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무현의 뻔뻔함, 그리고 노무현 추종자들(소위 노빠)의 무지..
글쓴이 : 이상주의자 (221.♡.151.160) 날짜 : 08-11-12 14:36 조회 : 36
트랙백 주소 : http://www.jinbocorea.org/bbs/tb.php/free/4434 ..
http://www.idealism.vo.to/ (0)
http://www.idealism.vo.to/ (0)
어제는 노무현이 그놈의 한미FTA에 대해서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고 노무현이 썼다는 그 글도 봤었는데 그것을 보니 정말이지
뻔뻔한 인간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더군요.
도대체 애초부터 그놈의 개같은 한미FTA를 수많은 국민들의 반대까지
무차별적으로 때려잡으면서 어거지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작자가 누굽니까?
바로 노무현과 민주당(구 열린우리당)놈들이 아닙니까? 한나라당놈들과
조중동은 같이 맞장구를 췄을 뿐이고 말이죠...쩝...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제놈이 무슨 낮짝으로 한미FTA재협상이니
뭐니 헛소리를 해대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그렇게 한미FTA가 문제라면 애시당초 그 빌어먹을 국익이니 뭐니
삽질을 해가면서 한미FTA 자체를 밀어붙이지 말았어야 정상이 아니냐
이말입니다.
노무현 글을 보니 지가 한미FTA를 밀어붙인 것은 문제가 없는데 상황이
바뀌었다고 재협상을 하자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상황이 바뀐 것인지
어디 한번 한미FTA를 체결한 2007년 6월 30일 전후의 세계 경제 흐름을
한번 봅시다.
2007.3 : 미국 2위의 주택담보대출회사 뉴센츄리파이넨셜 신규대출 중단.
2007.07.28 베어스턴스 헤지펀드 2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파산
2007. 8월 미국내 10위권인 아메리칸 홈 모기지 인베스트(AHMI)를 비롯해
80여개의 모기지사가 파산 신청.
2007.08.02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속출, 또 베어스턴스 펀드 파산위기,
기업 M&A자금줄 서브프라임부실피해
2007.08.03 호주 맥쿼리은행 펀드 최대 25% 손실, 독일 35억 유로 긴급구제 기금
2007.08.08 美10위 모기지 업체 AHM도 파산 신청, 서브프라임 부실 알트A급으로 확산
2007.08.09 美 금리동결
2007.08.11 ECB(유럽중앙은행) 198조원 투입불구 증시 폭락
2007.08.14 국내 기업 자금 조달 보류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사실상의 경제 공황 상태가 갑자기 시작된 게
아니라는 걸 이걸로 대충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올해 들어서
리먼 파산이니 뭐니 해서 더더욱 심각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미 작년에 금융위기가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노무현이 지껄인대로 작년에 한미 FTA를 체졀했을
때와 지금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강변하기도 뭐한 상황이라 이말이죠.
오히려 아집에 사로잡히지 않은 현명한 정치지도자는 이런 흐름을
보면서 닥쳐올 위기를 어떻게 해석하고 대비할 것인지를 조금이라도
고민했을 것입니다.
때문에 노무현이 말하는 상황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같지도
않는 변명질이고 핑계일 뿐인 것입니다.
그나마 노무현이 제대로 된 인간이었다면 둘 중에 하나를 말해야 마땅하죠.
한미 FTA를 체결한 것이 내 임기 최대의 실수였다고 하던지, 아니면 그것은
여전히 옳은 선택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무현은 둘 다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한 것은 맞은데 이명박놈이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이명박과
한나라당 핑계를 대고 앉았으니 그야말로 제대로 된 인간이 맞는지부터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이런 놈을 한국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라는 자뻑들을
해대는 노빠들도 미친 것들이기는 매한가지지만요...쩝...
민주당놈들도 똑같습니다. 제놈들이 1년 전에 한미FTA를 밀어붙일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다시 재협상이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들을 해대는 것이 과연 가당키나
한 것인지 묻고 싶군요. 하기사 한국의 윗대가리들 수준이야 뻔하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노무현과 민주당은 자기모순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미FTA를 밀어붙인 주체들이 이제 그 한미FTA에 대해서 재협상을 하자는
소리를 하고 앉았으니 얼마나 기가 찰 일입니까? 애시당초 한미FTA자체를
밀어붙이지 말지 왜 그놈의 한미FTA는 밀어붙이고 나서 이제와서 그난리를
치냐 이말이죠..쩝...
이러니 이명박놈과 한나라당놈들이 아무리 미친 개삽질을 떨어도 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아질 리가 없는 것이죠. 한나라당이 해대는 삽질은 똑같이 해대는
주제에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욕하면 장땡인 줄 아는 민주당놈들을 누가
지지해주고 싶겠습니까..쩝..
그리고 인터넷 곳곳에서 헛소리해대는 노빠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댁들이 노무현을 추종하는 것은 좋은데 제발 한미FTA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공부 좀 하고 추종하길 바랍니다. 하다못해 한미FTA의 독소조항이라도
제대로 알고 나서 추종을 해도 하라 이말입니다...
이건 뭐 노무현을 비판했다 하면 바로 이명박 추종자에 수구꼴통으로
몰아붙이는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앉았으니 댁들뿐만이 아니라 댁들이
그렇게나 추종하는 노무현까지 욕멕이는 것이죠...쩝..
참고로 이명박놈은 굳이 공기업 사영화 정책을 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적 저항이 심한 사영화 정책을 추진하느니 차라리 한미 FTA를 비준한
다음에 자동적으로 사영화 수순을 밟으면 국민들의 저항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되면 그 다음은 안봐도 뻔하겠죠. 당장 공공요금이 몇배로 폭등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돈없으면 치료조차도 받지 못하는 개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시간문제겠죠.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살기 힘든 대다수의 한국놈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쩝..
그렇기 때문에 한미FTA를 밀어붙여서 통과시킨 노무현과 민주당놈들은
골백번 반성을 해도 시원치 않다 이말이죠. 물론 한미FTA만이 대세인양
헛소리해대는 노빠들과 많은 한국놈들도 골때리긴 마찬가지지만요..
이상주의연대: http://www.idealism.vo.to/ ..
1. 진보라...
'08.11.16 9:18 AM (24.155.xxx.230)항상 극과 극은 통하는군요....
지금 이 시점이 진보의 탈을 쓰고 노무현 욕하고있을 시점인가요?2. 지금이
'08.11.16 9:28 AM (125.186.xxx.114)놈현 욕해야되는 시점이에요.
어우,,,또 펌쟁이 글들이 난무할것 같아요.3. 이그..
'08.11.16 9:29 AM (125.137.xxx.245)맨날 전 정권 탓이라는 논리하구는...
김대중 대텅이 김영삼 때문이다 타령만 하고 있었다면 나라 꼴이 어찌되었을까..
대책 세울 생각은 않고 맨날 남 탓 만..
언제 정신 차릴래?4. 소심소심
'08.11.16 9:30 AM (203.229.xxx.213)냅둬유.
지금 저런 이야기 할 때가 아니구먼...
명바귀가 하는짓을 두둔하거나 숨기려고 저러는가 봐유....
노무현이 잘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해유.
그가 억울한 부분도 있고 그가 오판한 부분도 있고 그가 오만한 부분도 있고...
so what?
그래서 한나라당은 훨~씬 잘한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저럴 시간 있음 뉴라이트 연구나 좀 하면 좋겠슴다.
그들의 활동 자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나경원이는 왜 자위대 행사에 갔는가?
이상득이는 한일의원연맹을 통해 무슨 일을 진행하고 있는가 등등을 좀 연구해주면 참 좋겠슴다.
헹.5. ...
'08.11.16 9:42 AM (220.70.xxx.114)노무현이 뻔뻔하고 노빠가 무지하면...
이명박과 그 쥐떼들은 어떻고?
별.....6. 웃음조각^^
'08.11.16 9:46 AM (221.138.xxx.122)X 뭍은 뭐가 겨 뭍은 사람 나무란다고 하죠.
X 뭍은 거는 안 보이고 겨 뭍은 거는 보이나 보네요.7. 소심소심
'08.11.16 9:46 AM (203.229.xxx.213)이 글 퍼오신 분.
아무튼 이런 생각도 있구나,하고 잘 받들어 읽었습니다.
저도 민주당에 불만 많아요.
무식한 식물정당...
그런데 지금 이런 거 같고 힘 쓸 때 아니라고 보거든요.
한나랑당이 제발 좀 잘 하도록 독려(?)하기도 숨 차 죽겠어요.8. 내가 이래서...
'08.11.16 10:16 AM (218.38.xxx.186)진보진영을 지지할 수가 없다니까...
간혹 표를 주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견제용으로 이용(?)가치나 있지 집권용으로 써먹기엔...
fta, 미국소고기, 이라크파병... 다 나쁘죠.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는 게 낫죠.
근데요... 사람이 발을 땅에 붙이고 살고 입으로 먹을 것이 들어가야 하는 지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어요.
그럼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 최악은 피하고 차악... 그게 정치지도자가 할 일이예요.
그게 싫으신 분들은 종교지도자 아니면 시민단체나 대학강단에서 활동하셔야 하죠.
그럼 존경은 얼마든지 해드릴께요.
엘리자베스여왕 아시죠? 대영제국의 기반을 만든...
여왕이 되기까지 이복언니인 메리여왕에게 살살 기면서 온갖 거짓말로 심지어 종교까지 바꾸고, 여왕이 되고도 최강국 스페인의 혼인압박과 영국해적단속을 온갖 구라와 모르쇠로 회피하면서... 결국 해적까지 동원해서 무적함대를 격침시켰죠.
이런 건 선의의 마키아벨리즘이라 볼 수 있지 않나요?
fta... 물론 그늘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수출입의존도를 생각할 때 거부할 수 없는 일이기도 했어요.(일본이나 중국보다 먼저 선점하는 것... 타결됐을때 일본, 중국이 한 방 먹었다는 분위기었다는 걸 기억하시길)
역으로 생각하면 미국이 왜 재협상하자고 나오는지... 불평등조약이었다면 미국이 약 먹었나요? 밀어붙이지...
그리고 살짝 한나라당스러운 생떼가 엿보이는 것이 체결일이 6.30이지 실제 협상과정은 훨씬 전이니 2007년 후반기에 급작스럽게 전개되었던 서브프라임사태... 미국대통령도 몰랐던 걸 한국대통령보고 미리 예견하라는 건... 이건 뭐 무릎팍도사도 아니고...9. 그럼에도...
'08.11.16 10:21 AM (218.38.xxx.186)노대통령이 재협상을 준비하자는 건 비준이 안 될 게 뻔하고 미국이 안 하겠다는 걸 우리가 밀어붙일 능력이 안 된다면 먼저 준비해서 허를 찌르자는 건데... 뭐가 그리 말이 안 되는 건지...
만약 협상이 결렬되어도 우리가 얻을 게 꽤 된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미국과 먼저 협상을 체결했다는 것 자체가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고, 결렬되어도 나중에 기본 베이스가 되어서 미국이 원안보다 무리한 요구를 하기 힘들다는 것...
그것만해도 엄청난 재산이죠.10. 그저
'08.11.16 10:31 AM (125.186.xxx.114)자기생각하고 다르면 막말하는게 특징이네요.....
누구말대로 막가자는거네요.
똥***라고 막해대면 댁은 신선같아서?11. 단어
'08.11.16 11:01 AM (211.206.xxx.44)뻔뻔이란 뜻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듯..
12. 제이미
'08.11.16 11:47 AM (116.39.xxx.144)체결일이 6.30이지 실제 협상과정은 훨씬 전이니 2007년 후반기에 급작스럽게 전개되었던 서브프라임사태... 미국대통령도 몰랐던 걸 한국대통령보고 미리 예견하라는 건... 이건 뭐 무릎팍도사도 아니고... 2
자기는 한나라당 지지자도 아니고 노무현한테 욕하면 엄청 똑똑해 보이는 줄 아나보죠? 헛똑똑이여..13. 글쓴이님
'08.11.16 11:51 AM (211.173.xxx.198)121.159.193.xxx <-------------- 이아이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이군요. 그런데 아직도 그 썩은정신을 버리지 못했군요
이 정권이 님한테 한자리 준답니까? 장관이라도 시켜준대요
제발 정신차리고 세상을 바로보세요, 아무리 발악해도 님은 시간당 몇천원받는 ,영혼을 판 알바에
불과합니다.오늘 새삼 님이 불쌍해보입니다.14. (펌)님..
'08.11.16 12:27 PM (211.196.xxx.139)근대여.. 노무현이 누구인지는 아세여?
15. ---
'08.11.16 12:38 PM (121.166.xxx.188)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된지 얼마안되서.. 대왕쥐와 그 각료들이 한 짓을 보구도.
아직도 전정권 탓하며.. 이런 부류의 글들을 ... 끌어나르는 이유가 뭔지.. 참..
한심하오...
에효.. 이렇게 살고 싶쏘.?16. 디지털특보?
'08.11.16 12:39 PM (124.111.xxx.224)82 수준 무시합니까?
차라리 쌍제이를 보내 주세요.17. 아 씨
'08.11.16 5:04 PM (118.223.xxx.81)떵 밟았네...
18. 이해
'08.11.16 5:04 PM (125.129.xxx.41)안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잘못을 논하기 앞서 지금 풍전등화인 나라의 운명을
걱정해야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적어도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한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중동에 의해 그 뜻이 많이 왜곡되게 전달된 점이 많다고 봅니다.
지금은 ... 경제적으로나 문화 역사적으로나 제의 일제강점기 이전을 보는 것 같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19. .
'08.11.16 5:06 PM (125.129.xxx.41)수구세력들은 똘똘단합
이른바 진보는 우왕좌왕 좌충우돌...20. 차라리
'08.11.16 8:14 PM (124.111.xxx.149)쌍제이가 그립구나... ㅉㅉ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033 | 너무많은부추. 14 | 알려주세요... | 2008/11/16 | 1,017 |
250032 | 급질-이뭥미?생강엑기스 ㅠ.ㅠ 2 | 질문 | 2008/11/16 | 442 |
250031 | 121.159.193.xxx 은 알바 13 | 노무현의뻔뻔.. | 2008/11/16 | 858 |
250030 | 11.22(토)오후3시 <민군>창립총회 1 | 북극곰 | 2008/11/16 | 192 |
250029 | 잠안오는 약 | 피망 | 2008/11/16 | 541 |
250028 | 네이버블러그에서 사진 옮기기 2 | 컴맹 | 2008/11/16 | 245 |
250027 | 레벨조정 3 | ... | 2008/11/16 | 214 |
250026 | 하나티비 1 | .. | 2008/11/16 | 221 |
250025 | 아무렇지 않아요 ^^ 13 | 방글이 | 2008/11/16 | 1,243 |
250024 | 택시에서 지갑을. 4 | ^^ | 2008/11/16 | 713 |
250023 | 다이어트워를 보다가 2 | 이정 | 2008/11/16 | 1,160 |
250022 | 이와츄불고기팬을 1번쓰고 뒀는데 속에 녹이 슬었네요. 1 | 불고기판 | 2008/11/16 | 608 |
250021 | 지금 집사면 낭패 8 | 그당시 | 2008/11/16 | 4,024 |
250020 | 급!! 배추 절였는데 너무너무너무 짜요.어떻해요? 11 | 가을비 | 2008/11/16 | 1,784 |
250019 | 與, ‘盧방궁’ 욕하더니...MB 고향에는 수 조원 규모 특혜 1 | *** | 2008/11/16 | 482 |
250018 | 좀 큰 공기정화식물들 작은화분으로 나눌수 있나요? 1 | ... | 2008/11/16 | 265 |
250017 | 아줌마표 경제이야기 5 | .. | 2008/11/16 | 1,479 |
250016 | 타파웨어도 짝퉁이 있나요 | 궁금 | 2008/11/16 | 404 |
250015 | 노무현의 뻔뻔함, 그리고 노무현 추종자들(소위 노빠)의 무지.. 20 | (펌) | 2008/11/16 | 1,131 |
250014 | 시조카와 시댁 7 | 작은엄마 | 2008/11/16 | 1,560 |
250013 | 82의 세상이야기.. 2 | 행복이란 | 2008/11/16 | 507 |
250012 | 왜 미네르바는 마음속에서 한국을 지우는가? 11 | 구름이 | 2008/11/16 | 2,458 |
250011 | 아침에 하나TV 보다 울었어요. 19 | .. | 2008/11/16 | 4,512 |
250010 | 태권도에서 아이가 다친경우..질문요 1 | .. | 2008/11/16 | 392 |
250009 | 루비콘을 넘기전에 귀기울여야. 13 | 마음은 이미.. | 2008/11/16 | 1,238 |
250008 | 나의 사소한 펀드기.. 3 | 금융아짐.... | 2008/11/16 | 1,225 |
250007 | 빙상연맹에서 하는 일 1 | 웃겨 | 2008/11/16 | 440 |
250006 | 어느 여성 대리운전 기사님 이야기 ^^ 5 | 타이홀릭.... | 2008/11/16 | 2,181 |
250005 | 살빼야 합니다. 26 | 제발 도와주.. | 2008/11/16 | 4,856 |
250004 | 시댁과의 관계 7 | 셋맘 | 2008/11/16 |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