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으로 도로가 날 예정이라 산소를 옮겨야 한답니다..
매달 5만원씩 8집이 산소 관리비로 냈습니다..
그런데 이전할경우를 대비해서 10만원씩 내서 준비 하자고 하시네요..
사실 자식들 모두 타지에 있어 벌초할때만 갈뿐
손주,아들,딸.며늘들은 거의 가보지도 않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로 가까운 공원묘지나 납골당 갔은데로 옮겼으면하고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어른들 돌아가시면 그때 이야기하잡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돌아가셨구요..
정말 그 산에 모셔아만 자손들이 잘될까요..
돌아가신분이 정말 그걸 원할까요..
답답한 맘 ,이해되지 않아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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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이전을 한다네요.
자유로운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8-08-30 12:11:23
IP : 222.239.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궁~~
'08.8.30 12:15 PM (125.180.xxx.13)제생각에도 화장해서 납골당으로 모시면 좋겠구먼...
어른들이 이장으로 나오면 별수있겠어요?...ㅠㅠ2. ..
'08.8.30 2:39 PM (125.177.xxx.19)도로나면 보상금이 많이 나오는데
그 돈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죽으면 화장해서 뿌리라고 햇어요 아들도 없는데 ..누가 선산까지 가서 돌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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