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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미역을 불렸는데 너무 많아요ㅠㅠ..
제가 지금 미역국을 끓일라고 불렸는데 양을 가늠을 못했는지 너무 많아요.
이 불린 미역을 다시 냉동해도 되나요?
만약 냉동을 해도 되면 그냥 전처리 없이 넣으면 될까요?
아흑....너무 너무 많아요.
요리물음표에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꼭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1. 할멈
'08.6.25 12:59 PM (59.14.xxx.169)비닐팩에다 한번 끓여먹을만큼씩 담아 냉동 보관하셔요..
담에 요긴하게 씌일때가 있답니다. 걱정하지마시우 ^^*2. 네
'08.6.25 12:59 PM (122.46.xxx.124)우리 어머니는 물기 꼭 짜서 그냥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쓰시던데요. ^^
3. 저는
'08.6.25 12:59 PM (118.39.xxx.111)냉동했다가 다음에 또 씁니다.
4. 꿈틀
'08.6.25 1:00 PM (220.74.xxx.64)한번 드실 양만큼 팩에 담아서 냉동해 두시면 될 것 같은데... 저도 가끔 양을 가늠하지 못했을때 시어머니께서 알려주셨어요...
5. borte
'08.6.25 1:01 PM (86.140.xxx.115)반은 데쳐서요..꼭짜서 초고추장, 깨소금, 오이어슷썬것, 파마늘 다진것 넣고 무쳐 드세요.. 맛나요 ^^
데쳐서 물기빼서 냉동고에 넣어도 될꺼예요...
에휴.. 일하다말고 난 모하는건지.. ^^;;;;6. 마른 미역
'08.6.25 1:02 PM (58.233.xxx.209)아...감사합니다.
너무 많아져서 기절 할 뻔 했어요.
그럼 냉동에 넣었다가 다음번에 미역국 끓일 때 실온에 해동을 해서 하나요? 아니면 냉동 그대로 쓰나요?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7. 딸기엄마
'08.6.25 1:04 PM (218.48.xxx.71)몇년 전에 티비에서 봤던 김국진, 김용만의 해프닝이 생각나요.
둘이 같이 미국 유학갔을땐가 김용만 생일이어서 김국진이 미역국 끓일려구
솥에 마른 미역 넣고 끓이는데 미역이 꾸역꾸역 냄비 밖으로 넘쳐서 나오더래요.
그때 김국진 말하길 "미역 무서운 줄 처음 알았다"고...
마른 미역 불어나는 거 보면 정말 무섭죠? ㅋㅋ8. 눈사람
'08.6.25 1:07 PM (58.120.xxx.161)참기름 넣고 볶아서 냉동하면 바로 국끓이기 편리합니다.
9. 미역 얼린 것은
'08.6.25 1:17 PM (118.172.xxx.197)냉장고에서 내 놓으면 금방 요리할 수 있습니다.
얼은 기가 남아 있어도 냄비에 참기름 넣고 볶으면 미역 금방 불린 것과 진배없습니다. ^^;10. 그냥
'08.6.25 1:20 PM (211.35.xxx.146)다시마쌈처럼 쌈싸먹거나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저두 첨에 너무 많아져써 깜짝 놀랐었죠 ㅋㅋ
냉동하는건 첨배웠네요.11. 마른 미역
'08.6.25 1:26 PM (58.233.xxx.209)지금 물기 꼭 짜서 한통은 락앤락 통에 넣어서 냉동 했고 나머지 한통은 냉장고에 넣었어요.
내일 초고추장에 무쳐 먹을라구요.
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꾸벅.12. 으쌰으쌰
'08.6.25 2:31 PM (218.237.xxx.252)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에
물기 짜서 냉동시켜 놓으면
다음에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쓰면 돼요. 아주 편리하답니당..^^
단기간 내에 또 드실 거면 냉장실에 넣어두고 쓰셔도 되요. 일주일까지 넣어봤는데 괜찮더군요.13. 저두
'08.6.25 3:27 PM (59.14.xxx.63)이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요리초보분께서 미역 한봉지를 전부 불리셨나봐요...
나중에 부엌 가보고, <링>찍는 줄 알았다고 했데요...ㅎㅎ
불린 미역 씻어서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맛나고요, 어떤 분 말씀처럼, 데쳐서 야채들이랑 무쳐먹어도 맛나요~~
근데, 저두 냉동하는건 오늘 배웠네요..^^14. 윗님.,.
'08.6.25 5:49 PM (59.27.xxx.133)<링> 찍는 다는 말에 넘어갑니당....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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