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무리 촛불들고 100날을 싸워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래도
저는 촛불을 들겠습니다.
반항 한 번 안하고 포기한 체
시키면 시키는대로
처먹으라면 군말 않고 처먹는 돼지는 되지 않겠습니다.(돼지에게 미안..)
미친소가 들어오고
국토가 파헤쳐지고
명박이가 나라 다 팔아먹고 도망쳐도
촛불 들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남탓만 하고있는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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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바뀌지 않는다고 해도..
춧불 조회수 : 254
작성일 : 2008-06-24 17:41:18
IP : 211.108.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
'08.6.24 5:43 PM (121.183.xxx.1)돼지도 원래는 깔끔 떠는 동물 이라고 하네요.
인간 아래서 사육 당하다 보니 똥구덩이에서 뒹굴어서 그렇지...
지금 미국의 소 사육현장 보니, 미국소는 돼지보다 더 심한데서 살던걸요.
우리도 가만있으면 돼지같이 될것 같은데..
학교엄마 두 사람이 오늘 그러더군요(그분들은 인터넷을 안하는것 같아서..)
촛불도 그만해야지, 이러다 나라 망한다....
흐....2. 이번에
'08.6.24 5:45 PM (116.126.xxx.34)여러가지로 공부 참 많이 했지요. 결코 잊지말고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실천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3. 메론맛바
'08.6.24 6:22 PM (81.252.xxx.149)짧지만 좋은 글입니다.
시험 덜어질 거 걱정해서 공부 포기하는 거와 같죠,,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님 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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