥 판매사원들의 말씀이에요.)
저희 동생 저 드럼쓰는것 보고
일반 통돌이 구입했어요.
제가 다 속이 시원하더라구요.7. 1
'08.11.16 11:25 AM (58.230.xxx.21)10kg형 일반 통돌이 구입하세요 저렴한거도 좋아요
그리고 드럼이 예쁘긴 하지만 삶는 기능 잘 이용 안해요
통돌이보다 2배 비싼 가격이고 보통 대다수가 삶는 기능은 안쓴다는데,
간혹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세탁기는 대* 제품이 좋다더군요
중고가게 가보면 중고 세탁기 팔때도 제품사에 따라서 가격차가 나잖아요
같은 년도, 비슷한 가격대 제품이라도 삼*은 중고가게에서도 제일 저렴해요8. 2
'08.11.16 11:28 AM (58.230.xxx.21)세탁조 청소는 드럼이나 통돌이나 세탁기 전용 청소 세제 사용해주심 깔끔하게 관리될거에요
제거랑 동생거랑 세탁기가 같은제품인데, 동생은 세탁기청소를 안해주고
자연건조도 안되게 뚜껑도 덮어놓으니까
나중에 분해 청소해야할 정도로 때가 뭍어나오고 분해해보니 진흙, 뻘밭처럼 때가 껴있더군요
세탁기 분해청소하는데 제조사 a/s 불러서 32000원정도에 했어요9. ..
'08.11.16 12:51 PM (121.254.xxx.56)친정엄마 통돌이 LG 신형 구입해 드렸는데요..빨간색 꽃그림있는거.. 좋아서 날아가십니다.
바람탈수라고 하던가..탈수가 잘되서 얇은셔츠는 뭐 말릴것도 없다 싶고,
빨래 꼬임도 거의 없고...제가 사드렸지만 배아파요..ㅋㅋ10. 통돌이
'08.11.16 2:10 PM (218.237.xxx.106)통돌이 사세요.
삼성꺼 8년 넘게 쓰고 있는데 한 번도 안 엉켰어요.
다른 집 lg, 대우 다 봤는데 빨래 엉키는 것 본 적 없으니
걱정 말고 통돌이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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