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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sk텔레콤...버릴수밖에 없군요...
한가닥 미련도 사라집니다...
계속 찌라시에 광고 내면 8월1일 이동해 버릴꺼라고 얘기했었는데..
아주 날짜맞춰 광고 올려주시는 쎈쓰~
그래~
소비자 우습게 보인다 이거지?
질기게 기억할랍니다...
저 찌라시와 어울렸던 기업들....
저는 오늘 번호이동 완료예유~^^
1. 애들말로
'08.8.1 10:18 AM (125.140.xxx.109)쎈스작렬~~~ 버려주는 수밖에요... 저도 오늘 버립니다.
2. mimi
'08.8.1 10:20 AM (61.253.xxx.155)우리나라 대기업들만큼 소비자 의견,성향 개무시하는곳도 없을꺼에요.....
3. ;
'08.8.1 10:21 AM (116.122.xxx.134)할 테면 해 보라는 거겠지요. 그래, 해 보죠, 까짓 거.
4. 이참에
'08.8.1 10:24 AM (211.38.xxx.205)최신폰을 저렴하게 가져보려구요.
VIP 고객? 엿먹으라고 하세요.
대한민국 기업들...국민의 등에 칼을 꼿는데
전 노키아로 바꿉니다.
통신회사도 개방되는 즉시 외국회사로 옮길 겁니다.
앞으로 가전제품 다시는 국산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매경과 한경이 다음에 뉴스를 끊는다고 했지요.
기업이 국민을 개무시하는 나라.
저도 한국기업을 버립니다.5. 음...
'08.8.1 10:54 AM (121.161.xxx.28)한국기업이 다 그러지는 않을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결정하는 건
부작용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경향이나 한겨례 열심히 광고 주는 회사도 많더군요.
기업이 소비자를 개무시하면 당연 응징해야지요.
나만 바뀌는 것보다,
내 주변 사람들까지 한사람이라도 끌어들이는 일이
지금 시점에서는 아주 필요한 일인것 같네요.
저도 방금 sk에서 전화와서 새핸폰으로 유혹하면서 바꾸라고 하는군요.
요즘 계속 전화옵니다.
저는 그냥 lg 쓰겠다고 했고,
한번은 조선일보 광고내는 회사 제품은 안쓴다고 했더니
나이어린 상담원 피식 웃는 소리 들리더군요.
주경복 교육감 낙선이 주는 파장도 참 무시 못할 만큼 큰것도 같네요.
전반적 분위기가...6. 운조은복뎅이
'08.8.1 10:56 AM (211.179.xxx.120)전 하나로텔레콤이랑 휴대전화 다 바꿀거예요. 조금전에 하나로에 전화해서 많은 애기 했어요. 계속 장기 가입자라 혜택을 강조하길래 상냥하게 말해줬어요. 나도 한푼이 아까운 주부기에 지금 이용하는게 젤 싸다는거 다 안다. 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불편하지만 바꾸려고 한다. 윗 분들에게 좀 전해달라. 그런식으로 당근을 제시하지말고 소비자가 원하는게 뭔지 고민 좀 하면서 경영하라고. 위약금 5만5천원도 내야하지만 소비자 말 지지리도 안듣는 문제아 기업이 어떻게 되는지 돈내는 우리가 당당하게 보여주자구요. 조중동 기자들은 실직해서 계속 하던 소설이나 쓰라고 등단시켜야죠^^ 저도 이제 차도 외제로 가전도 다 외제로 바꿔야겠어요. 그룹 키워놨더니 지들이 잘나서 큰지 알고 큰소리치기는 ..노키아같은 그룹을 가진 핀란드가 부럽더군요.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오히려 투명한 환경에서 기업하는 자국이 좋다고 하더군요.
7. 퍽
'08.8.1 11:10 AM (220.85.xxx.183)기업이 소비자를 두려워해야 정상인데...이건 뭐 거꾸로 되어 있는 구조라....
우리가 바로잡아야 해요..8. 장은정
'08.8.1 11:27 AM (211.222.xxx.155)저도 다시는 대기업제품 안살려고요 차라리 외국기업을 애용하렵니다. 보다폰이라도 우리나라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9. 디토
'08.8.1 4:09 PM (58.229.xxx.78)저도 옮기려구요. 그런데 분명히 7월까지만 해도 10원짜리 핸드폰이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10만원 미만의 단말기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기계에는 별로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어디서 싼 단말기 얻을 수 있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얼른 LGT로 옮기고 싶어요///
10. 쳐다도
'08.8.1 4:27 PM (58.230.xxx.141)안볼겁니다.
11. SK는
'08.8.1 5:19 PM (125.178.xxx.185)요즘 꼴도 보기 싫어요
하루도 안 빠지고 s-oil에
공정택 때문에 안 그래도 심란한데 누구 욕 먹이는 것도 아니고...12. phua
'08.8.1 5:27 PM (218.52.xxx.104)내일 갈아 탑니다. 남편이 참견하구 싶다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