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모르는 대통령과 자기 경제관이 옳다고 믿는 아랫사람..
그 아랫사람을 철썩같이 믿는 대통령...
국민들의 말엔 귀닫고 엉뚱한 놈들에겐 귀열고 있는 대통령.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건지...나라가 환란으로 치닫고 있는 여러가지 조짐들.
이젠 관심없었던 일반인들도 두려워하기 시작하고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모두가 합심하여 헤쳐나가야할 이마당에
이쪽도 저쪽을 저쪽도 이쪽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분열이다.
모두 찢어져 목소리만 높고 누구의 말도 서로 듣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도 안된다.
모두 현명해져서 각자 잘 살아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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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잘 살아남아야...
흠...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8-09-01 13:07:37
IP : 211.187.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9.1 1:14 PM (221.146.xxx.134)딱 한사람
한사람이 이렇게 중요한지 미처 몰랐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한사람
대통령 한사람
목사님 한 사람
....
여러분들 잘 살아남으시길...2. 걱정이 태산
'08.9.1 1:28 PM (121.191.xxx.68)지난 주 만찬으로 편가르기 심하게 하던 덜 떨어진 늙은 인간 쥐는 오늘 주가 폭락에 환율 급등 보고도 놀라지 않을 겁니다..이게 다..누구 탓이다..공기업 민영화하고 촛불 관련자와 자기들 비방하는 사람들만 잡아 들이면 경제는 좋아질거야..라고 아마 기도 열심히 하고 있을 겁니다..
3. 참.
'08.9.1 1:31 PM (125.135.xxx.199)왜 이렇게 되었는지..
더 절망적인건 때려맞고도 모르는 사람들..4. 하바나
'08.9.1 2:07 PM (116.42.xxx.253)정글로 돌아가는 건가?
문명사회는 어디가고.....5. 검질
'08.9.1 2:20 PM (121.188.xxx.77)눈 시퍼렇게 뜨고도 당하는 것을 ,자기 것을 빼앗기는 줄 모르는 백성들이 잘 살아 남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요즘 정말 주위를 보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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