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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뿔났다..인기있나요?
오바스러운것도 좀 있는거 같고...특히 장미희는 심하게^^;;
근데 꽤 오랫동안 하는거 같네요...
1. ^^;;
'08.9.14 7:54 PM (59.9.xxx.213)저는 재미있어서 계속 봐요^^;;
2. ..
'08.9.14 7:54 PM (220.126.xxx.186)저 그거 안 봐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나 인기가 있는거같아요.
82게시판에서도 엄뿔에 대한 얘기가 종종 올라왔었어요.
전 김수현 작가가 쓴건 안 보고 배종옥이라는 배우가 나오는건 봐요.
노희경 작가 표민수피디것도 꼭 보고^^3. ...
'08.9.14 8:12 PM (122.36.xxx.14)그 시간에 사실
딱히 다른거 볼게 없어요.4. 저도
'08.9.14 8:17 PM (221.146.xxx.39)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김혜자 좋아합니다만...
작가나 다른 원로 배우들(장미@까지) 덕분에...시간...벌고 있습니다
거기 작가 오래전 옜날 드라마
자기가 비난하던 그 자리에 앉을 거면
젊은 날 주장들은 쓰레기 통에 쳐 넣기라도 했다는 건지 씁쓸...5. ㅇ
'08.9.14 8:35 PM (220.75.xxx.253)설날 추석에 걸쳐 두번정도 본거같은데..드라마를 안좋아해서 재미가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러신건지^^;;.. 잘생긴 류진과, 장미희의 랑방옷들과 보석류는 볼만한거같아요 흐흐..
저 윗님..노희경 작가가 혹시 내가사는 이유 쓴 작가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드라마가 그거거든요....^^;;6. 노희경
'08.9.14 8:49 PM (119.64.xxx.39)꽃보다 아름다워..거짓말...바보같은 사랑
넋을 놓고, 재탕 삼탕봤었습니다. 정말 좋죠.7. .
'08.9.14 8:53 PM (220.126.xxx.186)예..맞아요..10년전에 했을거에요
97 98년도에 했던거같은데 다시 보고싶어요..
이영애가 술집 작부..그리고 욕쟁이 할머니랑 동생~
전 이런 드라마가 좋더군요..
바보같은 사랑도..지금 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아요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랍니다^^8. ㅇ
'08.9.14 9:06 PM (220.75.xxx.253)전 거기서 나문희씨랑..욕쟁이할머니.. 정말 연기 젤잘하시는 두분인거같아요^^;;정말 지금생각하면 출연진 빠방했네요~.음악도 너무 좋았고^^ ...아 정말 다시볼데 없을까요..
http://blog.paran.com/netman24/57146879. 노희경작가의드라마.
'08.9.14 9:59 PM (125.177.xxx.79)저도 다시 보고싶어요
이런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는 왜 방영을 안하는건지....
엄뿔....은 딴거 볼게 없어서 그냥 봅니다 ㅎㅎ
거기 나오는 서민들의 생활이 절대 서민이 아니더군요 우리집에 비하면...
세탁소 한다고는 하지만 사는 집이나 생활수준이나 자식들의 경제적인거 하며,,,,절! 대 ! 서민이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다 김혜자씨가 일년간 나가서 산다는게....얼마나 현실성이 있는건지,,,,괜히 시청자들 부아만 돋구는 것 같기도하고,,,호기심 불러일으켜 시청률 높이려는 것 같기도,,,
암튼 전에 방송된 사랑과 야망 도 그렇고 ,,,보고있음 며느리입장에서는 정말 속끓이게 하더군요10. ㅎㅎ
'08.9.14 10:17 PM (218.158.xxx.146)전 이거보다,,더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바로 "막돼먹은 영애씨" 랍니다 ㅎㅎ
살짝 저질인것이~~ 되게 웃기고 재밌어요~~^^11. 노희경을 기다려
'08.9.15 10:01 AM (121.134.xxx.239)저도 노희경 작가팬인데 표민수피디랑 같이 드라마제작에 들어간 거 같더라구요. 늦가을이나 겨울즈음에 시작할 거 같던데..(기억의 한계^^;;) 드라마는 거의 안보고 살고 있는데 기대만발입니다^^ 팬님들, 같이 기대해봐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김혜수, 배용준, 이나영...), 아일랜드(이나영, 현빈, 김민준, 김민정)도 목록에서 빠졌네요. '우정사'는 제게는 비호감인 배용준이(아이구 돌맞으려나^^;;) 출연했음에도 가슴 아리게 봤던 그런 드라마네요. 갑자기 다 보고싶어지네요~
12. 저도 궁금하던
'08.9.15 11:00 AM (118.47.xxx.63)질문 이예요.
인터넷에도 가끔씩 엄뿔 시청률이 어쩌고 나오던데
한번씩 우연히 보게 되는 드라마인데
다음 회를 또 보고 싶다, 뒷일이 궁금하다 뭐 이런 마음이 전혀 안들던데
인기가 많나 싶어 갸우뚱......13. 열혈팬
'08.9.15 1:12 PM (125.180.xxx.62)거짓말 좀 보태서 일주일 내내 주말만 기다리는 열혈팬입니다.
왜 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니 쫌 삐지고 싶네요...^^;;
옆집 들여다 보는 것처럼 자잘한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것도 좋고요,
출연진 모두 역할에 딱 맞게 연기를 정말 잘해서 보면서도 마음이 편해요.
심지어 애기 인성이까지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러운지...
워낙 김수현 드라마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엄뿔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효도를 강요한다 어쩐다 말도 많지만, 저는 식구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대리만족 같은 것도 느끼네요.(변태인가...-.-;;) 참, 저 그렇게 늙지 않았습니다. 30대중반.
암튼 개인적으로 '국민드라마'로 불리는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같은 것도 안 본 사람으로서
엄마가 뿔났다는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봅니다.
9월말 종영이라는데 벌써부터 서운해요...T.T14. 저기
'08.9.15 2:29 PM (125.136.xxx.59)윗~~님
딴지는 아니구요^^
아일랜드는 인정옥작가예요,,네멋대로 해라 도 쓰셨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라서요....
우.정.사는 노희경작품이 맞구요15. ㅇ
'08.9.15 3:23 PM (220.75.xxx.253)ㅋㅋ아..다른거보다, 대사나 장면좀 줄였으면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산만하고, 등장인물중에 튀는 스타일도 좀많구..
16. 무엇보다
'08.9.15 4:30 PM (211.187.xxx.197)캐릭터들 다 하나 같이 모두~ 말이 많고...신경질적이고...쫑알쫑알...쨍알거려요. 울 남편 딱 질색이라고 도망갑니다...ㅋㅋㅋ
17. 재미있는데
'08.9.15 4:37 PM (116.124.xxx.53)저는 장미희 나오는 장면만 재미있어요.
김혜자나 강부자는 너무 싫고
장미희는 어떤 코미디언 보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18. ..
'08.9.15 6:31 PM (121.134.xxx.209)친정부모님 만나서 재밌게 이야기나누는데
친정동생이 "엄마 엄뿔할시간인데" 하자
바로 모니터 앞으로 오시데요.
재밌으신가봐요19. 언어의 마술사
'08.9.15 7:29 PM (61.81.xxx.198)라는 사람이 쓴것 맞죠?
어쩌다 그 시간대에 볼게 없어 조금 봤는데... 언어의 마술사라는건 너무 과장된 느낌 이고..대사가 너무 난해하고 혼잡스러워 별 감흥이 없더군요
드라마란게 현실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이야기라면 재미 있을텐데-제 드라마 관- 그 어느것 하나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며 배경이며...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재미 있어 한다면 인기 차트는 올라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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