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퇴임식을 따로 잘 하지 않는 추세라 굳이 퇴임식을 안한다하시네요..
가족끼리 좋은데가서 식사는 하기로했는데..
감사패하셨다는 분이 있으시던데 마땅한 문구도 안떠오르구요..고민이네요..
그리고..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현금이 제일 적당해보이네요...
금액은 뭐라 말할수 없겠지만..보통 얼마정도쯤 하시는지...
아님 뭔가 좋은 선물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빠 퇴임식날 저는 울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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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기분이 이상해요...
고민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08-18 21:06:07
IP : 119.67.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8.8.18 9:10 PM (59.29.xxx.43)마자요.. 저희도 얼마전 아빠 퇴임하셔서.. 가까운 펜션을 빌려서.. 저희 자식들이 직접 음식 준비하고.. 풍선으로 방 꾸미고해서.. 엄마 아빠 나중에 오시라고해서 같이 파티하고.. 감사패도 하나 해드렸어요 ㅎㅎ
2. 고민
'08.8.18 9:15 PM (119.67.xxx.102)감사패문구 살짝 컨닝좀 시켜주세요
3. 동감
'08.8.18 9:18 PM (59.29.xxx.43)저도 상패사이트에서 살짝 컨닝하고 제가 덧붙이고 한건데요
음.. 뭐 이런 ^^거..
아빠의 32년이란 긴시간을 그 땀과 눈물을 저희로선 감히 짐작조차 할수없습니다..이제 그 열정을 뒤로하시고 퇴임을 하시지만.. 어쩌구 저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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