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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고계신가요
요즘 택배 일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과 아이는 벌써 꿈나라 갔고, 저는 KBS1FM들으면서 책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뭐 재미있는 일 없나 자꾸 딴 생각하고 있네요.
이럴 때 하면 좋은게 있긴 한데...베이킹이요! ^^
그런데 그것도 아이 깰까봐 안되겠고.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 하고 계실까요?
1. 82해용
'08.9.9 11:21 PM (222.98.xxx.131)아이 친구집에 다녀왔더니 넘 피곤해서 컴터하고 있었어요.
근데 베이킹 얘기 들으니 오늘 택배로 도착한 베이킹재료 팽개쳐둔게 생각나면서
할까말까 고민이 되네요..
낼 문화센터가려면 오늘은 일찍 자야는뎅...하품..2. -_-
'08.9.9 11:21 PM (121.190.xxx.37)어쨌던 티비는 안보고있습니다.
3. 네..
'08.9.9 11:22 PM (121.142.xxx.242)우울함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4. 구리구리
'08.9.9 11:24 PM (116.123.xxx.245)대통령이 둘러대고 거짓말 하는 거 들으면서 혈압 올리고 있어요.
저도 동아일보 보면서 맘 편히 살던 때가 있었는데...
남편이 사기꾼에 바람에 재산 빼돌리는 걸 알게된 아내 심정이 이럴까 싶네요. ㅠ,ㅠ
하루만 살고 마는 건 아니니 괴로워도 정신 바짝 차려야죠.5. ..
'08.9.9 11:31 PM (221.150.xxx.176)mb 헛소리 듣고 있습니다.
어찌나 두리뭉실 동문서답을 잘하는지...
질문들은 다 좋은데..답변이 정말 그지같습니다..6. 콩콩이큰언니
'08.9.9 11:32 PM (219.255.xxx.161)욕하고 있습니다..............
7. 보지 마세요
'08.9.9 11:35 PM (119.196.xxx.100)시청률 올려주는 자선을 그럴 때 하는게 아니예요...
8. 콩콩이큰언니
'08.9.9 11:37 PM (219.255.xxx.161)인터넷으로 칼라티비와 커널뉴스 틀어놓고 보고 있어요....시청률을 올려줄 생각은 없거든요.
9. 컬러TV
'08.9.9 11:44 PM (121.128.xxx.148)링크시켜주세요..부탁!
10. 콩콩이큰언니
'08.9.9 11:46 PM (219.255.xxx.161)지금 국민과의 대화는 끝나고 정태인 교수님이 반박중이신데...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b4508155a0c5e1f4956451440...
주소는 이렇게 입니다.11. 보나마나
'08.9.9 11:50 PM (211.192.xxx.23)다들 컴퓨터 하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12. 교촌
'08.9.10 12:04 AM (218.209.xxx.10)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