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도시락 싸보내시는 분들 계시지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보온도시락을 쓰시나요 아니면 그냥 도시락을 쓰시나요?
보온도시락은 아이한테 좀 무겁지 않을까 싶어서요..(4세)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그리고 원에 급식비를 빼달라 요구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은 재료비는 빼고 모든 비용이 합산되어서 얼마 거든요.
아직 여기는 도시락 싸오는 아이는 없다는데, 그 문제는 또 어찌 하시는지..
그리고 아이가 급식에 색다른게 나오면 먹고 싶어하지는 않는지도 궁금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도시락 싸보내시는 분들..
..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8-07-09 16:53:38
IP : 122.35.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9 5:03 PM (116.123.xxx.245)급식비는 안 삐줘요.
조리사 비용까지 다 n분의 1한 거라서요.
그리고 전 집 바로 옆이라서 시간 맞춰서 갖다줘요.
밥 반찬은 급식판에 담고, 국은 보온도시락 국통에 담아서...
겨울에는 보온도시락 썼는데
급식판까지 같이 담으려니 무겁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또 애기 조금 먹는 거 담아봤자 보온도 잘 안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쬐끄만 아기 보온도시락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 못 찾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