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 균은 어린이 치사율 10%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쇠고기 정말 너무하는군요. 미국 본토에서는 검사 강화, 이번에 전량 검사하는 모양인데 국내 수입 쇠고기는, 한국인은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거죠. 수출작업장 승인, 점검, 취소권한, 미국내 광우병 발생시 수입중단 여부, 국내 검역과정에서 위반사례 발생시 조치 등에 관한 권리 없지요. O157 균 발생 되어도 예방없이 국내에 난리나도 미국은 책임 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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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라스카비프사에서 병원성 대장균 O157 오염으로 인한 리콜조치가 확대됨에 따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이곳에서 생산한 모든 쇠고기 제품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부터 생산·수입되는 분쇄육이나 가공육제품에 대해 5회 연속 전량 대장균 O157 검사를 실시키로 했으나 최근 분쇄육은 물론 일반 쇠고기(뼈있는 쇠고기)까지도 회수 조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 오염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검사를 보다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해당 작업장으로부터 회수대상 쇠고기 또는 분쇄육 제품이 수입되지는 않았으나 4차례에 걸쳐 회수조치가 이루어진 점을 감안할 때 원료육 생산 과정의 문제점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검역당국의 입장이다.
따라서 네브라스카비스사에서 생산·수입되는 분쇄육은 물론 모든 쇠고기 제품에 대해 대장균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원료 쇠고기에 대해서는 Codex 등 국제기준에서 대장균 검사나 규제를 실시하도록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이번 회수조치와 관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美 네브라스카비프사 쇠고기 전량 O157 검사
기사입력 2008-08-18 09:17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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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라스카비프사 쇠고기 전량 O157 검사
노명박OUT 조회수 : 131
작성일 : 2008-08-18 2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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