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람피고 싶다는 친구놈!! 뭐라고 해줄까요..

양양이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08-09-18 17:08:45
친구가  글 지우랍니다.

마누라가 혹시 볼지 몰른다네요.

죄송해요.  제친구 변태는 아니구요. 아주 평범하고 착한 놈이예요.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저 를 포함해  친한 친구들도 아주 많구요.

평범한 놈이 이런 말을 하니, 제가 홀딱 깨주고 싶었어요.

글 내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IP : 59.13.xxx.1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9.18 5:11 PM (125.176.xxx.130)

    솔직히 바람이 안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 2. 미친놈.
    '08.9.18 5:12 PM (211.195.xxx.10)

    적나라하게 말하겠습니다.
    이 글이 낚시글이 아니라면 그 친구에게 말하세요.

    미.친.놈.

  • 3. 휴..
    '08.9.18 5:12 PM (121.158.xxx.44)

    와이프를 사랑하시지만 오직 그 일의 해소용 바람이라면 조용히 두 손을 추천해 드립니다.

  • 4. 음...
    '08.9.18 5:13 PM (210.222.xxx.41)

    만나거든 발로 뻥 차주세요.

  • 5.
    '08.9.18 5:16 PM (211.195.xxx.10)

    그리고 덧붙일께요.
    그 아내가 힘든시기 지나서 남편처럼
    다른 남자랑 바람펴도 아무렇지 않을지도 물어보세요.

    요새 정신이상자들 참~ 많아요.
    창피하지도 않은지 친구한테 대놓고 그런 말이나 하고 있고..
    왜~ 와이프한테 직접 말하지...

    결혼은 왜 했데요? 그 짓 못해서 바람필 생각부터 들면.

  • 6.
    '08.9.18 5:16 PM (210.92.xxx.10)

    잠자리를 거부하는지 근본원인부터 알아야 겠네요
    단순피곤은 아닌것 같은데

  • 7. 남편
    '08.9.18 5:17 PM (211.202.xxx.19)

    바람 피면 바로 이혼이죠.

    그것도 5살 아기, 맞벌이, 주말부부.....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도와 주는 척하는 남편이 건드리면 짐승처럼도 보입니다.

    우선은 가정일 나눠하세요.
    청소해준다구요, 설거지요.
    가정주부는 아기 먹거리, 저녁, 김치, 청소, 먹을거리 쇼핑에,
    몸도 정신도 모두 지칩니다.

    일단은 부인이 몸이 정신이 여유롭게 도와주심
    문제 해결되리라 봅니다.

    내 몸 힘든데, 남편 바람피면 설혹 나중에 알아도 평생 그 앙금 남아있습니다.

  • 8. 언제나
    '08.9.18 5:18 PM (59.18.xxx.171)

    ㅋㅋㅋㅋ 조용히 두손을 추천해 드린다는 리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와이프에게 보약도 먹이고 몸에 좋은 것들 많이 먹여서 체력을 키워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들은 마음이 동해야 몸도 동합니다. 자잘한 애정표현 팍팍해주시고 본인이 많이 힘들다는것을 와이프에게도 진심으로 얘기해 보시길 권합니다.

  • 9. 항상
    '08.9.18 5:18 PM (211.114.xxx.50)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셔야 해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면 답답한 마음이 많이 풀립니다..

    일단 대화를 많이 하시라고 권해주세요...

    그일때문에 바람핀다면 남편의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 10. 바가지
    '08.9.18 5:19 PM (220.85.xxx.18)

    저 솔직히 욕이 막 입에서 나오려고 합니다.

    부인도 잘했다고는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바람피고싶다는 사람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일찌감치 정신차리시구요. 도대체 누구랑 바람을 피우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여러사람 편하려면 정신똑바로 차리세요.
    애얼굴을 어떻게 보실건지???? 남자는 사람이 아니라더니
    인간과 짐승의 중간쯤으로 보면 이해못할게 없다더니 딱 그모양입니다

  • 11. 원글이
    '08.9.18 5:21 PM (59.13.xxx.18)

    낚시글 아네요.

    친구가 그러네요. 자기는 더 늙기전에 즐기고 싶은데.. 나이먹으면 못하니까..

    이혼하는것 보단 낫지 않냐고 하는데....

  • 12. zzz
    '08.9.18 5:21 PM (121.116.xxx.252)

    친구라 하셔서 남자분이 쓴 글인가 했는데
    원글님이 스스로를 죽순이 로 지칭한걸 보니
    이성친구라는 말씀이죠?

    얼만큼 친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성친구에게
    이런 미친얘기를 하는 ㄴ ㅓ ㅁ 이 있군요.
    그걸 게시판에 버젓이 물어 봐 주는 친절한 여자친구까지....
    헉...

  • 13. 단칼
    '08.9.18 5:22 PM (124.111.xxx.183)

    친구분... 참....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사시는 분은 아니죠?
    바람을 피우면 마누라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다구요?
    그럼 바람피우고 마누라한테 딱 걸려보라고 하세요... 그 날부로 그 친구분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
    그리고 그렇게 사랑한다는 그 아내분이 어떻게 되나..
    그리고 5살짜리 딸아이는 또 정신적으로 어떻게 피해를 보게되나...
    집구석 다 망치고 이혼 당하고 싶으면 바람피라고 하세요.
    무슨... 발정난 숫캐도 아니고... 아내가 힘들다고 잠자리를 거부할때는 정말로 얼마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면 거부하겠습니까?
    아이는 뭐 저절로 굴러다니면서 혼자 잘 크는 줄 아십니까?
    5살짜리 아이 그 친구한테 한 번 키워보라고 하세요.. 아마 하루도 못보고 학을 뗄겁니다.
    아내혼자 아이 양육하며 살림하며 힘든거 생각하면 주말에 집에 가서 청소도 좀 싹 해주고 와이프 앉혀놓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다리도 주물러주고 아이랑 일주일 동안 나 없이 산다고 힘들고 고생했다고 위로의 말도 해줘보라고 하세요..
    목석같은 여자라도 그정도면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바로 밤에 사랑해줄겁니다.
    그런 노력이라도 해보고 바람피우고 싶다는 말 하는지 의심스럽네요.
    아.... 진짜 열받아서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네요.
    양양이님..
    그런 친구하고 놀지마세욧!!!!

  • 14. ...
    '08.9.18 5:22 PM (152.99.xxx.133)

    일생을 걸 자신이 있으면 피우라고 하세요.
    제가 남편한테 얘기하거든요. 일생을 걸로 가족과 직장. 아이들을 모두 걸고 잃을 각오를 하고 바람을 피라고.
    아내가 힘들다고 거부하면 노력해서 힘든부분을 없앨 생각은 안하고 정말 한심한 남자네요.
    부인한테 물어보라 하세요. 바람피워도 이혼안할지.

  • 15. 원글이
    '08.9.18 5:22 PM (59.13.xxx.18)

    제 친구 지금 게시판 보라고 했어요.

  • 16.
    '08.9.18 5:25 PM (58.77.xxx.31)

    5살 짜리 딸이 결혼해 사위가 바람핀다면 뭐라하실지...ㅠㅠ
    그래 잘했다, 즐겨라, 늙기전에 즐겨라, 사위야!!

  • 17. 참내
    '08.9.18 5:26 PM (211.195.xxx.10)

    왜~ 그냥 자유로이 들판에서 짐승처럼 살라고 하세요.
    더 늙기전에 즐기고 싶다? 별 미친~ GR를 하는군요.
    지 새끼 놔두고 고생하는 아내 놔두고 그 짓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목숨 걸 만큼 중요한가?

    말같잖은 소리 해대는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원글님도 참 고단하시네요.

    늙어 죽을까봐 오늘은 어찌 산대?
    이런 답글 읽으면서 히죽거릴 변태놈은 아닐랑가 모르겠군요.

  • 18. ..
    '08.9.18 5:26 PM (211.179.xxx.24)

    다 큰 어른의 비뚤어진 도덕관까지 친구라고 뭐라할거 없습니다.
    바람피고 싶으면 피우라고 하세요.
    단! 오늘부터 나와의 우정은 끝내고 외도를 하든지말든지 하라고 하세요.
    나까지 드러운놈 되고 싶지 않으니.

  • 19. 이해불가
    '08.9.18 5:27 PM (121.132.xxx.168)

    두달 관계없다고 바람피우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어찌 사나요? 남편이 외국서 근무해서 저희는 여름휴가때와 명절에만 만납니다.그러면 서로 바람 피워야 하나요? 이성이 없으신 분 같군요.피곤해 하는 아내를 이해하고 아껴주신다면 아마 먼저 돌아설텐데..남자분들은 왜 그걸 모르실까.

  • 20. .
    '08.9.18 5:29 PM (211.170.xxx.98)

    머리에 총 맞았냐?라고 묻고 싶군요.
    와이프하고 잘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지 않고.. 본인의 성적욕구(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 않겠어요)만을 풀기 위해 바람을 핀다???
    와이프가 불쌍합니다.

  • 21. ....
    '08.9.18 5:29 PM (58.120.xxx.105)

    친구분 병들거나 기운없을 때
    아내가 만족이 안되서 바람피워도 된다면 피라고 하세요.
    아내가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힘들지 않게 도와주셔야지, 무슨....

  • 22. ...
    '08.9.18 5:30 PM (59.28.xxx.172)

    제남편 지금 바람피다 걸렸구요.
    물론 물증없이 물어만 보니 발뺌하지만
    아이 제가 데리고 헤어지자고 하니
    잘못했다고 빌고 있어요.
    그래도 도저히 바람핀 남편 함께는 못살겠고
    이혼하려고 합니다.
    바람을 어떻게 핀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부인께 안걸리겠다는 각오로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꼭 하시려거든 망신당하고 이혼할 각오 단단히 하고 하세요.

  • 23. ..
    '08.9.18 5:30 PM (211.170.xxx.98)

    덧붙여.. 그런 친구랑 놀지 마세요-_-;; 됨됨이가 글러 먹었습니다.

  • 24. 그친구분의
    '08.9.18 5:33 PM (125.178.xxx.12)

    와이프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저런인간을 남편이라고...ㅉㅉㅉ

  • 25. ㅁㅊㄴ
    '08.9.18 5:34 PM (211.35.xxx.146)

    같이 놀지 마세요~

  • 26. 아리랑너구리
    '08.9.18 5:34 PM (58.225.xxx.207)

    낚시글

  • 27. ...
    '08.9.18 5:35 PM (59.28.xxx.172)

    잠지리 거부하는 것은 아내분과 진지한 대화를 하셔야겠네요.
    결혼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불만은 없는지
    서로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내가 어떤것이 힘들고 피곤한지 알고는 계시는지요?

  • 28. .
    '08.9.18 5:37 PM (121.166.xxx.119)

    짐승.

  • 29. ㅉㅉㅉ
    '08.9.18 5:38 PM (125.178.xxx.15)

    차라리 무뇌가 낫지....
    저런넘을 남편이라고 아빠라고 하는 가족이 안됐군요
    겨우 두달에 시궁창에 박고 싶은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가정파괴범이란걸 모르는걸까

  • 30. ....
    '08.9.18 5:39 PM (125.177.xxx.11)

    다 핑계입니다
    바람피우고 싶으니까 ..
    부인을 사랑한다면 같이 상담을 받아 고쳐야죠
    그리고 2달 안했다고 바람필거면 다들 피게요

  • 31. 으윽
    '08.9.18 5:40 PM (221.161.xxx.85)

    한마디로 드럽습니다.

    그런 분이라면 결혼 전 생활도 알만 하네요.
    바람 안 피워도 그 아내분이 불쌍해질 정도......

    남자들 다 그러고 사는 거 아니냐구요?
    절대 아니거든요?
    자식을 봐서라도 정조 잘 지키는 남자들
    널리고 널렸거든요?

  • 32. 에구~
    '08.9.18 5:42 PM (211.199.xxx.21)

    남자라는 짐승들 정말 이해불가ㅡㅡ;;;

  • 33. 웃겨
    '08.9.18 5:43 PM (221.148.xxx.13)

    친구분 마누라 진짜 사랑하는 거 아닙니다.
    말로만 사랑한다지.
    마누라가 왜 그런지 생각해 보고, 이해해주고, 대화해 보고.... 어떤 노력도 없이 오직 성욕 때문에 바람을 피고 싶다구요!?
    정신 차리세요!

  • 34. 번개
    '08.9.18 5:45 PM (202.156.xxx.13)

    번개같이 제 머리를 때리는 뭔가가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초등학교 이성동창과 얼마나 친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이성친구에게 잠자리 문제까지 의논하는 사람의 의도를 순수한 고민상담이라고 볼수 없군요.
    원글님을 떠보는것 같기도 하구요, 변태기질이 있어서 그런얘기를 하며 님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것 같기도 하구요.
    님께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시는것 같지는 않으니 성00 에는 해당이 안되겠군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요?
    다른분들은 못 느끼셨나요?

  • 35. 혹시...
    '08.9.18 5:45 PM (210.221.xxx.4)

    결례가 되겠지만
    원글님을 향한 우회적인 마음표시가 아닐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쥐 길 ㄴ입니다.

  • 36. ....
    '08.9.18 5:51 PM (220.85.xxx.18)

    한마디 더 보탭니다.
    원글님 걔랑 놀지마세요 물들어요

  • 37. `
    '08.9.18 5:52 PM (211.219.xxx.68)

    제 생각에도 부인을 너무 사랑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부인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힘든 상황인거 같은데
    부인을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면 근본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일단 내 성적욕구충족은 잠시 보류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대화를 시도해 볼 것 같아요.
    무엇때문에 힘든지 남편으로서 그 짐을 덜어줄 방법은 없는지...
    근데 두 달 그거 못했다고 바람이라니 -_-;;
    부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별로 안중에 없으신 분 같네요.
    오로지 자기욕구충족에만 관심이 가 있으니

  • 38. ..
    '08.9.18 5:56 PM (124.3.xxx.2)

    덧글 읽다보니..원글님한테 흑심이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아무리 허물없는 친구라도.. 각자 결혼한 이성친구한테 성적인 고민 상담을 한다???
    정상은 아닌 듯 하고요... 멀리하세요.
    여기 올라온 글 다 보여주시고 부디 멀리하시길.. 괜히 친하게 지내다가..만에 하나 진짜 바람 피면.. 그 와이프분한테 원망 듣거나 뒤짚어 쓰거나 머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 39. 원글님
    '08.9.18 5:59 PM (121.131.xxx.127)

    내버려 두세요

    여기 와서 읽는다고
    아 내가 잘못이구나
    전혀 안 그럴 겁니다.
    외려
    여자들이 길길이 뛴다
    고나 하겠죠

    젊어서 즐기고 싶다 ㅎㅎㅎㅎㅎㅎ
    뭐 이래도 저래도 바람 피울 사람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주책도 없습니다.

    그게 친구와 상담할 일인가요?
    친구 부인 아시죠?

    그 남편이 본인 잠자리를 친구에게 다 말하고 다녔다는 걸 알면,
    글쎄요
    원글님 배우자가 그랬다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배우자간에 궁합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인간의 본능이 식욕, 수면욕, 성욕이라는데
    왜 유독히 성욕만 가지고
    못채우면 죽는 것 같이 야단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딩 애들도 본능인 수면욕을 줄여라 줄여라 하고
    한참 먹는 애들보고 살찐다고 식욕 줄여라 줄여라 하면서
    다 자란 어른들의 성욕은 못풀면
    무슨 일 나는 것 처럼 야단들이니까요

    젊어서 즐기라도 냅두세요
    ㅉㅉㅉ
    애가 5살이면
    젊어서 즐길 나이가 아니라
    한창 일할 나이입니다.

  • 40. 대화로
    '08.9.18 6:00 PM (222.109.xxx.226)

    얘기 해 보세요...

  • 41. 뭐라?
    '08.9.18 6:01 PM (211.195.xxx.10)

    원글님이 여자분이셨어요?
    전 남자회원인 줄 알았는데...

    그렇담
    고놈은 100% 변태입니다.
    원글님께 추파던지는 저질의~

  • 42. 미친놈
    '08.9.18 6:12 PM (121.167.xxx.201)

    맞구요.. 원글님한테 드러운 추파 던지는거 맞구요. 아무리 스스럼 없는 남매 사이라도 그런 말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친구에게 ??? 그런 고민을 고민이라고 들어주고 있는 님도 그 밥에 그 나물로 밖에는 안보이고... 살다 살다 별.... 쯧쯧
    낚시글이겠지...설마...

  • 43. 그 친구와이프
    '08.9.18 6:20 PM (220.117.xxx.2)

    여보 나야~
    나 바람한번 찐하게 피고 나면
    당신한테 정말 잘 할거같은데...
    바람 피워도되지?
    사랑하는거 알지?

  • 44. 헉! 깬다
    '08.9.18 7:46 PM (121.131.xxx.127)

    이성친구였군요

    그 말을 왜 듣고 계셨던 건지.

    착하고 원만하다구요?
    바람은
    안 원만한 사람이 피우는줄 아시나요?
    헐,,

  • 45. 그친구가
    '08.9.18 11:29 PM (119.149.xxx.251)

    왜 착하죠?
    착하다는게 뭐죠?
    저런생각 갖는게 착한건가요?
    제대로 개념탑재하세요

  • 46. 더러워서 원...
    '08.9.19 2:24 AM (222.98.xxx.175)

    평범하고 착한 남자가 두달 안했다고 바람피우고 싶다고 합니까?
    남자들은 다 그렇다는 말씀 하지 마세요. 안그런 남자들 많습니다.
    본인이 쓰레기에 시궁창이라고 다른 사람까지 걸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원글님....그 사람과 친구하지 마세요. 묵을 가까이 하면 검어지고, 생선을 가까이 하면 비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쓰레기 시궁창을 상대하면 내손발이 더러워집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피해가지 일부러 시궁창속으로 걸어들어가지 않습니다.

  • 47. 주제파악
    '08.9.19 12:31 PM (124.0.xxx.202)

    하고 정신차리시길! 아내가 거부하면 필시 이유가 있을겁니다. 같은 여자라서 알지요. 잘 다독거려 물어보시길. 이땐 남자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자존심이 강한 여자는 순순히 대답 안하니까요. 마음이 여유로워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어보면 나오게 되있어요. 그걸 이끌어내는것도 남편 능력이죠. 노력도 하지않고 바람피우겠다고 하는것은 짐승입니다.

  • 48. ....
    '08.9.19 2:33 PM (211.187.xxx.6)

    이글이 남자들만의 공간에 올려지면 반응이 전혀 다를텐데요 .재미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99 출산수술시, 악세사리 다 빼고 가야하나요? 8 제왕절개 2008/09/18 895
233298 스토어S에서 EM을샀는데 언제쯤오는지 아시는분.... 4 바보 2008/09/18 236
233297 돌때 케익 4 케익 2008/09/18 275
233296 새마을금고 8 예금자 보호.. 2008/09/18 788
233295 아기사랑수 세탁기 문의 6 맑은날 2008/09/18 490
233294 장염에 좋은 죽이 뭐가 있을까요? 9 급해요 2008/09/18 6,164
233293 hsbc질문드려요~ 3 홍콩 2008/09/18 386
233292 강연회... 1 ... 2008/09/18 147
233291 어제 집주인이랑 연락안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6 세입자 2008/09/18 1,077
233290 나의 소원 14 단 하루만이.. 2008/09/18 1,282
233289 추석선물세트 지금 뜯어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네??? 11 추석선물 2008/09/18 1,240
233288 방통위가 아고라를 접수하게 됩니다..펌>>> 10 홍이 2008/09/18 545
233287 단호박죽이 이상해요! 5 도와주세요!.. 2008/09/18 335
233286 그럼 우체국같은데는 괜찮은건가요? 21 우체국 2008/09/18 1,241
233285 나갔다 와 보니 16 분당 아줌마.. 2008/09/18 5,700
233284 친구남편의 바람 2 죽마고우 2008/09/18 1,504
233283 딴나라당 지지율상승 16 아이리스 2008/09/18 800
233282 우리마음님께... 8 독립만세™... 2008/09/18 639
233281 저도 치아미백 .. 2008/09/18 258
233280 굿모닝 신한이 천억 손실 봤다는데 85 급질 2008/09/18 18,791
233279 안녕하세요, 오체투지와 관련하여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11 하늘걷기 2008/09/18 411
233278 공부하기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11 6시 2008/09/18 1,403
233277 커피콩을 갈때 7 원두커피 2008/09/18 647
233276 바람피고 싶다는 친구놈!! 뭐라고 해줄까요.. 48 양양이 2008/09/18 4,103
233275 미용실에 갈때 마다 꼬임에 넘어 가는나 2 퍼머넌트 2008/09/18 608
233274 길음동 근처 학원 추천부탁드려요. 2 4학년엄마 2008/09/18 423
233273 시누이한테 꿔준돈을 받고싶은데.. 7 소심한,,,.. 2008/09/18 878
233272 (명퇴) KBS사원행동성명서-치졸한 보복인사, 부끄러운 줄 알라! 17 살맛나는세상.. 2008/09/18 398
233271 금값 폭등 4 여명의 광장.. 2008/09/18 1,411
233270 퇴폐불법마사지샵때문에... 3 피부관리사의.. 2008/09/18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