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찌는듯한 더위에 하루에 샤워를 두세번 하면서 드는 생각..........
수도민영화 되면 이렇게 샤워를 하루에 두세번씩 할수 있을지......
흐르는 수돗물에 야채및 과일, 또는 설겆이를 하면서 드는 생각.....
수도민영화 되면 이렇게 흐르는 물에 야채및 과일, 설거지를 할 수 있을지......
울 애들 감기걸리거나 다쳐서 병원 가고 안과, 치과 검진 가면서 드는 생각.....
의보 민영화 되면 병원 가기도 힘들텐데 어쩌나.......
어째 하루 하루 걱정에 걱정만 더해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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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만 늘어가는 요즘...
걱정 조회수 : 229
작성일 : 2008-07-09 10:28:10
IP : 58.127.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글나라
'08.7.9 10:50 AM (58.121.xxx.168)원시인이 되는 겁니다.
샤워는 비오면 하고
애기는 안낳으면 되고
더우면 숲속에 가서 지내고
추우면 땅굴파고 지내고
전기요금 비싸면 춧불을 켜고
우울한 얘깁니다.
우울할 때는 촛불을 킵시다.2. 촛불로는
'08.7.9 11:39 AM (121.144.xxx.85)촛불로는 약한다는 느낌만 커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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