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온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또 실천하는 세상입니다.
2MB가 잘 한 일 중 하나이겠죠? 실천하는 국민 만들기. 또 하나는 지역감정 타파. 서울 경기 영호남 할 것 없이
한 맘 한 뜻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물론 일부 조중동 일당이 있긴 하지만요.
하루라도 빨리 정치랑 멀어지는 태평성대가 오길 기대합니다.
촛불정국에 82cook에 가입하긴 했지만, 다른 게시판도 보니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저역시 먹거리와 관련있는 직업에 있는지라 여러분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것 같구요.
혼자 사는 총각이다 보니 도움 받을 일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같이 힘든 만큼 더 큰 유대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힘냅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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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촛불 정국 끝나고 본연의 게시판으로 돌아왔으면..
라센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8-07-03 07:37:27
IP : 220.8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기리
'08.7.3 8:14 AM (121.166.xxx.133)하루빨리 정치랑 멀어지는 태평성대가 오기를 바라신다는 말이 걸리네요. 정치나 정책은 이번처럼 생존에 위협을 가져올 수 있다는 중대 사안임을 잊지 말자는 것이 이번 사태의 교훈 일듯 싶은데요. 배운녀자인 우리 주부님들이 이제부터는 정치와 정책을 실용적인 입장에서 보는 눈을 키우고 비판하고 수립해가는 주도적인 세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라센
'08.7.3 8:36 AM (220.82.xxx.5)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 바램은 정치와 정책을 감시하되 비판할 것도 없는 세상.. 그런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을 기대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너무 큰 바램인가요?
3. 어떠한 성군도
'08.7.3 8:55 AM (58.142.xxx.52)가끔이나마 실정을할수있겠죠
그때 침묵한다면
누군가가 불의의 손해를 보게될것입니다
그러한 실정을 바로잡자는것이
참여정치 아니겠어요?4. 참 명바기는
'08.7.3 8:57 AM (58.142.xxx.52)제외입니다
왜냐면?
하는게 다 실정이기 땜시 그랴유
넘 했나 여하간 제생각임돠5. dream
'08.7.3 9:37 AM (211.200.xxx.70)원글님, 빙고입니다~^^
6. 그때에도
'08.7.3 9:48 AM (117.53.xxx.243)광우병 문제가 해결되어도
잊지는 맙시다.
개념을 탑재햇으니 무심하게 살지 말고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7. ^^
'08.7.3 10:02 AM (163.152.xxx.46)저 역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제 인생의 큰 계기가 될것입니다.
정치적인 인간... 이 의무와 권리는 잊지 않을 겁니다.8. 으쌰으쌰
'08.7.3 11:36 AM (218.237.xxx.252)간절히 바랍니다!! 간절히요..
9. 82폐인
'08.7.3 2:13 PM (118.45.xxx.153)저두 휴가가고 싶어요 ㅠㅠ 빨리 이정국이 해결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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