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습지 선생님

부모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08-09-29 17:24:12
아이 학습지 선생님이 회사에서 해외연수 가서 다음주 수업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업 15분 정도 하고 보충 수업 이야기도 없고 과제 2주일 분량만 놓고 갔어요.
원래 그런가요?
6세 수학이라 선생님의 역할이 큰 것은 아니지만 ...
시간도  일정하게 오시지도 않고요,
제가 좀 까탈스럽나요?
IP : 61.25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9 5:31 PM (211.229.xxx.53)

    원래...그렇더라구요...--;;

  • 2. .....
    '08.9.29 5:43 PM (221.162.xxx.34)

    15분이나 제대로 해주시려나 원...
    바라지도 않는답니다!

  • 3. 원래..
    '08.9.29 5:51 PM (220.71.xxx.193)

    교사 연수로 빠질 경우 보강은 대부분 없어요.
    특히 1주일짜리면 모든 아이들 수업이 빠지는 거라 보강자체가 어렵죠.
    해외연수가 두가지 인데, 모범교사여서 무료로 가는 경우와 그 모범교사들 갈 때
    자비 좀 더 들여서 같이 다녀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학습지의 경우 모범교사라 함은,
    실적이 좋은, 즉 회원수가 많은 선생님일 경우가 많아서 원글님 댁 선생님이 모범교사라면
    수업이 아주 많은 선생님일 수가 많구요. 그러면 더더군다나 보강도 어려울테고,
    시간이 일정치 않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다음주 수업은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두시고 그 다음에 오시면 시간 문제는 꼭 말씀하세요.
    저도 학습지 교사지만, 엄마들이 뭐라도 한마디 씩 직접 요구사항을 말씀해 주셔야
    더 조심하고 챙기게 되기가 쉽더라구요.

  • 4. 시간은
    '08.9.29 6:01 PM (121.138.xxx.7)

    이러저러 밀리고 그러다 보면 어느정도 시간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학습지는 내용에
    더 치중해서 선생님이 성의만 보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요. 어차피 체크해주는 정도니까요.

  • 5. 저는
    '08.9.29 6:26 PM (118.218.xxx.254)

    아이둘 (9살,6살) 모두 학습지하고 있는데..
    그런거에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이에요..엄마가 집에서 매일할수있도록 점검만 해주신다면
    진도에 별 무리없이 진행 잘 되더라구요
    선생님의 특별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1주 정도는 엄마가 해주셔도 되요^^

  • 6. 네 원래그래요
    '08.9.29 7:47 PM (211.213.xxx.38)

    네 그렇더라구요
    저희집은 세과목 (초딩 4학년)하는데 30분도 채 안걸리는걸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13 82촛불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오프모임 날짜_시간) 16 면님 2008/09/29 597
236412 엄마가 <백납풍>이래요. 7 다시 올려요.. 2008/09/29 1,085
236411 일본된장. 백된장 아세요? 1 .. 2008/09/29 549
236410 멜라민 젓가락 사용해도 될까요 4 걱정 2008/09/29 1,046
236409 남편의 문자답장..흐흐 10 엉뚱이 2008/09/29 4,371
236408 학습지 선생님 6 부모 2008/09/29 1,075
236407 은성밀대포함 밀대걸레 두세개 이상 써보신분~~ 6 .. 2008/09/29 1,304
236406 전세계약시.....궁금점 2 minito.. 2008/09/29 379
236405 포도쨈이 고약처럼 되버렸어여 ㅜㅜ 7 포도쨈 2008/09/29 559
236404 친구가.... 10 강원아짐 2008/09/29 1,094
236403 해병대는 머리가...왜 정수리부분만 남겨두나요? 10 해병대. 2008/09/29 1,421
236402 작명한 이름..무료로 감명 받을수 있나요? 있나요? 2008/09/29 163
236401 이러지 마세요... 13 문화인 2008/09/29 1,695
236400 엑셀문서문의입니다~~부탁드려요ㅜㅜ(컴앞대기중) 3 컴인? 2008/09/29 392
236399 맘마미아 혼자 보러가도 괜찮을까요? 21 홀로서기 2008/09/29 1,303
236398 남편 직장 동료가 부인이 사채를 써서 이혼했다고 하네요 29 사채 2008/09/29 8,652
236397 갑상선증상 3 댓글 고마워.. 2008/09/29 1,123
236396 친한사이에서의돈관계 7 고민 2008/09/29 957
236395 바셀린을 아이크림 대신 발라도 될까요? 14 급궁금 2008/09/29 4,141
236394 오리역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효녀가되고싶.. 2008/09/29 560
236393 헤어진 남자친구한테서 돈을 못 받았어요 ㅠ 20 리틀램 2008/09/29 3,208
236392 두유 제조기 사용하시는 분들.. 3 두유 2008/09/29 602
236391 돌답례품 어떤게 나을까요? 16 걱정맘 2008/09/29 1,965
236390 멜라민이 도대체 뭔가? 궁금증을 풀어보자.. 2 key784.. 2008/09/29 636
236389 파리바게뜨에 멜라민 문의했었는데.. 11 인천한라봉 2008/09/29 3,390
236388 긴급]오늘 저녁은 YTN 에서 함께 해주세요...펌>>> 1 홍이 2008/09/29 239
236387 매실 건졌는데 탄산 맛이 나요.. 3 매시리 2008/09/29 486
236386 목욕탕 의자 던진글이랑 맥도날드 소변병 이야기 읽고서., 9 엄마라면 2008/09/29 1,204
236385 매실 건져내고 난 후 4 몰라몰라 2008/09/29 500
236384 식당에서 부하직원 만나면 밥값 계산까지 해줘야 하나요? 9 ... 2008/09/2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