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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월
김지수의 연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흡입력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윤사월의 연기는...?
매체에서는 윤사월역을 맡은 여배우의 연기를 극찬하는 분위기이던데 저는 왜 이리 어색하게만 보일까요?
노래 잘하고 몸매도 이쁘고 그런건 인정하겠는데 연기는 도통 아닌것 같아요.
제가 너무 연기를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1. 원래
'08.7.31 9:53 AM (124.54.xxx.235)잘하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떨어져보이네요.
2. 세월
'08.7.31 9:56 AM (59.5.xxx.126)경력에 비해서 연기가 좋다는 이야기겠죠.
우는 연기는 원래 어려운데 말이죠.
저는 떡 벌어진 김지수의 눈과 뭔가 가득 든 것 같은 김지수의 입 때문에
몰입이 더 안되더라고요3. 푸핫
'08.7.31 10:01 AM (122.36.xxx.150)세월님...떡 벌어진 입^^
4. 도영
'08.7.31 10:02 AM (116.84.xxx.92)저는 김지수 연기는 그렇다치고라도 그 혀짧은 소리 땜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미스캐스팅인거 아닌가 할 정도로....
역할이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인데 발음이 자꾸 세니까 아나운서 같지가 않아요.
배역이랑 너무 안맞아요.5. 저두어색
'08.7.31 10:10 AM (58.237.xxx.174)사월이 연기는 넘 어색해서 저두 집중이 안 되던걸요..
어제 보면서 역시 김지수의 경력이 그냥 쌓인게 아니구나..포스가 틀리구나 싶더라구요..6. 지극히
'08.7.31 10:10 AM (124.50.xxx.177)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는 모습 예쁜 사람 많지는 않겠지만 김지수의 우는 모습은 정말 안이쁜거 같아요.
7. ..
'08.7.31 10:18 AM (218.209.xxx.93)전 김지수 목이 너무 굵어서 볼때마다 어색하다는 (별게 다 어색해 ㅋㅋㅋ )
마른몸에 심하게 굵은목과 입술에 점좀 어뜨케 안될가요 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저좀 이상해요 ㅋ
그리고 볼때마다 아까운 김주혁 ㅠㅠ8. 윤사월..
'08.7.31 10:19 AM (220.126.xxx.186)표정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던데요.연기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반면,김지수는 표정이나 우는 연기 독한악역연기가 아주 딱이고
한재석도 그럭저럭 그리고 그 남자???도 뭐 그 정도면 잘 하는거같고..
정애리씨 연기가 아주 일품이지요!!
윤사월 연기 못 합니다....9. w.p
'08.7.31 10:27 AM (121.138.xxx.68)김지수 목이 굵어보이는 건 아마도 턱을 깍아 어색해 그런거 같아요.
10. ...
'08.7.31 10:35 AM (211.209.xxx.150)흠... 고향이 대구라는 말에 더 호감이라...
참..좀.. 쩝!11. ^^
'08.7.31 10:38 AM (218.232.xxx.165)전 사월이 너무 좋아요,,
연기도 그만하면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듯 싶어요,,12. ㅋㅋ
'08.7.31 10:39 AM (59.31.xxx.213)근데 김지수 울 때 입모양이 월레스 앤 그로밋에 그로밋 입 같지 않나요? 어제 눈물흘리며 보다가 신랑이 그로밋 입같다 그래서 몰입못하고 봤네요. - -;
13. ㅎㅎ
'08.7.31 10:42 AM (61.79.xxx.105)그 강지섭이란 인물이 예전에 " 하늘이시여"에서 나온 남자잖아요.
여자애처럼 말투며 몸짓 하며 나오던 사람.
전 처음에 너무 놀랐어요.
어쩜 그렇게 다른지.ㅎㅎ14. ***
'08.7.31 10:44 AM (222.236.xxx.153)윤사월 연기가 과장이 심하고(특히 목소리가 흥분하거나 큰소리를 내야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겉도는것 같아요. 저도 이상하게 느껴졌었는데 제 느낌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그리고 웃입술이 이상해요. 한번 눈에 띄이더니 계속 거슬리네요. 그냥 웃고 그럴때는 이뻐요. 다른사람들은 연기잘하는것같아요.
15. ........
'08.7.31 10:46 AM (218.209.xxx.93)정말 정애리 짱.
원래 연기잘하는건 알았지만 이번 연기보고 막놀래요..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최고에요 최고...16. 아...
'08.7.31 10:47 AM (211.187.xxx.197)강지섭역의 배우가 그 사람이었어요? 눈빛이 확 달라져서 몰라봤어요. 지금도 줄긋기가 안되는게 연기를 진짜 잘하는 배우인가봐요. 근데 그때보다 키가 더 커진건가요? 키가 정말 장난아니게 크던데...
17. ...
'08.7.31 10:48 AM (59.29.xxx.165)김지수 입모양과 앞니때문에 몰입이 안됩니다.
윗님처럼 입모양이 영 이상하죠.
위니가 모두 치아보철을 했습니다.
그리고 초기와 아랫턱보양이 다르죠.그때는많이 돌출된 턱이었는데 턱수술을 해서 달라졌죠.
어쨌건 조화가 안되여 입모양이 이상하니 우는 모습도 안이쁘고 ..좀 그렇죠..
그게 눈에 안보이시는 분들은 괜찮으실테고
저처럼 직업병처럼 자꾸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그것만 자꾸 봐질테구요..18. ...
'08.7.31 10:50 AM (59.29.xxx.165)위니-윗니,보양-.모양
19. 제목보고
'08.7.31 11:02 AM (211.244.xxx.118)윤사월이래서 올해가 윤년이었나 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드라마였다는...20. 김지수씨
'08.7.31 12:10 PM (210.123.xxx.82)연기는 잘하는데, 발음이 부정확해서 저도 몰입이 안 돼요. 아나운서역인데 도무지...
윤사월은 신인급인 것 생각하면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고.21. 저도
'08.7.31 12:18 PM (122.40.xxx.102)정애리 짱,,,
22. 강지섭
'08.7.31 12:18 PM (124.54.xxx.18)이사람 고향 부산 아닌가요? 지난번 티비에서 봤는데 아버지께서 부산에서
아주 작게 중국집 하시던데..부산인데 사투리도 쉽게 고쳐서 깜짝 놀랬어요.23. llllllllllllllllllll
'08.7.31 2:57 PM (211.187.xxx.197)하늘이시여에 나왔던 사람이 맞음..어느 프로에 나와서 짜장면집하는 아버지와 있었던 유년의 추억 얘기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군산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아닌가요?
24. 이하나
'08.7.31 3:02 PM (211.212.xxx.92)이하나는 진지한 역할은 안 어울리는것 같아요. 연애시대(손예진 여동생역)나 영화 식객에서는 나름 발랄하게 연기 괜찮았는데 태양의 여자에서는 표정연기도 부자연스럽 웬지 2% 부족하게 느껴져요.
25. 맞아요.
'08.7.31 5:59 PM (220.87.xxx.217)이하나는 정말 진지한 역은 안어울려요..
저두 태양의 여자 보면서..내내 연애시대때 생각이 나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26. 왜그러는지 참
'08.7.31 9:50 PM (119.202.xxx.143)... ( 211.209.11.xxx , 2008-07-31 10:35:10 )
흠... 고향이 대구라는 말에 더 호감이라...
참..좀.. 쩝!
-----------------------------------------
...(211.209.11.xxx)님, 고향이 대구라는 말에 더 호감 가지는게 왜요?
님 글 바로 위에 '사월이는'님은 강지섭이라는 배우가 당신이 살고계신 대구가 고향이라서 그 배우에게 더 호감이 간다.... 뭐 이런건데 뭐 이상한가요? 참..좀.. 쩝..이라니 그게 무슨 뜻인지요? 참으로 님이 참..좀.. 쩝!입니다.27. 김지수
'08.7.31 10:04 PM (116.34.xxx.40)중학교 동창인데.. 그시절에 동갑내기 여자애가 봐도 참 빛이 나는 미모였습니다..
사각턱인것만 빼고... 지금은 턱을 많이 교정해서 얼굴이 좀 부자연스럽고 우는 것도 부자연스럽다고 하시는데.. 그 시절에는 우는것도 예쁘다고 다들 그랬었지요.. 그얘기 듣고 며칠뒤 매점앞에서 고개 들고 울고 있는 김지수 발견.. 우리모두 기절할뻔했지만 .. 우리 학교 남녀 공학이었고 전교생이 다아는 이쁜애가 매점앞에서.....
김지수를 보면 여배우들이 얼마나 이쁜지 알겠습니다.. 그 빛나던 미모가 평범해보이니 말예요...그리고 참 여우같은 아이였습니다.. 공부는 별로여도 상황판단 잘되고, 뭐 그런.. 지금 연기하는거나 자기관리하는거 보면 야무지다라는 생각이 드네요...28. **
'08.7.31 10:47 PM (118.103.xxx.14)보철을 잘못해도 발음이 샌다는 얘기들었어요. 근데 김지수 예쁘게 울지 않나요?
난 조금만 울어도 눈이 빨개서 흉한데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는데도 눈동자가 맑아서 신기해요.29. ㅍ
'08.7.31 11:25 PM (116.121.xxx.179)김지수씨가 턱을 깎은건지 발음이 새더라구요...목도 상대적으로 굵고..
치아 중앙선이 안맞고 발음 이상한 걸 보면 설측으로 치아교정기라도 했나 싶어요.
근데 발음빼고 연기는 완벽한 것 같지 않나요?
김지수 씨 연기 정말 훌륭한 것 같아요.
강지섭씨는 부산 영도 출신이구요. 모델 출신이라 몸매가 쭉쭉빵빵하답니다.
하늘이시여 때 여성스런 연기하다가 이번에 보고 저도 몰라봤어요. 남성적이고 섹시한 악역?으로 변신..연기도 잘하고 비쥬얼도 좋고 성격도 소탈하고 효자던데, 대성했으면 좋겠어요.30. 음
'08.7.31 11:40 PM (221.151.xxx.52)다들 예리하시네요~
전 김지수 인물은 둘째치고 연기는 그만하면 너무 잘한다 생각했어요.
이하나는 연애시대 나왔을때부터 그냥 그정도 인물에 연기하는 애 많은데 무슨 힘이 있어서 이리 저리 잘 캐스팅 되나 싶었죠.
이하나랑 이수경인가? ㅎㅎ 그둘은 주연급으로 여기저기 턱턱 잘 캐스팅되구... 운이 좋은 여배우들인가봐요.31. ..
'08.8.1 12:51 AM (122.128.xxx.75)동우로 나오는 남자배우...그전에 행복한여자에 나왔던 남자요.
이번 드라마에서 보니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어디 그런 남자 없나싶어요..어제 보고 마지막에 김지수랑 통화할때 어찌나 멋지던지..
저만 그런가요?32. 사월정도면
'08.8.1 1:20 AM (122.35.xxx.227)그 경력에 그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김지수 예전 sbs 청춘드라마인가 암튼 데뷔하고 얼마 안됬을때 나온거였는데 생각이 안나네요..신윤정인가도 나오고 그랬는데 그거 할때 너무 아니올시다여서 저렇게 못하는애가 또있을까 싶었는데...
쏭바강에서 좀 괜찮아지더니 종합병원에서 확 떠서는 기획사에서 어지간히 달달 볶아서 트레이너 시켰나보다 싶었는데요33. 저두 동창인데^^
'08.8.1 4:09 AM (211.178.xxx.48)저두 김지수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어요. 동창님 방가방가 ^^
김지수 미모는 이미 초등학교때 부터 @@의 클레오 파트라로 통했습니다.
교실 복도 창문에 그애 보려고 남자애들이 줄을 지어 서있었어요.
나중에 이름과 성 완전히 바꾸고 탤런트 되었다는 소리 듣고는 어렸을때가 더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예쁘던 애가 티비에서는 평범해 보여서 놀랬지요..
이번에 태양의 여자 보고 완전히 팬 되었습니다.^^34. .
'08.8.1 9:26 AM (210.222.xxx.142)이하나씨는 그 경력에 그 정도면 칭찬들을 만하게 연기를 한 거같구요.
김지수씨는 그 경력에 그 정도면 칭찬들을 만한게 잘 하지는 못 한거 같네요.
하지만, 드라마라는게 어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건가요?
여러가지 조합들이 어울어져서, 볼만했던 드라마라고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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