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쌀에 농약은 어느정도나...

가을 조회수 : 787
작성일 : 2008-10-14 16:42:53
생쌀 씹어먹는 재미가 좋아서 어떤때는 씻지도 않은 생쌀을 그냥 씹어먹게 됩니다.

그런데, 방부제나 농약이 많이 쳐져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쌀에 농약이 어느정도나 쳐져있는지 아시는분 답변좀....
IP : 211.49.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08.10.14 4:44 PM (121.131.xxx.70)

    많이 드시죠
    이 아프실텐데

  • 2. 아 깜짝
    '08.10.14 4:52 PM (80.218.xxx.30)

    님... 생쌀을 씹는다기에 순간 그 분이 들어오신 줄 알았어요 (농담 죄송해요 ㅋ)

    얼마나 약을 쓰는지는 농사짓는 분이 아니면 알기 힘들테고
    많이 드신다면 아무래도 씻어드시는게 안전빵 아닐까요?

  • 3. 버불
    '08.10.14 5:13 PM (121.187.xxx.125)

    농약 안쓰는 쌀 없습니다. 농약은 안 쓴 쌀은 상태가 안좋아요. 농약 쓴 살은 윤기가 나고 좋아보이죠

  • 4. ㅎㅎㅎ
    '08.10.14 5:19 PM (210.91.xxx.151)

    저도...예전엔 찐쌀(오리쌀)을 즐겨 먹었었는데... 구하기 힘들어 생쌀 먹다보니.... 이게 고소해요... 안먹어 보신분들은 이상하게 봐요...
    가끔 먹는데요... 씻은건 맛이 없어요...ㅎㅎㅎ

  • 5. 인천한라봉
    '08.10.14 6:57 PM (118.91.xxx.28)

    글쎄요..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저희 시댁은 쌀에 농약안쳐요.. 아예 안치지는 않구 별루 안쳐도 된다 그러시던데요..? 농약을 안쳐도 쌀이 잘된다 하시더라구요..

  • 6. 요즘
    '08.10.14 9:49 PM (211.206.xxx.44)

    쌀농사 농약 많이 안친다고 들었어요,,

  • 7.
    '08.10.15 12:08 AM (220.93.xxx.211)

    농사 지을 때 농약을 치긴 칩니다. 물론 일반 관행농 기준으로요. 그런데 치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요. 아마 그것이 잔류농약과도 관련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여름에 병충해가 오면 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벼 자체에는 농약이 많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네요. 도정도 하고 그러니까요. 물론 유기농으로 먹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그런데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인데 도정하면서 쌀에다가 무슨 처리를 한다고 하네요. 무엇인지는 저도 잘... 뭐 방부제나 뭐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쌀벌레 같은 거 생기지 말라고요. 그래서 대형 정미소 같은데서 나오는 쌀은 안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농사짓는 부모님께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70 소원했던 사람과 갈등해소되나요? 4 웃기는 사람.. 2008/10/14 660
240469 <펌> 재밋는 글 ... 2008/10/14 356
240468 생쌀에 농약은 어느정도나... 7 가을 2008/10/14 787
240467 시판오뎅중에 식감이 쫄깃쫄깃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20 오뎅 2008/10/14 2,795
240466 일본에서사먹었던 덴뿌라덮밥과 도시락이 먹고싶네요. 여기 어디서파는지 아시는분? 7 ㅠㅠ 2008/10/14 732
240465 소래포구 저울도 거짓말해요 흑흑 6 츠카사 2008/10/14 1,139
240464 고수들의 경제전망과 일반인들의 대처를 보면서.. 8 경제 2008/10/14 1,134
240463 왜이러죠? 4 마우스가 2008/10/14 280
240462 왼손 손가락 세개와 손등이 저리면서 감각이 없으면 무슨증상인가요? 9 손가락 2008/10/14 572
240461 봉사활동 8 고1맘 2008/10/14 470
240460 요즘 누구 머리스타일이 제일 예쁜가요? 16 머리스타일 2008/10/14 6,698
240459 관절염약 살찌나요? 5 축복가득 2008/10/14 972
240458 하소연 좀 들어 주세요ㅠㅠ 5 가원 2008/10/14 684
240457 극장에서 영화 볼때 초등학생들 산만한거~ 7 영화좋아 2008/10/14 475
240456 권태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ㅜㅜ 7 지돌맘 2008/10/14 1,278
240455 부산지역 과외 시세는 어떤가요? 4 부산 2008/10/14 1,006
240454 미국 주소 보는 법 좀 알려주세요..급해요 5 제발.. 2008/10/14 688
240453 생활비 7 버팅기기 2008/10/14 1,529
240452 이런것도 병인가요? 갈수록 멍청해지고 있어요. 3 멍충냥 2008/10/14 701
240451 아기띠.. 에르고? 아이편해? 어떤걸 추천하시겠어요? 16 잠오나공주 2008/10/14 802
240450 [급질] 컴터 잘 아시는분들, 저렴한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5 . 2008/10/14 848
240449 유모차부대 엄마에게 호통?친 장제원 블로그 10 조선폐간 2008/10/14 801
240448 평소 불안이 심합니다. 5 소심병 극복.. 2008/10/14 546
240447 [일산]녹물안나오는 깨끗한 아파트없나요? 5 .. 2008/10/14 943
240446 서초래미안 VS 반포자이 전세 11 전세 2008/10/14 2,996
240445 얼굴이 너무 건조한데... 화장 잘받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17 .. 2008/10/14 1,705
240444 "하얀거탑"볼수있는 싸이트 5 명민좌 2008/10/14 467
240443 집 빨리 팔리게 하는 법 없을까요? 15 집팔아야 하.. 2008/10/14 2,049
240442 남편이 버버리에서 겨울코트 사줬어요. 12 자랑해요 2008/10/14 1,974
240441 인공적인 향에 민감하신 분~ 23 아이고 머리.. 2008/10/14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