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떻게생각하십나까? 급식거부운동

황금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8-06-29 20:11:16
다른싸이트에서 엄마들이 아이들급식거부운동을 벌이겟다고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쇠고기땜에 불안해서  그러시는거같은데...
IP : 218.39.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08.6.29 8:16 PM (116.126.xxx.17)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2.
    '08.6.29 8:16 PM (121.183.xxx.1)

    저는 우선 급식거부보다(길게보면 급식거부가 되겠지만)
    소고기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단백질 보충이야 돼지고기, 닭고기도 있고, 하다못해 식물성 단백질(콩,두부)도 있고요.
    그리고 요새 일주에 한번 고기 못 먹을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학교에서 비싼 소고기(우리애 학교는 한우 쓴다고 ...못믿겠음) 써가며
    밥 안줘도 되거든요?

  • 3. 몽투와네트
    '08.6.29 8:20 PM (125.184.xxx.192)

    저도 소고기 사용금지가 좋겠어요.
    굳이 안 써도 되니까요.

  • 4. .
    '08.6.29 8:38 PM (125.187.xxx.54)

    앞서는 사람은 급식거부 운동하고요, 다른 엄마들은 쇠고기 사용금지 운동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저같은 사람은 이미 급식 거부햇거든요

  • 5. caffreys
    '08.6.29 8:40 PM (203.237.xxx.223)

    으으 그러면 도시락을 무슨 재주로 싸주나요..
    그것보다는 아예 모든 식자재에서 쇠고기를 배재시키는 방법이 더 현실성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섞이니까 아예 먹이지 말자는 거죠.
    한우 비싸서 2000원짜리 급식에 들어갈 리도 없구요

  • 6. .....ㅠㅠ
    '08.6.29 8:48 PM (222.236.xxx.174)

    좋은 생각입니다 ..군부대랑 아이들 급식으로 먼저 들어가니까 적극찬성입니다..아이들이 무슨죕니까 ......

  • 7. 봄날
    '08.6.29 9:01 PM (121.141.xxx.57)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공고하더라도 모두 급식 거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굉장히 상징적인 힘이 될거에요.

    쇠고기가 들어가면 이라는 조건적인 거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쇠고기 들어간 조미료, GMO콩기름 사용해서 급식 만들텐데요.

    저는 직장인입니다만, 쇠고기 졸속 협상 발표한 후 부터 도시락 싸고 있습니다.
    전혀 힘들거나, 시간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아요. 반찬은 어차피 만들어 두는거고
    밥에 반찬 2-3가지 담기만 하면 금방이에요. 한달여 해보니 참 좋습니다.
    살도 많이 빠졌어요. 혈색 좋아졌단 소리도 이나이에 듣고.


    이방법도 국민이 보여줄 수 있는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 8. 인천한라봉
    '08.6.29 9:36 PM (219.254.xxx.89)

    전국적으로 일어나 큰힘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9. 복덩이엄마
    '08.6.29 10:08 PM (121.131.xxx.220)

    아무래도 저도..신랑 도시락을 싸 줘야겠습니다. 당분간...

  • 10. 안양
    '08.6.30 12:03 AM (221.140.xxx.25)

    제 생각엔 급식거부보다는 급식 식재료로 소고기를 넣지말아달라고 요구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게 같이 사는 길입니다

    급식을 거부하면 학교에 조리종사원들 갈곳이 없어집니다...

    그 분들도 학부모고 이나라 국민입니다...

    다 같이 살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160 http://www.radio21.tv/ 1 라디오 2008/06/29 291
396159 시위와 시민의식의 관계도 1 한나라당알바.. 2008/06/29 331
396158 시위의 현 주소 2 한나라당알바.. 2008/06/29 327
396157 촛불소녀 티셔츠를 입었다고 자전거타고지나가던시민 연행, 중랑경찰서 호송차량으로 연행해감 20 미쳤구나 2008/06/29 1,096
396156 SBS 뉴스찌라시편인가) 4 하고나서 2008/06/29 503
396155 현역의경입니다 내일부터 최루근접분사기 사용합니다 5 최루 2008/06/29 1,163
396154 ***제발 지금이라도 보신각쪽으로 나가주세요.*** 15 명박사형 2008/06/29 666
396153 오늘 일나겠다... 8 정말 불안 2008/06/29 788
396152 어떻게생각하십나까? 급식거부운동 10 황금 2008/06/29 615
396151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6 복덩이엄마 2008/06/29 376
396150 [6. 28 집회 참여후기] 촛불집회 생각하시는것 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16 강물처럼 2008/06/29 581
396149 노회찬, 바닥에 주저앉으셨다네요.. 11 ... 2008/06/29 3,865
396148 ★시국미사가 현정국의 반환점이 될겁니다.내일6시★ 25 명박아소랑해.. 2008/06/29 994
396147 열심히 살아 왔는데.... 2 희망은 있을.. 2008/06/29 348
396146 종각쪽 무차별폭행 연행시작됨 1 라디오21 2008/06/29 435
396145 오늘생방볼수있는곳요? 3 ㅠㅠ 2008/06/29 339
396144 [KBS 현장추적] 신문 해지시 상품권 돌려 줄 필요 없다고 합니다. 6 사과나무 2008/06/29 507
396143 밑에 알바인듯 보이는 글들은 댓글도 달지 마세요.완전 정신없는 애들이예요(냉무) 2008/06/29 160
396142 엄뿔에서 신은경 입모양 6 이상하죠? 2008/06/29 1,407
396141 미치겠다 지금 사람밟았대요 1 2008/06/29 466
396140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고들 계신가요? 4 산부인과 2008/06/29 499
396139 맥도날드 가세요? 18 2008/06/29 892
396138 6월28일 광화문 대한민국 국치일 조폭 대통령 등장 이제 시민불복종운동 시작입니다 1 미네르바 2008/06/29 321
396137 급)지금 시위대가 어디있죠? 참가하려는데.. 7 지금 2008/06/29 432
396136 이혼후 아빠와 아이가 만날때 어느선까지가 적정할까요 6 알려주세요 2008/06/29 670
396135 금속노조, 조.중.동 불매운동 선언 4 사과나무 2008/06/29 423
396134 명박이나 두환이나 같은뿌리라서 하는짓도 똑같네 3 못참겠다!!.. 2008/06/29 276
396133 이번주 시중유통...'100g에 900원' 판촉 6 값싼고기라고.. 2008/06/29 531
396132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2 힘 냅시다 2008/06/29 933
396131 6월 28일 시청앞, 살수대첩 10 오디헵뽕 2008/06/29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