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분식집에서 부터 꽤 고급 한식집까지 반찬 재탕은 물론이고
찌개나 탕들을 재탕한다니 정말 더러워서 못살겠네요.
우리 아이들 남편 밖에서 음식 안먹을 수도 없는데..
확실한 방법은 잔반을 한곳에 섞어놓고 나오는 방법밖에 없어요
종업원들은 재탕하기싫어도 주인 눈치때문에 어쩔수 없다니
손님이 섞어놓고 나가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않을까요?
촛불만큼 중요한거 같은데
82님들
잔반재탕 안하게 하는 묘안이 없을까요?
정말 정착되어야 할 반드시 고쳐져야할 일 아닐까요?
돈주고 쓰레기를 사먹고 있어요
우리 아줌마들이 나서야할일 고쳐야할일인데..
우리 의논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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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진짜 나서야할 일
재탕음식싫어요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8-09-14 00:11:13
IP : 222.232.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9.14 5:47 PM (58.239.xxx.126)82쿡에서라도 외식할때 음식 남은거 섞어놓고 나가는거 운동이라도 해야 겠어요
2. ...
'08.9.14 6:01 PM (123.109.xxx.237)근데 반찬재탕 사건 대안이 섞어놓는 것인지 좀 이해가 안되요.
반찬 조금씩 달라고 하고, 안먹는 것 미리 가져가라 그러고,
내 상에 차려진 반찬은 남기지 말고 싹 다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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