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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
이런 자극적인 이름을 꼭 사용해야 하는지.
여기 주부들 대부분이 조중동을 신뢰, 아니 아주 싫어 하는거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봤을때는 오히려 그런것들이 더 거부감이 드네요.
내용도 읽지 않았지만, 저런 아이디쓰시는 분은 다른 경쟁사 알바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1. 그럼
'08.6.24 5:48 PM (218.238.xxx.91)조선과 한겨레 두부를 사서 샅샅이 비교 대조해 보세요.
꼭 일주일만 해 보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올바른 판단이 들 겁니다.2. 4년전에
'08.6.24 5:51 PM (121.167.xxx.12)조선일보는 찌라시다...란 문구에 충격받고
무슨일인가 알아보다 조선일보 실체를 알고서 끊었거든요
2년쯤 흘러서 삼성계열은 좀 나을까 싶어 중앙일보를 신청했구요
얼마전에 해지 했지만 가끔 충격요법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3. 덧붙여
'08.6.24 5:53 PM (121.167.xxx.12)남편은 월간조선 광팬인데
조선일보가 찌라시니..쓰레기니..하니까
안보던데요..보통은 지하철에서 많이 보는데
주변 눈치가 상당한가봅니다4. 하얀수건
'08.6.24 5:57 PM (220.72.xxx.30)제가 아는 분이 조선일보 구독하시는데
얼마 전에 '고소영 강부자가 뭐야?'하시더군요.
조선일보는 일반적인 상식도 자신들의 구미에 따라 걸러서
우스운 시민을 만들어내더군요.
그래서 그 분, 이제 조선일보 끊겠다고 하더이다.
제가 다른 신문 권해드렸지요.5. ...
'08.6.24 6:05 PM (218.50.xxx.39)이번 기회에 조중동 구독자들은 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외치는지 취향을 떠나서 눈을 뜨고 살펴 보시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군요
아 그리고 월간 조선보신다는 분 한겨레21 권해요 저희는 2000년부터 보는데 좋아요6. 그럼
'08.6.24 6:14 PM (121.131.xxx.127)타도
는 어떠세요?
하긴 박멸도 아깝죠.7. 허걱
'08.6.24 6:35 PM (83.79.xxx.26)<바퀴벌레> 라는 단어 남용하지 마세요. 듣는 바퀴벌레 기분 나빠합니다.
8. .
'08.6.24 7:04 PM (122.32.xxx.149)저는 원글님의 이 글에 심하게 거부감이 드는데요.
그래도 글 쓰시지 말란 말은 안할께요.9. 참신한 ~
'08.6.24 7:06 PM (121.170.xxx.35)왠지 전 글쓰신분 께서 조중동 하고 관련 있는 직업을 가지신분 이 남편이 아니신가 하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가슴 이 짠합니다 .... 상황은 이해 합니다만 ... 조중동에 동조내지는
조정으로 만약에 광우병 위험 소고기가 들어 온다면 또 그것을 글쓰신분 아이들이
먹는다면 ...우리에게 무엇 보다도 소중한것을 가져가는것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