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대처법
저 아는 어떤 분은... 그냥 앞에선 네, 네 하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분도 있구요
또 어떤분은 따박따박 할 말 한다는 분도 있어요
가만 있으면 바보로 알껏 같고... 조목조목 말하면 버릇없다 할꺼 같구요
어찌해야... 큰 파장없고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을까요?
1. 마니또
'08.7.31 10:21 AM (122.37.xxx.51)적당히 선을 그어놓고 예와 아니오라고 합니다 절대 받아들일수없는 문제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해야지 후회없습니다...
2. ........
'08.7.31 10:22 AM (61.34.xxx.64)저희 시어머니도 잔소리 둘째 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많이 하십니다.
처음엔 말대꾸도 하고 대 놓고 싫은 표현했는데 반감만 더해서 아예 말대꾸를 안했어요.
유리인간취급했더니 말수가 줄어 들더군요.
그리고 시댁식구들한테 힘든거 얘기하니 우회적으로 시어머님귀에 들어가 많이 조용해 지셨어요.3. z
'08.7.31 10:29 AM (118.32.xxx.251)적당히 섞죠..
그런데.. 나중에 검사 안하는 건.. 네 하구요..
네 했을 때 내가 뭔가 해야하는데 하기 싫은거면 대꾸하기도 해요..
근데 잔소리는 듣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아닌가요??
전 남편이랑 둘이서 시어머니 험담하면서 풉니다..
며느리한테는 좀 덜한데.. 남편은 자식이라고 더 당한(?)지라..
남편이 그맘을 더 잘 알지요..
저는 듣는둥 마는둥 네네 하는 경우도 많아요..4. 저는
'08.7.31 10:49 AM (222.109.xxx.189)좀 얘기 하는 편 이예요... 기분 나빠해도 어쩔수 없고.... 어머니의 잔소리도 좀 줄고요...
5. 적당히요
'08.7.31 11:22 AM (121.175.xxx.42)봐가면서 대꾸 할 때도 있고요, 그냥 '네' 할때도 있어요.
'네' 하는 날은 집에 가서 남편한테 다다다다~~ 해요.6. z님
'08.7.31 11:57 PM (121.131.xxx.173)z님 부러워요. 남편분이 그래도 아군이잖아요.. 전 정말 이런분들이 젤 젤 부럽죠.
내가 열받는거 남편이 다 이해하면..시댁식구들 대하기가 훨 수월할 것 같아요. 게다가..같이 험담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부러워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0780 | 코스트코 회원이면 상품권을 살 수 있는건가요? 2 | 코스트코 | 2008/07/31 | 432 |
220779 | 후견골건 1 | 도와주세요 | 2008/07/31 | 172 |
220778 | [이길준과 함께하는 저항]농성장을 정리하며 21 | 오리 | 2008/07/31 | 544 |
220777 | 미국에서 온 베스트프렌 데꾸갈 점심식사..(컴터앞대기중^^) 3 | 점심 | 2008/07/31 | 430 |
220776 | 쉽게 패배감이 빠질거라면 지금당장 물러서라 11 | 말하지마라 | 2008/07/31 | 395 |
220775 | 서울- 별마로천문대까지 2 | 별마로천문대.. | 2008/07/31 | 171 |
220774 | 연금상품 요것 어떤거 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8 | .. | 2008/07/31 | 367 |
220773 | 선관위 게시판에 건의 올렸어요~^^ 13 | 빈곤마마 | 2008/07/31 | 615 |
220772 | 남편땜에 열불터져.. 7 | 열받아 | 2008/07/31 | 982 |
220771 | 제 성격이 너무 느긋한건지 몰라도.. 직장생활하면서 이렇게 느긋한 성격은 맞지 않는걸까요?.. 6 | 소슬 | 2008/07/31 | 1,053 |
220770 | 장수면만나다 ^^ 4 | 모래밭 | 2008/07/31 | 386 |
220769 | 서울시 교육감 선거 득표수 분석 7 | 말랑벌레 | 2008/07/31 | 584 |
220768 | 낙담한 아침에 받은 메일 11 | 세스영 | 2008/07/31 | 838 |
220767 | 시어머니대처법 6 | 현명한방법 | 2008/07/31 | 1,200 |
220766 | 시댁식구들... 잊지않겠습니다.. 18 | 이악물자 | 2008/07/31 | 5,583 |
220765 | 급질)모기퇴치...대기 1 | 도와주세요~.. | 2008/07/31 | 212 |
220764 | 애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3 | 휘나리 | 2008/07/31 | 322 |
220763 | 영어잘하시는분..이름에 관한 질문인데요 7 | jay | 2008/07/31 | 642 |
220762 | 남편 말이 맞았나요? 17 | 실망 | 2008/07/31 | 2,701 |
220761 | 윤사월 34 | 태양의여자 | 2008/07/31 | 4,185 |
220760 | 애들 교육계획,경제계획 짜고 있습니다. 4 | 그네 | 2008/07/31 | 512 |
220759 | 12월쯤 제주로 발령받아 이사가는데요... 1 | 제주 | 2008/07/31 | 356 |
220758 | 집값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부자인가요 29 | 이해난감 | 2008/07/31 | 1,600 |
220757 | 미 지명위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 회복(한겨레) 3 | 심란하네요... | 2008/07/31 | 292 |
220756 | 강남...역시.. 넘사벽? 18 | 서울시민 | 2008/07/31 | 1,123 |
220755 | 장미희씨의 세월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16 | 엄마가 뿔났.. | 2008/07/31 | 4,706 |
220754 | 2% 부족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2 | 딱 2% | 2008/07/31 | 425 |
220753 | 영화 할인 받는법아신분 7 | 영화할인 | 2008/07/31 | 477 |
220752 | 은행, 펀드 유치후 나몰라라(펀글) 1 | 두딸아빠 | 2008/07/31 | 308 |
220751 |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선거관련) 3 | ? | 2008/07/31 |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