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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이야기
1. 링크.
'08.9.9 11:04 PM (125.137.xxx.245)2. 좋은 글이네요.
'08.9.9 11:12 PM (125.137.xxx.245)감사합니다. 꼭 삼양만 먹어야겠습니다.
3. ..
'08.9.9 11:22 PM (125.178.xxx.134)대학때 발효화학 교수님이 이 사건을 예를 들어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1등급 무슨 기름이 아니기때문에 공업유지로 매도해서 한 기업 짓밟는 짓들을 했다고...
흥분하며 이야기하신 적이 있어요.
모르면 알아볼려고 하고.. 제대로 알아보고 잘잘못을 따질 줄 아는 학생들이 되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리 못살고 있는것 같습니다.4. ...
'08.9.9 11:29 PM (219.250.xxx.122)요즘 간짬뽕에 빠져 살아요 ㅋㅋ
5. 안드로메다
'08.9.9 11:36 PM (59.7.xxx.35)뜬금 없는 질문입니다만..
삼양은 생라면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못본것 같은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그나저나 삼양의 기업정신 이념은 지금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거 사담입니다만..
전 짜짜로니를 끓일때 작은 후라이판에 물을 끓이로 면을 조각내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쫄게 합니다..
웍이면 더 좋겠지요...(어쩌다 보니 지금 웍이 없네요^^)
면발이 살짝 덜익었다 싶을때 보면 물이 적당히 졸아 있어요..
그때 스프를 넣고 휘휘 볶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볶아야 되고..
볶을때 파의 흰부분을 넣고 같이 익힙니다..
와..그러니가 역시 다른 맛이 납니다 ㅠㅠ
짜짜XX류를 먹으면서 국물까지 후루룩 마신건 이번에 처음일껍니다^^
웍이나 후라이판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나중에 볶을때를 대비해서)하게 되면 훨씬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여유 되면 10ML정도의 올리브유를 따로 넣어줍니다..(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없어집니다..
일단 짜짜로니 안에 올리브유가 첨가되어 있나봐요..올리브유 향기가 나거든요)
와우..
내일 점심도 짜짜로니 입니다 홀홀홀``6. 삼양먹을 때면
'08.9.10 8:45 AM (211.117.xxx.29)촛불 하나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