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06. 봄 커텐구입 (벨벳으로된 겨울커텐임)
2007. 늦봄 구로구 개봉2동 현대아파트내 원*풍*세탁소에 드라이..
2008. 8/14 같은 세탁업소에 드라이 맡김..
2008. 8/15 세탁소 아줌마로부터 전화가와서
2008. 8/18 오늘 보고왔는데 넘 어이가 없어서요..
3년째 접어들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커텐인데 레이스부분이 완전 누더기처럼 헤졌네요..
세탁소측은 삭아서 그렇다는데 작년에도 그집에 맡겼던 상태이고 올해도 같은세탁소에 똑같이 맡겼는데 오래된 커텐도 아니고 물론 신형은 아닙니다만 가장자리가 30~40cm 양쪽다 누더기처럼 헤져서 커텐의 의미가 사라졌네요..
사진까지 찍어들고 왔는데 더 어이가 없는건 보상을 한푼도 해줄수가 없다고 커텐이 이상이 있는건데 왜 물어주냐는 식이네요..
일단 제가 어떻게 조치를 해야될지 회원 여러분 현명한 조언좀 해주세요..
혹시 사진은 올릴수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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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의 횡포
세탁소의 횡포 조회수 : 502
작성일 : 2008-08-18 20:43:26
IP : 222.108.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8.18 8:47 PM (125.180.xxx.13)사진을 이런글 저런글에 올리셔서 자게로 펌하세요...
2. 원글
'08.8.18 8:59 PM (222.108.xxx.10)네..고맙습니다.
3. 헉...
'08.8.18 9:53 PM (125.180.xxx.13)저건 너무하네요...
윗분글처럼 소비자보호원에 중재요청해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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