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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1호 달착륙 사기인가요?

아폴로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08-09-13 18:05:10

지금은 오학년...

제 나이 어릴때
몇년도인지
생각도 안 나지만...
미국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했다고 세상이 시끄러웠어요


근데,,그게
사기극이였다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왜...
그런 사기를 햇는지...
어떻게 그렇게 연출을 했을까...
누가 설명해 주세요..^^;;

갑자기
추석 보름달을 생각하다...그만..샛길로...
IP : 219.241.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께
    '08.9.13 6:46 PM (121.183.xxx.118)

    러시아가 먼저 달에 착륙했을걸요(이게 국력을 나타내는 그런것으로도 보이니까)
    그래서 미국이 급해가지고 그리된걸로 알아요.

  • 2. 계수나무
    '08.9.13 7:23 PM (116.124.xxx.53)

    그 때 우리나라에서 '인간달착륙기념' 우표(10원짜리 2장)를 발행했는데,
    제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신문기사를 메모해 둔 것도 있어서 옮겨 볼게요. 아마 경향신문인 듯...
    <인간, 달을 딛고서다>
    1969. 7. 21. 상오 11시 56분 31초.
    달 산책, 2시간 18분 16초.
    케이프 케네디 발사대를 떠난지 102시간 45분 42초 만에 착륙.
    달~지구까지의 거리, 36만 3153km 440m.
    아폴로 11호 우주인: 닐 암스트롱, 애드윈 엘드린, 마이클 콜린스.

  • 3. ...
    '08.9.13 7:35 PM (84.74.xxx.18)

    긍께 님 / 러시아 (당시엔 소련이었죠) 가 유인 우주선을 지구 대기권 밖으로 먼저 보내어 돌아오게 했구요, 그 우주비행사 이름이 가가린이었습니다. 달에는 못 갔어요. 달 착륙은 미국이 먼저 했지요.

  • 4. 검질
    '08.9.13 7:42 PM (121.188.xxx.77)

    아폴로 11호는 사기라고 알고 있어요..우주인이 달에 성조기를 꽂을려고 하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달에는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사진에는 그림자가 있다고..지구에서 ㅉ직은 사진이라고.그 당시 미국의 국내 상황이 국민들에게 뭔가 획기적인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였다고..상황이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

  • 5. 세우실
    '08.9.13 7:58 PM (211.214.xxx.204)

    사실 아폴로 달착륙이 사기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을 하는 상황이라서
    뭐 저는 진짜다 가짜다 둘 다에 대해서 뾰족한 확신은 못내리겠습니다.

  • 6. 사인
    '08.9.13 9:13 PM (59.16.xxx.42)

    사기라는 것을 확실치 않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정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 7. ??
    '08.9.13 9:30 PM (89.224.xxx.17)

    프랑스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위문점들을 몇년 전에 보여 준 적이 있어요.
    그만큼 말이 많은 사건이죠. 미국에서 그에 관한 책도 나왔었구요.
    미국기를 달에 꽂은 사진을 보여주며 그림자와 또 국기가 흩날리는 점등을 의문으로 삼더군요.
    바람이 없는 달에서 국기가 반듯이 펼쳐져 있는 점을 지적했구요.
    그리고 가장 이상한 것은 1969년에 달에 갈 정도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이라면
    왜 30년도 넘게 지난 오늘날까지 아폴로 11호 이후에는 단 하나의 우주선도 달에 보내는 성공을 못했느냐는 것.

    하도 별 일을 많이 벌이는 미국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아폴로가 진짜 달에 갔다고는 믿지 않아요.

  • 8. -
    '08.9.13 10:37 PM (221.155.xxx.172)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데 11호 이후에 도 달에 갔었는데요 ㅋㅋ
    아폴로는 18호까지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합작해서 2020년에 달기지 도 세웁니다 ㅎㅎ

    원래 경쟁 안하다가 중국하고 인도에서 달기지 세운다고 하니깐 ㅎㅎ

  • 9. 7월19일생야니
    '08.9.14 7:11 AM (122.44.xxx.195)

    윗분 어느분이 사기라는 의견에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있다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내세운 항목별 대답은 그건사실과 다르다 증거를 대라 라든가 억지일 뿐이라는 일축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달착륙에 관여했던 우주인이나 거짓이라 증언했던 기술자들이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어요. 그리고 지금껏 어느나라도 미국이 주장했던 달착륙사건이후 달에 간적없습니다. 미국조차도요. 엄청난양의 방사능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인간이 살아남을수없기 때문입니다. 미스테리프로그램을 다루는곳에서 검색해보세요. 동영상 보실수있을거예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 10. 음모론..
    '08.9.14 10:25 AM (209.240.xxx.213)

    달착륙은 가장 유명한 음모론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아직 공식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가지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경쟁하는) 당시 상황에서 동기는 충분하니까요.

    1. 달착륙은 성공이고, 그 화면은 진짜 화면이다.
    2. 달 착륙까지는 성공했는데, 화면 전송에 실패해서, 그전에 지구에서 가짜로 찍은 영상을 방송했다.
    3. 달 궤도까지는 진입했는데, 착륙은 실패하고 돌아왔다.
    4. 달 근처도 가지 않고, 지구 몇바퀴 돌다 돌아왔다.
    5. 달에 착륙했는데, 외계인 기지가 있어서 가짜 영상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위에서 말한 5가지 중의 하나일겁니다.
    1번은 정설이고, 나머진 음모론입니다.
    번호가 올라갈 수록 황당한 음모론입니다.

    알아서 상상해 보세요.

  • 11. 1111
    '08.9.15 6:58 PM (125.140.xxx.180)

    달착륙의 의문점
    1. 공기가 없는 달에 성조기가 휘날린다.
    2. 달에 도착한 우주인들의 그림자가 제멋대로다
    - 태양말고 다른ㄴ 광원이 있다는 증거(연출을 위한 조명등 등)
    3. 그리고 왜 또다시 가지 않았을까?
    소련과 우주경쟁을 벌이는 와중에 선빵을 날리기 위한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설이 유력함

  • 12. 카후나
    '08.9.15 7:32 PM (218.237.xxx.194)

    다른 건 다 해명대로 믿는다 쳐도 착륙모듈이 달표면을 떠날 때 로켓분사먼지가 없는거는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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