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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손석희 백분토론참여자 사전정보 알려드립니다
검사출신입니다.검사중에서도 검사요직 big4 까지 했다가
사시후배인 강금실법무장관이 되면서 물먹었습니다.
항명하고 나와서 한나라당에
입당 후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보통 어느조직이나 자기보다 기수낮은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기수높은 분이 조용히 사퇴를 해야하지만
이분은 나름대로 정치적인 야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민주당 최재천의원하고 맞상대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검사출신이라고 주성영하고 같이 보시면 절대안됩니다.
주성영이가 동네 오토바이 폭주족 양아치라면 이분은
검정세단타고나오는 나오는 정도랄까요...
한나라당 의원이 하도 뻘짓을 많이 해서 오늘은 대표적인
전략통이 나왔습니다...
우윤근의원
우수국감의원3관왕 의 타이틀을 가지고 게신분입니다.
그러나 국감과 토론회는 별개입니다..상당히 얌전하십니다.
나긋나긋 ..그러나 자료데이터는 많이 준비해오실겁니다.
싸우지 않고 데이터를 가지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실걸로
생각되고요.....한나라당의 장윤석의원과 맞장뜨려면 최재천의원이 있어여야 했는데 최재천의원이 낙선된 관계로
이분이나오셨네요..
그리고 정진영 경희대교수...
이분 한나라당의 연수같은데 가서 니들 이렇게 해라라고
강의하시는 분입니다...그리고 이한마디면 이분 소개가끝나겠네요..분 ""뉴뉴뉴~라이트교수십니다...
김민웅교수
에또~~이분을 어떻게 설명해드려야할지 모르겠는데...
오늘 토론회 나오시면 얼굴 잘보시기바랍니다..
누구닮았을거에요...네...맞습니다..
민주당 의원 김민석의원형님이십니다...
목사님이시구요..또한 정치학박사이시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활동하시다가 귀국하셨구요....
이분 상당히 도발하실걸로 보여집니다...
이헌 변호사...
이분이 무엇을 하시고 계시냐 엠비시 피디수첩방송
왜곡되었다고 소송을 건 단체의 변호사이십니다...
노무현정부시절에 왜곡된 방송과 사이버네티즌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라 뻘짓이나
실수는 안하시겠지만 도발적발언을 엄청하실겁니다.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차장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이고 노동운동 하시다가 참여연대사무차장으로 발탁되셨습니다....
뭐 옳은말만 하실겁니다...
오늘 토론회하시는 분들은 흔한말로
스타토론자가 없고 장외에서는 한가닥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엑스맨탄생이 쉽지않은 구조구요....
지난주가 참 재미있었지요..
백분토론회는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의외성이 많습니다..
아마 이헌 변호사 오늘 우리를
열불나게 하는데 분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대 김수진교수가 나왓어야 딱 적격인
자리였씁니다....
1. 백토
'08.7.3 12:29 PM (121.144.xxx.85)아침부터 졸라댄 보람(?) 있습니다,,, 감사 ,,,
밤에 게시판에서 봐요,,,,,,2. 궁금
'08.7.3 12:31 PM (221.153.xxx.177)ㅎㅎ
이런정보는 어떻게 다 아시나요? ㅎㅎ
사전에 올려주시는 이런정보들 도움도 많이 되고 재밌기도 해서 꼭 찾아읽었습니다.
암튼 다들 대단하세요..ㅎ
오늘도 닥본사 입니다. ^^3. 춤추는구룸
'08.7.3 12:31 PM (116.46.xxx.152)오늘도 잼있겟네요 와 대단하네요 이런 조사를 어떻게 다 했어요? 수고 하셧습니다.
4. caffreys
'08.7.3 12:33 PM (203.237.xxx.223)감사해요~~
백토를 왜이리 기다리게 되는지...5. 오늘은
'08.7.3 12:33 PM (59.28.xxx.158)재미로 치자면 지난주나 지지난주보다 못할지 몰라도
원글님의 적어주신 평대로라면 토론다운 토론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82와 백토 실시간으로 보겠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6. 오~
'08.7.3 12:33 PM (121.190.xxx.183)매번 수고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겠네요~7. caffreys
'08.7.3 12:36 PM (203.237.xxx.223)오호라 82와 백토를 동시에 시간으로 하시는군요.
채팅까지 하면서 보면 재밌겠네요.
근데 는 컴이랑 TV랑 각기 다른 방에 있다는..8. 백토
'08.7.3 12:39 PM (121.144.xxx.85)근데요,,,, 파리의 여인 님 , 뭐하시는 분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전공은 뭘 하셨는지 , 또 어떤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인지 ,,,,
아침에 정보 올려 달라 글 올렸을때 집안 청소하시고 올리겠단 말씀에 좌절했었습니다,,,
아짐을 우습게 보는거는 아니지만 집안청소만 하시기는 너무 아깝단 생각에,,,
저는 공대 출신(공순이라 하지요,,,) 이라 인문학이나 사회학 공부한 사람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서 인지 이런 분석글을 보면 이 사람은 얼매나 공부하고 어떤 두뇌(?) 구조면 이런 여러 인물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지 아주아주 불만쓰럽게(?) 궁금합니다,,,
저도 책이라면 공부라면 좀 읽고 , 하는 아짐인데 ,,,,, 정말 열불나게 부럽소,,,,,
공대출신이라 기계조립 , 퍼즐 , 전자제품 신상 다루기는 달인수준(?_) ---- 이거 부러워하는 아짐도 많더구만요,,,,9. ^^
'08.7.3 12:39 PM (58.225.xxx.86)오늘도 새볔되서나 잠 들겠네요.촛불참석하라~ 100분 토론보라~ 바쁘네요..
10. 온살
'08.7.3 12:42 PM (116.33.xxx.153)오늘은 도발적이겠군요.
도발적~~ 기대됩니다.
전에 송호창변호사님 얼굴 침 질질 흘리며 봤었지만
갠적으로 김상조 교수님의 말빨을 잊을수가 없더군요.
존경스럽기까지.....
오늘도 잼있겠죠?11. 브레드추
'08.7.3 12:42 PM (116.34.xxx.67)바쁘지만 꼭 바야겠죠. 우리편 화이팅!!!
12. ~~
'08.7.3 12:42 PM (125.248.xxx.190)오늘도 열사 탄생 기대해요~
갠적으로 장윤석열사 세단타고 탄생하셨음 좋겠슴다~13. ㅎㅎ
'08.7.3 12:43 PM (221.138.xxx.52)일주일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벌써 백토할 날이 왔군요.
덕분에 미리 공부까지 하며 보니
기대가 됩니다.
김민석은 영 망가졌고
형은 좀 어떨라나?14. 저두
'08.7.3 12:43 PM (59.28.xxx.158)한달전부터 과연 직업이 무엇일까 궁금했더랬지요..
혹 작가님이신가...아니면 스텝을 남편으로 두셨을수도..별 생각을 다하다
걍 우리는 올려주신 정보대로 편하게 보는거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15. 컴으로
'08.7.3 12:44 PM (123.111.xxx.193)테레비 보기
http://www.tvsbox.com/
caffreys님,
요기 가서 보시던지(버퍼링이 심함 ㅠㅠ)
아님 마봉춘 홈피가셔서 온에어로 보세요^^16. 파리(82)의 여인
'08.7.3 12:45 PM (203.229.xxx.188)하하하~제가 오늘 어제 마트에서 사온 선풍기 조립하다 좌절했습니다..
간신히 겨우다 맞췄구요
하나를 하믄 하나를 못하는게 있지요.
전자제품 기계조립 이런거 잘하시는 분 정말 부럽답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잖아요....17. 세발자전거
'08.7.3 12:46 PM (61.106.xxx.141)백토님 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를뿐
공대다니셨으면 학교때부터 엄청 대접받으셨을텐데요 ㅎ
제 친구도 공대였는데 가끔 놀러가면 저까지 공주였다는...18. 오늘도
'08.7.3 12:48 PM (218.38.xxx.172)잠 자기는 그렀네요...매주 목요일 정말 힘들어요 잠이 부족해요.
19. 굳세어라
'08.7.3 12:51 PM (222.112.xxx.103)이거 너무 늦게하고 너무 늦게 끝나요.. 그런데 봐도 속시원히 답이 않나오니..... 에구
20. 백토
'08.7.3 12:55 PM (121.144.xxx.85)파리의 여인 님 ,
전자제품 기계조립 이런거 잘하시는 분 정말 부럽답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잖아요
----------> 별로 도움 안 됩니다,,,, 마누라가 드릴들고 ( 저 키 152에 47입니다,) 설치고 , 밤새 궁금한거 못 참고 밥통분리해서 결국 a/s 센터가고 , 고장난 가습기 고친다고 뚝딱거리고 , 전자제품 신상에 정신 못 차리고 ,,, 아이들 레고 사자고 꼬셔서 밤 홀랑새워 조립해서 완성시키고는 흐뭇해 하는 마누라 , 엄마 ,,,,,,,,
가족들이 어이없어 합니다,,,, 그리고 굿은 일은 180 짜리 남편이 안 하고 152인 내가 합니다,,, 또 하나 가구옮기기도 내 취미생활 ,,,,, 피아노 도 가능합니다,,,, 힘만 쎄가지고,,,21. 초롱이슬
'08.7.3 1:00 PM (118.217.xxx.186)고마워요...잘 보겠습니다...
22. 백토님좋은엄마
'08.7.3 1:01 PM (124.63.xxx.18)임에 틀립없습니다.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전 기계조립..하나도 재미없거든요,ㅎ
애들이 레고 얘기하면 저는 모른 척 합니다........글타고 제가 손꾸락 놀리는 일에
영 젬병은 아니라서 (맞는 지 모르겠으나,,제 생각에 ) 악기는 쪼매 다루긴 한데..
그 기계는 잘 안되네요,,그것도 다 꽈가 있는 모양인 지..아무튼 부럽습니다..23. 백토
'08.7.3 1:04 PM (121.144.xxx.85)윗님,,, 감사
근데요,,,,, 요리도 조립수준이라 ,,,,,,,, 그래서 82에 죽순이로 사는데,,,,
보기만 하고 눈만 높아서는 ,,,,,, 참 잘 안 되네요,,,,24. ㅎㅎㅎ
'08.7.3 1:13 PM (222.238.xxx.149)다들 재미있고 열심히 사는 회원분들이시네요.^^
25. 난나~
'08.7.3 1:20 PM (58.77.xxx.38)ㅋㅋㅋㅋ 넘 웃겨요...다들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구요..힘냅시다..신부님 말씀처럼 질긴 놈이 이깁니다
26. ㅎㅎ
'08.7.3 1:28 PM (61.105.xxx.61)백토님, 귀여워요.~~
27. 백토- 보너스로
'08.7.3 1:32 PM (121.144.xxx.85)웃긴다 하시니 보너스로 하나 더 ,,
아이가 양변기 물이 어떻게 내려가고 물이 어떻게 자동으로 받힌 후 멈추는지 궁금해 해서 , 나도 갑자기 자세히(?) 알고 싶어서,,,
변기물통 뚜겅을 열고 원리를 추측하며 알아보던 중 , 그냥 부서져 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고장을 내 버린 겁니다,,,, 그런데 , 시간이 수리점을 부를 수가 없는 시간이라서 난리가 난거죠,,,
가족들에게 "밖에서 볼일 해결하고 귀가하라" 는 문자를 날리고 , 막내에게는 "니가 만지다 부러졌다고 말해라,, 알았나 ? " 이렇게 일러두고,,,
다음날 오전까지 얼마나 식구들이 눈을 째리는지,,,,, 기본적인 배설도 해결이 안 되는 집이라는 둥 ,,, 우리집 사고는 엄마가 다 친다는 둥 ,,, 똥 눈다는 아이 데리고 상가에 까지 가고,,,,
재미있으셨나요,,,,, 기회가 되면 시리즈로 (?)28. ㅎㅎ
'08.7.3 1:33 PM (61.105.xxx.61)시리즈 기다립니다. 엔돌핀이 막 나오고 있어요^^
29. 자전거
'08.7.3 1:38 PM (219.248.xxx.244)김민웅교수님이 기대됩니다. 한때 교육방송에서
진행도 하셨고요, 토론회에 몇번 나온 경력도 있고
말씀도 잘하시고 유머도 있으셔서 저는 김민웅교수님이 기대됩니다.30. ^^
'08.7.3 1:39 PM (122.36.xxx.221)백토님 저도 공순이라 님 맘 잘 압니다.
대학 캠퍼스 들어서던 순간부터 인문사회문화적 지성이 성장을 멈추어버린
아픔과 컴플렉스를 아직도 지니고 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술과 당구를 좀 줄이고 그 시간에 책을 읽었더라면...
전공만 탓할게 아니더라는 자성을 합니다만..^^a
지금도 친정가면 컴터 고쳐드리고 전자제품 조립해드는거 딸인 제 담당입니다만,
집에서는 ㅋㅋ 신랑도 공돌이다보니 웬만하면 부려먹으려고 하는데요,
제 짝이 로직은 강한데 손재주가 좀 없어놔서 노가다는 역시 저한테 돌아옵니다.31. 웃겨요
'08.7.3 1:44 PM (121.148.xxx.104)ㅎㅎㅎㅎ 백토님 다음 시리즈 기다릴게요..
근데 저는 두 분야 모두 젬병이라서... 정말 암것도 할줄 몰라도 신기하게 여기까지 살았다는..32. 감사해요~
'08.7.3 1:59 PM (211.214.xxx.43)오늘을 내내 기다렸네요.... 대진표 올려주시는 거 쉬운 일은 아니실텐디~ ㅎㅎㅎ
원글님 덕분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공부 많이 합니다요~ ^^33. 시리즈를 올려라!!
'08.7.3 2:00 PM (211.209.xxx.83)화장실시리즈읽다가 케폭소를...<--아..저도 요즘애들 언어를 사용하는걸보니 많이 동화된듯..
꼭 올려주십시오.34. 82쿡 재밌는 놀이
'08.7.3 2:03 PM (125.131.xxx.3)82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놀이터입니다.
재미있는 분들 재주많은 분들로 넘쳐나는...
원글과 댓글 읽으며 항상 즐겁습니다.35. 백토님꺼
'08.7.3 2:17 PM (125.177.xxx.47)씨리즈! 씨리즈!
36. 저번주는
'08.7.3 2:17 PM (222.234.xxx.93)볼만했는데...이번주는 저 이헌이라는 변호사인지가 걸리네요
방송에 요즘 얼굴좀 내밀던데...논조가 아주 가관입니다
pd수첩이 선동하고 민변도 자기 논리로 씹어버리던데
오늘 보다가 없던 혈압도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37. 으쌰으쌰
'08.7.3 2:29 PM (218.237.xxx.252)ㅋㅋㅋ 다들 넘 재미있으세요^^
근데, 오늘의 주제는 뭐랍니까? 대충..짐작은 갑니다만..;;
뉴또라이에 변호사들이 줄줄..;; 새벽에 혈압오르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38. 주제
'08.7.3 3:00 PM (125.177.xxx.47)오늘의 주제는 촛불을 켜놔야 되냐 꺼야되냐 아닌가요?
39. ?
'08.7.3 6:48 PM (125.178.xxx.15)파리의 여인님 정체는 다는 아니더라도 밝혀주세요
전공은 뭐고 우짜면 저런 경지에 이르는지?
안 갈켜 주시면 화를 왕 낼랍니다
저도 공순이에 술과 당구에 무쟈게 찌들린 여인인데....
한 미모와 왕 내숭으로 과거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남편과 삽니다40. 파리의 여인님
'08.7.3 9:12 PM (59.27.xxx.133)덕분에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백토 재밌게 보겠네요...
근데... 백토님...
우째 제 남편은 공돌이... 것도 전자공학과 전공했는데...
벌써 가전제품 해먹은것이 컴퓨터 1대, VTR 2대 랍니다.
에효~ 돈 아까버라... 님 부럽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