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민원 접수 하려했더니
명색이 민원콜센터(02 3999-114) 라면서 항의 민원이 접수 안된다고 합니다.
서면으로 접수하라 합니다.
담당자 바꿔 달랬더니 한참 기다려도 담당부서를 못 찾겠답니다. 마땅한 데가 없다는 군요
한총에서 어제 뉴스에 내보낸 것 보셨죠?
일반인의 학교 출입을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한나라당에서 입법하도록 요구했다고.
문젠.
'충분한 수렴'을 거쳤다고 한 점입니다. 푸핫.. 웬.. 생전 듣도보도못한 뭔 수렴요?
그래서 어떤 수렴과정을 거쳤냐고 민원을 넣으려 했습니다.
나는 서울에 사는 학부모인데 듣보잡 소리라고.
또.
서울k 상고의 학생이 촛불집회에서 자유발언을 한 건으로
교실에서 교사의 체벌을 받았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무릎꿇고 몽둥이로 허벅지를 맞았고. 다른 학생보고 그 장면을 촬영하라 더니
나중엔 촬영분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군요.
여하튼 인터넷엔 그 영상이 떴고.
서울의 k모 상고가 한곳밖에 없다. 교복도 동일하다길래
그 학교로 전화를 했습니다. 헌데 교무실이고 행정실이고 전화가 통화중이네요.
나 원 참..
선생이 인간으로써 개인의 사고방식이야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학생의 자유까지 침해하고. 그 일로 폭행까지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러면서 학부모의 학교출입을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고 말이죠.
어떻게 믿고 학교를 보냅니까.
cctv 라고 달아야 하는 겁니다. 내 아이가 인권침해를 받는가 아닌가 말이죠.
학교가서 항의할 사람이라면 못 들어가게 한다고 안하겠습니까?
저라도 밖에서 선생님 만나서 해결 볼 겁니다.
학교의 위신. 선생님의 권위가 떨어졌다고 한다면 그건 이런 식으로 해결 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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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전화 했습니다.
민원콜센터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8-07-03 11:58:28
IP : 116.39.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원콜센터
'08.7.3 12:07 PM (116.39.xxx.81)http://www.1318virus.net/modules/news/view.php?id=13123
k 상고.
http://www.sen.go.kr/
서울시 교육청2. nocturne
'08.7.3 12:29 PM (222.239.xxx.151)경기상고 연락처 (소재지: 서울시 청와대 옆동네)
Tel. 교무실 02-737-6490, 행정실 02-737-0583 Fax. 02-7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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