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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나는 나의 "뻘짓"

딸기엄마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8-06-25 13:08:21
토요일에 동생 문병 갔다가 과자가 먹고싶다길래 편의점에 들어갔어요.

두 딸 앞세우고 과자를 고르는데 농심 빼고 롯데 빼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지요.

롯데 풍선껌 사달라는 5살짜리 둘째한테 딴 걸로 사라고 윽박지르기까지...

다 좋아요. 근데 결정적으로 계산하고 나오면서 보니까 거기가 세븐일레븐이데요. 롯데계열사라면서요....

저 바보인가봐요...
IP : 218.48.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6.25 1:11 PM (221.153.xxx.160)

    너무 웃깁니다. 귀여우세요.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ㅎㅎㅎ

  • 2. ^^
    '08.6.25 1:12 PM (123.214.xxx.250)

    저도 전번에 마트에 갔다가 껌을 사는데 온통 롯데뿐이더라구요 그때 알았지요 그동안 얼마나 롯데가 독식하고 있었는지..결국오리온의 후ㅇㅇㅇ라는 제픔을 어렵게 찾았어요..^^

  • 3. ㅋㅋ
    '08.6.25 1:21 PM (124.51.xxx.39)

    매우 공감가는 뻘짓...^^

  • 4. 껌베이스
    '08.6.25 1:29 PM (121.167.xxx.12)

    석유추출물(?)이라고 들은뒤로는
    껌 안씹어요

  • 5. 의의 오솔길
    '08.6.25 1:59 PM (59.14.xxx.77)

    후라보노''인가요??그게??

  • 6. mimi
    '08.6.25 2:14 PM (58.121.xxx.163)

    뻘짓이다에.......반표요~~ ㅎㅎㅎ

  • 7. ㅎㅎㅎㅎㅎ
    '08.6.25 8:44 PM (121.131.xxx.127)

    이해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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