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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영수증 거부하는 병원
그래서 무척 속상하고 맘 아프지만 수술을 생각하고 병원에 갔는데
글쎄 현금만 결제가 되고 현금 영수증을 해 달라고 하니 그럼 여기서 수술 받을 수 없다 합니다
그 산부인과는 꽤 사람도 많고 의사도 여러명 인 규모가 좀 큰 병원이에요
기가 차더군요
저랑 제 동생이 이런 수술은 첨이라 다른 산부인과도 다 그런가요
저는 아마 자기 병원 통계뭐 이런거 낼때 피해갈려고 하는 술수 구나 싶었는데
현금 영수증 은 아예 발급이 안된다니
이런곳이 있는데 아직 누구도 고발을 하지 않는건지...
동생 땜에 맘도 안좋은데 병원에서 그런 태도를 보니 더 기가 찹니다
1. 다른
'08.7.3 12:03 PM (220.75.xxx.15)병원 가세요
2. 음
'08.7.3 12:06 PM (211.218.xxx.252)정말 이상한 병원이네요.
그냥 다른 병원가세요~3. 신고
'08.7.3 12:08 PM (121.171.xxx.70)하세요. 신고 대상입니다.
4. Ashley
'08.7.3 12:09 PM (124.50.xxx.137)국세청에 신고하세요..당연히 신고대상입니다.
5. 그런병원은
'08.7.3 12:10 PM (58.142.xxx.52)버르장머리를 고쳐야됩니다
조세탈루할라는 수작입니다
현금영수증발급 거부는 범법입니다
세무서에 신고하시면 포상금도 줍니다
면저현금주시고 다 치료받으시고
현금영수증 달라세요
(치료전이면 환자에게 않좋을수도 있으므로)
안주면 세무서 가서 신고하고 포상금타고
도랑치고가제잡고6. 일편단심
'08.7.3 12:14 PM (222.98.xxx.245)아마 수술이 낙태수술이라 그럴겁니다.
대부분이 불법이잖아요.7. 저도
'08.7.3 12:27 PM (122.36.xxx.144)약먹는 중에 임신했을때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8. 낙태
'08.7.3 1:28 PM (61.104.xxx.35)낙태수술때문에 그런거 같은데요...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한데요..
혹시 모르니 다른 병원 가보세요.9. 신고
'08.7.3 1:42 PM (118.32.xxx.44)신고하세요..
그거 불법낙태 아니잖아요..10. 바라미
'08.7.3 1:55 PM (211.236.xxx.174)님이 하시는 임신 중절 수술은 불법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산모에게 위험이 되는 기간중에 임신이 되거나,,,
(암 치료를 위한 항암치료중이랄지 독한 약을 써야 한다거나)
임신으로 산모의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경우나,,,
특정약품의 복용중에 임신한 경우에는 위법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나 기타 다른 곳을 통해 님의 경우가 위법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세요.
딸이라서 낳지 않겠다도 아니시고, 애가 필요없다도 아니시고
마음아프게 하신 결정에 의사라는 놈이 대못질을 하네요.
기술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의사 만나지 마시고요,
따듯한 마음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주시는 의사선생님 만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