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濟옹 "박태환의 우승은 이승만 , 박정희 덕" ..ㅉ

[올림픽]

박태환의 우승은 한국 기성세대의 승리!


한국의 기성세대가 한 가장 큰 일은 자식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한 손에 망치 들고 다른 손에 총을 들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한 것이다.  
趙甲濟    

박태환 선수가 북경올림픽 400m 자유형 결선에서 우승했다. 한국인으론 수영에서 최초의 메달을 딴 것이다. 서양사람들이 판을 쳤던 자유형 부문에서 우승한 것이라 더욱 값지다. 중계하는 아나운서가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관중처럼 고함만 질렀다.

소년티가 나는 19세 男兒(남아)의 우승은 대한민국의 승리이다. 體力은 國力이란 말이 어느 정도 맞다.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1억5354만 명인데 이번 올림픽에 다섯 명의 선수만 보냈다. 발트3국의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인구가 130만 명인데 선수는 50명을 보냈다. 소련에서 독립한 이후 잘 나가는 나라이다. 캄보디아는 인구가 1424만 명인데, 3명의 선수를 보냈다. 석유값이 올라가 파탄상태의 경제가 好況으로 바뀐 베네수엘라는 인구가 2641만 명인데, 110명의 선수를 참가시켰다. 인구 5000만인 한국은 280명의 선수를 보냈다. 그 중 한 사람이 박태환 선수였다.

한국 남자의 평균키는 173.5cm이다. 중국, 일본보다 더 크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편이다. 북한 남자들의 평균 키는 약 160cm이다. 박태환 선수는 먹을 것, 입을 것 걱정 없이 잘 자라나 하고싶은 일을 하여 세계 최고가 된 젊은 한국세대를 대표한다.

요사이 결혼식장에 가면 공통된 풍경이 벌어진다. 신부를 이끌고 입장하는 아버지의 키가 딸보다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의 기성세대가 한 가장 큰 일은 자식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한 손에 망치 들고 다른 손에 총을 들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한 것이다.

해방둥이로서 어느 새 기성세대에 속하게 된 나는 박태환의 우승 장면을 보면서 그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했다. 박태환의 우승은 대한민국의 승리이고, 기성세대의 승리이자, 젊은 세대의 승리이다!

기성세대의 챔피언 이승만과 박정희가 없었더라도 박태환의 우승이 가능하였을까?  
[ 2008-08-10, 11:53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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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

[..]

저 늙은이가 너망닌게 확실하구먼유...

[허거덕]

기성세대에게 공을 돌리고 싶으면 부모와 코치칭찬을 해야지 이승만 박정희는 왜...
당사자들도 땅속에서 놀랐겠네요,,,

[ㅇ]

정신병동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더 놀랍습니다--;

[phua]

왜~~ 이완용덕분이란 말씀도 하지....

[날더우니 미쳤나]

아니 공을 돌리려면 그 부모와 애쓴 코치 감독에게 공을 돌려야지 왜 뜬금없이 이승만 박정희입니까?
왜 베트남에서 피흘려 벌어온돈으로 나라 경제를 세운 공을 박정희에게만 돌리고 그 죽은 참전군인들과 고엽제 피해당사자에게 한마디도 안돌리는것과 똑같은 이치 아닙니까?
날더우면 집에 시원에게 계시지 꼭 나와서 노망난거 대놓고 광고해야 한답니까?

[그녀]

이영감 하는짓 보면 참....
정신 나갔냐고 댓글 달기도 아까울 정도로
관심 안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가 뭔데! 고생고생해서 딴 금메달을 그 따위로 격하시키는지!!!!

[빈지갑]

저 인간을 저리 만든 건 이승만, 박정희 임이 확실하죠.

[짜증]

뚫린 입이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망언을 쏟아내니.. 듣기 싫은데 왜 그리 나불나불거리는지..
늙어서 저리 추잡한 것도 없을듯.. 아주 대한민국의 추한인간으로 역사에 길~이 남고 싶은가보네요.
대대손손 길이 전해지겠네.

[헐~~]

차라리 소설을 써라...

[음]

그러면....
젊은이들의 범죄도 이승만이랑 박정희가 책임지는건가요? --ㅋ

[광팔아]

내하고 일대일로 말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는데.
누가 섭외 좀 안 시켜줍니까.
30초에 한방씩
박스러운것 태극기 뒤비달고 용천g랄 하고 흔드는거는 뭔 말 안 시부립띠까?

[은실비]

조갑제류의 인간이 출현한 것도 이승만, 박정희의 책임이기도 하지요. 덕분인지 책임인지...

[증말]

갖다 붙이는 거 하고는...
그 좋아하는 이승만 박정희 곁으로 제발 얼릉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