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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제조기 사용하시는 분들..

두유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09-29 16:46:34
아침마다 두유에 가루를 타서 먹는데요.
두유 먹을때마가 그 콩이 수입산이라 좀 껄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제조기 알아보는데..
소이러브랑 엔유씨 두개 중에 고민이거든요.
엔유씨는 세척이 용이하다고 하는데 두유맛은 그닥이라는 분들도 있고..
소이러브는 세척이 힘들다 그러고..
또 두유맛이 그닥이란 말들이 좀 있는 거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살림돋보기 들어가서 열심히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쓰고 계신 제품을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셔도 좋고...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121.152.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y
    '08.9.29 5:18 PM (221.141.xxx.207)

    소이보다는 엔유씨가 사용하기가 좀더수월해요
    소이는 청소가 번거로워요
    맛은 둘다 비슷 만드는 과정도 차이없어요
    진한두유는 아니라는말씀이죠
    쉽고 간편하게 먹을수있긴해요
    휴롬으로 만든 두유나 두부가 더 진하고 양도 많이나와요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
    작은돈이 드는게아니라서 선택이 망설여지는 마음이 느껴져서
    도움이되실까 해서 쓴건데 이런비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다 사용해봤고 시행착오거쳤어요
    휴롬은 좋은제품인거 같아요
    내껀 2%부족감이 있어서 as중인데 섬유질많은 식품은 아무문제없더라구요

  • 2. 두유
    '08.9.29 5:37 PM (121.152.xxx.107)

    감사합니다~ 일단 소이와 엔유씨 둘다 맛의 차이는 그닥 없다는거죠?
    휴롬이라.. 새로운 걸 또 알게되었네요. ^^

  • 3. 면님
    '08.9.29 7:35 PM (121.88.xxx.101)

    만약 소이를 선택하신다면 (제가 소이사용하고 있거든요..)
    철망을 칼날 있는 부분에 잘 맞추셔야 할꺼예요. ㅋㅋㅋ 제가 잘 한다고 했는데도 잘못해서 칼날이 철망을 뚫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듯 싶었답니다.
    지나가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싶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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