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사마귀가 자꾸번져요
지금은 제법 온몸에 번졌어요.
소아과에선 별 대수롭지않게 놔두면 없어진다 하는데,
날마다 늘어나는것이 눈에보이고,항상 긁어서 피도 납니다.
피부과 가야겠죠?
가면 어떤 처방 해주는지요?
1. Jey
'08.6.25 1:35 PM (122.40.xxx.146)전 23년전에 물사마귀 같은 것이 번져서 피부과 가서 주사바늘로 다 파냈어요.
피부과 가보세요. 사촌동생은 레이져로 치료하자고 했다던데요.2. 피부과
'08.6.25 1:41 PM (222.104.xxx.137)그럼 치료비용이나 보험여부는 어떻게돼나요?
3. ..
'08.6.25 1:41 PM (211.179.xxx.26)바이러스라서 손으로 긁으면 수포가 터져 옆으로 번집니다.
피부과에서는 약물이나 레이져로 지져요.
아참, 이 얘기가 하고 싶은게 아니었는데.
이거 읽어보세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do/20051121n00872/?kw=%B9%B0%BB%E7%B8%B6%B1...4. 자리니..
'08.6.25 1:43 PM (220.65.xxx.2)자라니 저절로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작은 애 목에 몇개 생겼는데.. 그냥 둡니다.
5. 예전에
'08.6.25 1:49 PM (58.126.xxx.245)저희애가 그랬는데요,
전 그냥 가정의학과를 갔는데 간호사가 기구로 긁어서 없애더군요.
근데 그때 피 묻은 부위에 바이러스가 묻었는지 확 번져서 너무 속상했어요.
지금 중2인데 아직도 자국이 구멍뚫린것처럼 뻐끔뻐끔해요.
한두군데도 아니고 너무 속상해서 볼때마다 그 병원 생각이나 화가 납니다.
꼭 피부과 가 보시고 번지지 않게 해 주세요.6. ....
'08.6.25 1:54 PM (116.44.xxx.69)7살인데, 5세에 등에 하나 있었는데 없앤다고 하다가 번졌었어요.
병원마다 처치법이 다른 것 같은데, 평소에 항생제 안 쓰는 소아과 두군데서는 놔두라고 했어요.
그 나이때에 면역력이 약해서 잘 생긴대요.
안그래도 약한 편이라 좀 신경썼더니 한동안 없어졌다가 요즘 좀 피곤했더니 하나 또 생겼어요.
주변에 보니 꽤 많은 애들에게 있어요..7. 저희
'08.6.25 2:33 PM (124.61.xxx.15)아들이 8살때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등이랑 팔뚝 다리,사타구니 쪽까지 번져서 피부과 가서 레이져로 거의 40개 정도 뺐는데 비용은 25만원 줬어요. (의사말에 조금 dc해준거라고). 근데 레이져로 하니까 애를 거의 잡는 수준이었어요. 그후로 몇개가 더 생겨서 다른 피부과 갔더니 마취 연고 바르고 10분있다가 핀셋 비슷한 기구로 알맹이 같은 것만 쏙 뺐는데 비용도 15천원 정도였고 아이가 레이져보단 훨씬 수월하게 뺏어요. 그냥 두면 점점 번져요. 꼭 빼는게 아이 고생 덜 시키는것 같아요. 점점 갯수가 많아지니까요.
8. 피부과
'08.6.25 3:04 PM (222.104.xxx.137)답변해셔서 감사해요..
일단 레이져는 비추네요.9. 차니
'08.6.25 3:34 PM (116.77.xxx.107)답 써드릴려고 로그인 했네요.
우리 아들 6세때 물사마귀 심하게 번졌었는데...
병원에 가서 애잡고 안됐는데,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제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발라줬는데,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바르고 일주일지나니까 딱지안더니 깨끗하게 나았어요.
병원가지말고 발라주세요.10. 웃겨요
'08.6.25 5:33 PM (121.151.xxx.226)저희 남편이 목덜미와 사타구니에 물사마귀가 있었어요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지 머리카락으로 묶어놓으면 괴사한다 그러면서 그중에서도 약간
큰 물사마귀만 골라 머리카락으로 묶었는데 (사실 머리카락으로 묶기가 쉽지않죠) 경과를
보니 머리카락으로 꽉 묶어놓은부분이 마치 가뭄에 죽어가는 식물처럼 시들거리더니 없어졌답니다.
11살된 아들녀석도 목덜미에 몇개났었는데 남편이 같은 방법으로 없애줬어요11. airing
'08.6.25 9:35 PM (203.254.xxx.75)저도 여기서 어떤분이 율무를 달여 먹이고 달인 물을 깨끗한 면에 묻혀서
수시로 닦아 주라고 해서 피부과 치료와 병행해서 했는데
피부과 다닐때는 한두개 있다가 다시 번지고 하더니 율무 먹이고 바르면서는
완전히 깨끗하게 나았답니다. 율무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 일이니 좋다는건 해본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나을때가 되어서
나은건지.. 깨끗하게 나았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105 | 2MB’란 별명을 바꾸지 못해 안달난 중앙일보 24 | 코미디정권 | 2008/06/25 | 1,275 |
208104 | [25일100만, 28일500만] KBS에 70대 할머니가 비가 오나 밤이 되나 계속 기도.. 3 | 갑 | 2008/06/25 | 497 |
208103 | 물사마귀가 자꾸번져요 11 | 피부과 | 2008/06/25 | 551 |
208102 | 중1수학 문제풀이 좀 해주세요 4 | 수학질문 | 2008/06/25 | 746 |
208101 | 쯔쯧~ 조선일보야 어쩌다가 이지경까지~업보다 업보!!..^^ 9 | 서티9 | 2008/06/25 | 1,183 |
208100 | 터진 울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ㅠㅜ 10 | 대구에서 | 2008/06/25 | 1,081 |
208099 | 힘내요 1 | 아! 대한민.. | 2008/06/25 | 163 |
208098 | 한나라당 유홍렬 위원장"촛불집회 참석학생들 성적공개하면 쪽팔릴것" 19 | ኽ.. | 2008/06/25 | 703 |
208097 | 이 카페를 위해 1 | 잘돌뱅이 | 2008/06/25 | 201 |
208096 | 일산 하나로 마트에서 절인배추를 사고 싶은데... 5 | 절인배추 | 2008/06/25 | 418 |
208095 | 세계적인 석학이 본 한국 2 | 반찬걱정 | 2008/06/25 | 676 |
208094 | 여러분 숙제 열심히 하고 계세요? 4 | 숙제왕 | 2008/06/25 | 242 |
208093 | 6월25일 광고주 리스트 6 | 서울상인 | 2008/06/25 | 373 |
208092 | [펌] 급해요!!인천에서 할아버지사진찍은학생입니다 13 | forget.. | 2008/06/25 | 1,039 |
208091 | 지금 생각나는 나의 "뻘짓" 7 | 딸기엄마 | 2008/06/25 | 417 |
208090 | 펌)위험 예견, 역동성 창조…새 저항 연대 형성 | 울리히 벡 | 2008/06/25 | 258 |
208089 | pd수첩 게시판에 의사가 쓴 글(펌) 4 | 흰빵 | 2008/06/25 | 696 |
208088 | 이승만은 양반이었군요 4 | 의의 오솔길.. | 2008/06/25 | 373 |
208087 | 매실고(매실엑기스)라고 들어보셨나요? 4 | 새로운방법이.. | 2008/06/25 | 503 |
208086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긴급속보 5 | 아이고 | 2008/06/25 | 860 |
208085 | IMF때에도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16 | ... | 2008/06/25 | 788 |
208084 | [25일100만, 28일500백만] 각목이 있는 탑차가 탈취당할 뻔 했었습니다. 3 | 갑 | 2008/06/25 | 433 |
208083 | 급>> 미역을 불렸는데 너무 많아요ㅠㅠ.. 14 | 마른 미역 | 2008/06/25 | 870 |
208082 | 딴나라당 지지율 30% 11 | 효준은채맘 | 2008/06/25 | 705 |
208081 | 롯데가 몸이 달았나요? 18 | 홈플러스일화.. | 2008/06/25 | 2,399 |
208080 | 저 정말 왜 이럴까요.. 14 | 너무 떨려요.. | 2008/06/25 | 1,011 |
208079 | 장터에서 물건을 팔았습니다. 9 | 생각쟁이 | 2008/06/25 | 864 |
208078 | 울 친정아부지는 2 | 신입 아짐 | 2008/06/25 | 347 |
208077 | 강기갑의원님 통곡 24 | 준영맘 | 2008/06/25 | 3,635 |
208076 | 단박 인터뷰보고.... 4 | 어제 | 2008/06/25 | 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