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 보니 전화로 투표 독려했던 사람들 중 많은 부분은 제가 전화하지 않아도 올바른 선택을 할 사람들이 아니였나 싶어요
정작 중요한 건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였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좀 다르게 해야 겠습니다. 아니다 싶은 사람 중에 나름대로 설득이 가능한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 주어야 겠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격려하고 독려하는 것으로 충분할테니 이제 시선을 밖으로 밖으로 돌려봐야 겠습니다.
여러분 자신 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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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들기
철판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8-07-31 13:28:17
IP : 125.131.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lllllllllllllllllll
'08.7.31 1:34 PM (211.187.xxx.197)어제 많은 사람들에게 문자질했는데...
정작 우리 집에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에겐 안했었네요.
오늘 오셔서 선거 하셨냐고 하니까, 누가 누군지 몰라서 못했다고 하시는데...
뼈저리게 반성합니다...ㅠ.ㅠ
다음 선거에선 이런 일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어요.2. 맞아요..
'08.7.31 1:38 PM (125.137.xxx.245)아군은 그대로 두고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야해요.
자주 만나고..만나서 알려주고...눈 뜨이게...꾸준히..조금씩...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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