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시는 분들.
그냥 참고로 하십시요.
전 그닥 심한 냄새가 나는 편은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땀이 차면서 제가 느낄 정도로 그...시큼야리한 냄새...
를 파악 느낄 정도였습니다.
해서 식초로도 소다로도 샤워하고 나름 신경 써도 아무래도 접히는 부분인지 아주 소름끼치게 냄새를 제가 느끼겠더라구요.
그러다 건강란의 우리님 말씀을 읽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부항기를 인터넷에서 구입,
겨드랑이와 팔 어께 부분,물론 등판...여기저기 부항을 마구 떠 봤는데요.
확실히 느낄 정도로 그 암내가 없어졌습니다.
이거 혹 또 저에게만 통하는 상황일까봐 걱정도 되지만 혹시나 냄새로 고생하시는 분들 있으심 꼭 알리고 싶더군요.
믿거나말거나 손해 보실 일은 없을테니 부항으로 한 번 시도해 보시기바랍니다.
부항이 어혈을 풀어준다니까요.
저도 등판 ,엉덩이 부분 엄청나게 시커멓고 빨갛고 난리도 아닙니다.
한데 어깨는 정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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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암내가..
부항 조회수 : 648
작성일 : 2008-07-03 09:02:11
IP : 220.75.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
'08.7.3 9:08 AM (58.29.xxx.50)남편이 암내가 여름에 좀 심한 편인데
부항 한 번 떠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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