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궁금한데 답좀해주세여~*ㅋ

혜영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8-07-03 09:16:53
친구가 영화쪽에서 일을 하는데...

그친구가 자기가 작업한 영화가 재미 없다고 하네여...

그래서 전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그 영화가 재미없다는걸 영화감상평에 남겼어여?

그래서 그걸보고 다른사람이 보지 않으면!



그것이 위법이 되나여??



아님 그 영화를 보고 저옷이 이쁘네 가구가 이쁘네 차가 이쁘네 해서....

소문내서 공동구매 같은걸 하면(기업에 이익을 주는건)



그건 합법인가여??



ps. 하두 조중동가지고 위법이네 아니네 해서...

그 영화 개봉한다고 해서 댓글달려고 했는데 순간 문뜩~

궁금하잖아여?? 답변해주실분~
IP : 203.231.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08.7.3 9:31 AM (58.142.xxx.52)

    객관적으로 있는것을 없다하거나
    그 반대로 하여
    상대가 물적 정신적 피해를 봤을땐 위법이지만
    주관적인 판단(재미있다 없다, 예쁘다 안예쁘다 등)은
    법의 잣대로 대기 불가하므로 위법이라 볼수 없네요
    헌대 영화를 안보시고 봤는대 재미없다고
    혹평을했다면, 그로인해 누군가가 선입견에 의해
    영화를 보지않았다면 주관적판단의 영역을 넘어간
    상태로 보여집니다
    허나 공인이 아닌 일반인의 이런 촌평을 일일이
    법의 칼을 들이댈 시간도 여력도 없으므로
    실정법의 논의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80 뜌레쥬르 창업 19 qksksk.. 2008/07/03 1,407
397779 한겨례신문 저도 봐요 12 파랑 2008/07/03 560
397778 오늘 경향에 피아니스님 나왔어요. 13 나미 2008/07/03 775
397777 궁금한데 답좀해주세여~*ㅋ 1 혜영 2008/07/03 217
397776 주민소환추진 국민모임카페가 생겼네요 2 으dz.. 2008/07/03 216
397775 결혼... 부모님... 답답해서요.. 16 루비 2008/07/03 1,708
397774 겨드랑이 암내가.. 1 부항 2008/07/03 648
397773 셔츠에 스탬프 얼룩은 어떻게 지울까요? 1 애기여우 2008/07/03 286
397772 오세훈 시장 불교 집회 한번 하려니 나가줘라? 15 불교신자 열.. 2008/07/03 1,031
397771 한국경제를 말아먹는 IMF 3인방 9 박하향기 2008/07/03 617
397770 교총과 딴나라가 추진하는 정책내용이에요 우리급식 못지킵니다 8 미친거뜰 2008/07/03 473
397769 굿..TT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6 까꿍맘 2008/07/03 268
397768 공업용 우지가 가지가지 둔갑하네요. 5 우지둔갑 2008/07/03 511
397767 수입한 쇠고기로는 광우병 감염 여부 몰라요" 2 Anne 2008/07/03 261
397766 7월 3일(목) 기독교 시국 기도회,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광장 1 기독교행사 2008/07/03 273
397765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냄새 안나세요?> 11 고민고민 2008/07/03 1,277
397764 진중권 교수님 사인 받고 싶으신 분~! (시사in토론회 제안) 6 조용한 녀자.. 2008/07/03 556
397763 최호철 화백님의 촛불행렬 그림.. 감동입니다.. 15 으dz.. 2008/07/03 891
397762 어제 단박인터뷰 보셨어요? 12 정권불신임 2008/07/03 1,088
397761 19개월 애기랑 제주도 가는데..뭘 챙길까요? 7 여행 2008/07/03 474
397760 12세 소년 구금에 대한 국제인권단체의 답신 27 baker .. 2008/07/03 4,528
397759 서울시민은 “오세훈 시장 잘하고 있다”고 한다 9 *^^* 2008/07/03 753
397758 빨리 촛불 정국 끝나고 본연의 게시판으로 돌아왔으면.. 9 라센 2008/07/03 417
397757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양 멋지군요.^^ 6 존경스럽네요.. 2008/07/03 612
397756 20년전으로의 추억여행 1 아는아이 2008/07/03 277
397755 아래 제이제이 읽지 마세요. 47 george.. 2008/07/03 532
397754 "빨갱이" 의 정의입니다. 9 제이제이 2008/07/03 332
397753 누구 맘대로 1 광우병 2008/07/03 192
397752 친정엄마의 이혼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4 가정폭력의그.. 2008/07/03 750
397751 피아니스트님.. 경향신문에 나오셨네요. 21 ... 2008/07/0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