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럼 우체국같은데는 괜찮은건가요?

우체국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08-09-18 17:49:17
3억정도 몰빵해서 우*은행에 넣었는데 내일 찾아서 이율이 낮더라도 우체국으로 몰빵해도 되는건가요??

우체국이율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나 너구리님까지 그리 말씀하시니...또 팔랑귀가 팔랑거리네요.

지금은 6.5%...이런 대형은행들도 망한다면 정말 나라가 망하는거 아닌가요? 가입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해약하고 내일우체국 가야 하는건지.....또불안해지네요. 여기에 휩쓸리면 안된다고 몇번다짐했건만.....휴.....
IP : 211.187.xxx.2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도잡
    '08.9.18 5:52 PM (59.5.xxx.104)

    ---------아리랑너구리님 이번엔 어떤걸루 웃겨주실거죠?_____________________

  • 2. 아리랑너구리
    '08.9.18 5:53 PM (58.225.xxx.207)

    현재 금융권특판이 7%대 이자율로 유혹하고있읍니다
    고금리까지주면서 수신여신 예대마진이없는데 시중의 자금을 유치하려는이유아십니까
    소나기는 피해야합니다
    우리은행 Bis가 현재로서는 이상이없지만 전셰적 금융위기와 혼란시에는 이자율보다는 자산의 안정성이 우선입니다

    우체국으로 6개월정도 피신시키세요
    이자율은 4%(세전)입니다

  • 3. 위에
    '08.9.18 5:54 PM (211.187.xxx.247)

    듣도잡님.....댓글지우세요. 이게 웃기나요? 나름 걱정되서 올린건데....장난하나요?

  • 4. 원글님
    '08.9.18 5:56 PM (59.5.xxx.104)

    오해하지마세여...........
    이글보시면 좀 웃기실겁니다..........릴렉스.........아셨죠..절대오해하지마세여..
    구름님이 댓글 달아 주셔야 신빈성있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ff&...

  • 5. 대형
    '08.9.18 5:58 PM (211.195.xxx.10)

    은행이 망할 정도면 나라 망할 정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원글님 한 은행에 너무 큰 금액을 몰빵하는 건
    경제가 좋던 나쁘던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분산하세요.

  • 6. 아리랑너구리
    '08.9.18 5:59 PM (58.225.xxx.207)

    듣도잡
    정치적견해로 서로다툼을하지만...
    자산상담을 원하면 질문해
    너희처럼 유언비어 생산 가공 유포하는게아니라
    정상적인 국가공인금융컨설팅자격을가지고 의견제시하는것이니까,질투하지마

  • 7. 저두
    '08.9.18 6:01 PM (116.125.xxx.124)

    우리에서 뺐네요...cmf라든가...뭐 그런거 다시 하라고 해서 것두 싫다고 왔어요....
    요거 해지하러 왔댔더니..... VIP실로....--;;;; 첨 들어가봤더니 .....좋더만요..흠........
    헌데 아직 다른곳은 찾지못했다는.....우체국도 명박이땜에 전~~~혀 믿음이안가네요......
    집에다 쌓아둘까나.......--;;;;

  • 8. 이보세요
    '08.9.18 6:01 PM (211.187.xxx.247)

    누구든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하는겁니다. 듣고잡님이나 구름님이나 너구리님이나 내가 봐서
    판단하는겁니다. 여기가 무슨 파벌싸움하는곳입니까? 이런식으로 82분위기 듣고잡님이나
    어느누구든 망치지 마세요...몹시 불쾌합니다. 여기오시는분들 다 성인이고 뭐가 옳고그른지판단하는
    사람들이 뭐라 몰아부치지마세요!!

  • 9. 우체국도
    '08.9.18 6:04 PM (121.140.xxx.81)

    민영화 한다고 설레발 칠까봐 두렵네요.

  • 10. 듣보잡님~
    '08.9.18 6:06 PM (220.117.xxx.2)

    여기서는 님이 젤 웃겨요.ㅡ.,ㅡ

    얼마나 걱정이 되었으면 이런글을 올리셨겠어요

  • 11. ...
    '08.9.18 6:17 PM (125.208.xxx.82)

    듣보잡님 참 못됐어요.
    좋은얘기 해주는 분한테 왜 그러시는지..

  • 12. 듣보잡
    '08.9.18 6:26 PM (59.5.xxx.104)

    제가 너무 과했나보군여..원글님과 댓글님에게 사과드립니다..꾸벅.

  • 13. 그런데
    '08.9.18 6:28 PM (222.97.xxx.145)

    이런 식으로 안전하다고 우체국으로 자금을 다 이동시켜버리면
    멀쩡하던 은행도 부도가 날 것 같은데요...

  • 14. ..
    '08.9.18 6:56 PM (211.44.xxx.194)

    듣도잡님 ..별로 과하게 하신 거 없는데..
    너구리의 실체를 너무 잘 아는 듣도잡님의 멘트를 너구리의 실체를 아직 잘 모르시는 님들께서 오해스럽게 받아들이신 거 같아요..

  • 15. 어제 우체국
    '08.9.18 7:06 PM (220.75.xxx.221)

    어제 우체국 다녀왔어요.
    적금 하나 들었고요. 3년 만기 이율 5.4%(세전) 짜리로 들었습니다.
    정기예금은 6.4%(역시 세전)라고 하더군요.
    어제도 직원이 전화 받으면서 가장 안전예금이니 얼른 오셔여~~ 이러구 전화 받더군요.
    나라가 뒤숭숭하니까 문의 전화 많은가봐요.

  • 16. 사냥꾼
    '08.9.18 7:07 PM (211.172.xxx.238)

    너구리 정체 모르는 분들 많이 낚이시네요.

  • 17. 제가
    '08.9.18 7:11 PM (61.75.xxx.12)

    뉴스댓글에서 어떤 분이 쓰신거 봤는데요..

    삼성이 우체국 민영화 작업에 끼어들었다고..우체국 내부 사람들은 다 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거 진짠가요?

  • 18. 베를린
    '08.9.18 8:36 PM (134.155.xxx.220)

    우체국 민영화 작업과 구조조정이 당선초기에는 있었는데요. 출범초기에 구조조정 계획까지 수립되었다가 촛불때문에 연기되고 지금은 경제문제로 연기되고.. 지금은 상당히 보류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삼*은 자본을 준비중이었다고 하더군요. 황금알을 낳을 수 있으니 놓칠 리 만무하겠죠.


    그런데 이건 일본 따라하기 좋아하는 한국의 분위기 그대로라서...


    (일본의 골수 대미사대주의자 및 신자유주의신봉자들이 벌인 일들인데... 굳이 따라할 이유가 없어 보이거든요...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대충대충인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아직은 다행인거죠)




    우*은행은 리먼브라더스에 물린게 좀 있거든요. (지금 미국상황으로서는 거의 못받는다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우*CS자산운용에서 '우*2star파생상품KW-8'이 280억원이고 '..KH-3'이 177억원이 물려 있는데 펀드환매연기조치에 들어갔나 보더군요. 500억이 안되는데 힘든거 보면... PF관련한 부분도 아마 많이 고전하고 있는 것 같구요.. 조금 불안해 보여요.

    (현재 분위기도 그렇고 지금 정권의 방향도 그렇고 위기가 오면 아마 대마불사로 나갈 것 같은데 '우*'는 삼* 자통법의 밑밥이 될 확률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 액수가 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 19. 원글
    '08.9.18 8:44 PM (211.187.xxx.247)

    답변주신 몇몇분들 고맙습니다. 특히 베를린님이랑 너구리님도 고맙습니다.
    잘모르는 아줌마라 뉴스랑 신문...여기 82가 대부분이라 많이 혼랍스럽습니다.
    참고하고 남편이랑 다시 의논해서 결정해야 될거같네요. 1년 만기라..아직한달이니 손해는 크게
    없을듯한데.... 좀 나누어야 되겠네요.....감사합니다.

  • 20. 듣보잡님
    '08.9.18 8:49 PM (211.178.xxx.148)

    흠.. 제가 읽어볼때는 원글님은 너구리님처럼
    친설치류 성향의 사람조차 우체국으로 분산하라는 이야길 하니
    휩쓸리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무슨일 났나 싶다.
    우체국으로 몰빵해야할까를 물으셨습니다.
    결국 이미 너구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있고
    나름 참고 하고 있단 소리에요. 제가 봤을땐
    듣보잡님이 링크거신 글에 너구리가 우체국 추천하는걸 읽고 이글 쓰신거같애요.
    이건 사견인데 전부터 듣보잡표 쓰레기통에 불만이 많으셨나봐요.
    난데없이 파벌싸움이란 표현을 쓰시고 분위기 망치지 말란걸 보니.
    맘상하지 말고 걍 잊으세요.

  • 21. 윗님
    '08.9.19 1:19 AM (122.36.xxx.221)

    빙고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99 출산수술시, 악세사리 다 빼고 가야하나요? 8 제왕절개 2008/09/18 895
233298 스토어S에서 EM을샀는데 언제쯤오는지 아시는분.... 4 바보 2008/09/18 236
233297 돌때 케익 4 케익 2008/09/18 275
233296 새마을금고 8 예금자 보호.. 2008/09/18 788
233295 아기사랑수 세탁기 문의 6 맑은날 2008/09/18 490
233294 장염에 좋은 죽이 뭐가 있을까요? 9 급해요 2008/09/18 6,164
233293 hsbc질문드려요~ 3 홍콩 2008/09/18 386
233292 강연회... 1 ... 2008/09/18 147
233291 어제 집주인이랑 연락안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6 세입자 2008/09/18 1,077
233290 나의 소원 14 단 하루만이.. 2008/09/18 1,282
233289 추석선물세트 지금 뜯어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네??? 11 추석선물 2008/09/18 1,240
233288 방통위가 아고라를 접수하게 됩니다..펌>>> 10 홍이 2008/09/18 545
233287 단호박죽이 이상해요! 5 도와주세요!.. 2008/09/18 335
233286 그럼 우체국같은데는 괜찮은건가요? 21 우체국 2008/09/18 1,241
233285 나갔다 와 보니 16 분당 아줌마.. 2008/09/18 5,700
233284 친구남편의 바람 2 죽마고우 2008/09/18 1,504
233283 딴나라당 지지율상승 16 아이리스 2008/09/18 800
233282 우리마음님께... 8 독립만세™... 2008/09/18 639
233281 저도 치아미백 .. 2008/09/18 258
233280 굿모닝 신한이 천억 손실 봤다는데 85 급질 2008/09/18 18,791
233279 안녕하세요, 오체투지와 관련하여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11 하늘걷기 2008/09/18 411
233278 공부하기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11 6시 2008/09/18 1,403
233277 커피콩을 갈때 7 원두커피 2008/09/18 647
233276 바람피고 싶다는 친구놈!! 뭐라고 해줄까요.. 48 양양이 2008/09/18 4,103
233275 미용실에 갈때 마다 꼬임에 넘어 가는나 2 퍼머넌트 2008/09/18 608
233274 길음동 근처 학원 추천부탁드려요. 2 4학년엄마 2008/09/18 423
233273 시누이한테 꿔준돈을 받고싶은데.. 7 소심한,,,.. 2008/09/18 878
233272 (명퇴) KBS사원행동성명서-치졸한 보복인사, 부끄러운 줄 알라! 17 살맛나는세상.. 2008/09/18 398
233271 금값 폭등 4 여명의 광장.. 2008/09/18 1,411
233270 퇴폐불법마사지샵때문에... 3 피부관리사의.. 2008/09/18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