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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 하나쓰고 갑니다.
집회에 참가하시고 싶으시면 하시고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건 자유니깐요
하지만 남편분들 가뜩이나 피곤해서 주말에 쉬고 싶은데 집회같이 나가자고 안나가면 '매국노'식으로 몰아붙이면서 남편분들한테 바가지 긁어대지 마세요(저 이런 문제로 와이프랑 몇번싸웠습니다...주말에 좀 쉬고 싶은데 얼마나 쪼아대는지)
그리고 나가시고 싶으시면 밥은 차려놓고 가십쇼
이 나이먹고 주중에는 직살나게 일하고 주말에는 혼자라면이나 끓여먹고 짜장면이나 시켜먹는 내자신을 지켜보면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죽기살기로 돈벌고 있나?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밥상은 차리고 집회에 가세요
1. 나참~
'08.6.24 5:21 PM (211.215.xxx.44)울남편은 나랑 의견이 완전 같음!!
그 연세면 밥은 직접해드삼~ 와이프가 밥집 아줌마도 아니고
가르치고 싶으면 집에서 본인 와이프나 가르치셔요
아무 아줌마들한테 들이대지 마시고2. 울남편멋져
'08.6.24 5:21 PM (121.151.xxx.143)님와이프가 그런가보네요 그건 부부가 알아서 해결하시고 이곳에와서 스트레스풀지마세요 울남편은 내가 싫다고해도 가자고 하더구만 ㅎㅎ 남의집일까지 신경쓰지말고 그집일이나 해결하세요 그렇게 자기집일도 해결못하면 이러쿵저러쿵하긴 와이프만 신경쓰세요 아셨죠
3. 밥좀
'08.6.24 5:22 PM (59.18.xxx.160)스스로 차려 먹으면 손목아지가 부러집니까?? 헐.. 당신같은 남편 안만난게 천운입니다.
4. 좋아요~
'08.6.24 5:22 PM (218.48.xxx.112)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하시길.. 그리고 어른이 밥도 못 챙겨 먹어요?? 애들도 혼자 챙겨 먹던데...
5. 수짱맘
'08.6.24 5:23 PM (221.154.xxx.144)에구~ 정말 답답하신 분이네요..
밥상은 다 차리고 준비해놓고 나갑니다..
밥상 때문에 불만이신거면 와이프님과 싸워 이기셔서??
제 시간에 밥상 받도록 하세요.6. 돌돌아빠
'08.6.24 5:23 PM (203.227.xxx.65)제 아들이 6학년이고 지금 학기말고사로 애엄마랑 공부한다고 바쁩니다
그래서 제가 휴일날 식사를 다 합니다 어둡쟎은 요리도 하구요
어제도 여의도 갔다가 한소리 들었죠 안도와준다고
하지만 저는 제 아들을 위해 이번주말 시민들과 함께 할겁니다
그 까짓밥 혼자 챙겨드시구요 님은 장가 잘가신겁니다.7. 미래로~
'08.6.24 5:23 PM (59.17.xxx.88)삼양라면 끓여 먹어봐요...^^
8. dingoo
'08.6.24 5:24 PM (211.51.xxx.227)저.. 누워서 침 뱉지 마시고, 그런 건 부부간에 대화로 해결하세요.
님 좀 딱하세요.9. ..
'08.6.24 5:24 PM (58.236.xxx.103)스스로 차려 먹으면 손목아지가 부러집니까?? 헐.. 당신같은 남편 안만난게 천운입니다2
10. 아이미
'08.6.24 5:25 PM (124.80.xxx.166)와이프분 안됐습니다 222222222222222
그 연세 되시도록 밥상 차리는 법도 모르시나요?11. 여기서 널..
'08.6.24 5:25 PM (211.106.xxx.131)당신 뭡니까?.. 부인은 이 나라를 위해 밤 늦도록 초를 드는데 밥차리라니?..
너무 이기적이고 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부인 큰 일하시는데 깝치지 말고 라면 끊여 맛있게 쳐드세요.. 참고로 난 아빱니다.. 아내랑 집회나갔는데 넘 좋아 하던데요..하하하~12. 어이쿠~
'08.6.24 5:26 PM (61.74.xxx.90)밥상차려만 주고 가면 치우는건 본인이 하시나요?
주중에 출근하는 남편 실컷 밥상차려 치워주고 일요일 한끼 남편혼자 어쩌지 못해.. 밥상까지 차려놓고 외출하라는 심뽀 ㅋㅋ
부인은 주중엔 노시나봐요13. 나참
'08.6.24 5:26 PM (61.77.xxx.43)누굴 가르치려 드는건지.
이보세요. 나이 먹으면 나이값 해야 하는 거에요.
두손 두발 멀쩡히 다 달려있으면서 밥 하나 챙겨먹지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쯧
딱하다 못해 한심해요.14. -_-
'08.6.24 5:26 PM (124.57.xxx.100)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모님 안계시면 밥도 혼자서 못 챙겨먹는 거
자랑 아닙니다. 저희집은 부모님 두분다 60넘으셨거나 60으로 가고 계시는데
저녁 먹고 나면 꼭 같이 설겆이 하십니다. 가정 꾸리실 정도 나이 되시는 분이
뭐 해먹지도 못하는 거 창피한 일입니다.15. 훗
'08.6.24 5:27 PM (124.111.xxx.234)마초+매국노
당신같은 남편 안만난게 천운입니다216. ...
'08.6.24 5:27 PM (116.39.xxx.81)네~~~~~~~~~~~~~~~~~~~~~~~~....
밥주고 갈께요!17. 부인분
'08.6.24 5:27 PM (121.177.xxx.159)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밥 때문이라니....밥...밥.....
18. 가족봉사
'08.6.24 5:28 PM (124.49.xxx.248)하는셈 치고 한번 나와보시면 어떨까요?
주변사람들 몫까지 챙겨가면 먹을꺼 싸오신분들 많아요. 같이 즐겁게 나눠 드심 어떨까요?
저희 신랑도 많이 싫어하거등요. 그냥 산책한답시고 다녀오자해서 다녀온뒤로는 같이는 안가도 다녀오는거에는 뭐라 하지 않습니다. (전 평소에도 신랑 밥 잘 안챙겨주는 불량주부에요;;)19. 거시기양반
'08.6.24 5:30 PM (121.131.xxx.192)혼자서 밥도 못먹는 사람아..어떻게 광우병 논할 머리가 있겠습니까?
머리쓰는것은 부인께 맡기시고..몸땡으로 할수있는거나 하십쇼20. 그건
'08.6.24 5:30 PM (121.131.xxx.127)님 사모님께 하소연 하시와요
내가 왜 밥도 못 얻어먹나는
우리는 아는뎅
님만 모르시는구나21. ㅋㅋㅋ
'08.6.24 5:30 PM (116.120.xxx.130)님 부인에게 부탁하면 되지 왜 남의 마누라 더러 밥을 차려라 말어라..
그쪽 집안 그러면 다른 집안도 다그런줄 아십니까?
자기가 그런다고 세상 남편 다 그런줄 아십니까??
참 걱정해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할지..
할말 없으면 너 나이가 몇이냐 할말 없으면 밥은 해놓고 다니냐
오죽 논리가 없으면 밥타령인지,,,
우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 헐
'08.6.24 5:30 PM (211.216.xxx.143)부인께서...........집에서 촛불을 안든건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셔야할듯 싶네요~
아내분을 존중해주세요~~~~ 그럼 아내분도 님을 존중할껍니다~23. 마누라가
'08.6.24 5:32 PM (211.253.xxx.18)마누라가 밥해주는 파출부요?
마누라가 장하신 분 같은데 나라를 위해 그럴 때는 댁이 밥 좀 차려서 드시는 센슈~24. 푸하하
'08.6.24 5:34 PM (219.255.xxx.122)그래도 남편이랑 아이들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안 먹게 하려고 집회 나가는 거 아닌가요?
밥상 차려놓고 집회 다녀온 아내 맞을 생각은 안하고....
한심하십니다요..
그냥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남편이 먹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값싸고 질 좋은 소고기 장조림이나 소불고기 밥상에 안 올려놓는 것에 감사하심이......25. 울 아버지
'08.6.24 5:34 PM (58.230.xxx.141)70이 다 되어가시지만 집안일 나눠서 하십니다.
무능력해서?
저얼대 아니죠. 노후 편안하게 다 준비해 놓으셔서 아무 걱정 없으신 분입니다.
저는 울 아버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26. *^^*
'08.6.24 5:36 PM (121.146.xxx.169)┏━━━┓..... |>
┃┃┃┃┣┓__|
┗┻┻┻┻┛|_|..27. ...
'08.6.24 5:38 PM (202.136.xxx.144)쯧쯧쯧
28. .
'08.6.24 5:41 PM (220.123.xxx.68)그입으로 들어가는 밥 건강하게 먹일려고 마누라가 그러고 다니는 겁니다
29. ㅠㅠ
'08.6.24 5:46 PM (118.37.xxx.77)그런소린 국가로 치면 내정간섭에 해당되요 쉰소릴랑 허덜마시유 혹시 진보... 다른데서 알바하시다 염탐하러 오신거 아녀요
30. 웃겨...
'08.6.24 5:48 PM (218.48.xxx.71)누가 보면 남들 안버는 돈 댁 혼자 버는 줄 알겠어요.
주중에 댁이 돈 벌려고 밖에 나가있는 동안 댁 와이프는 집에서 노는 줄 아시나?
내가 직장생활 10년 하고 집에 들어앉은 사람이요.
솔직히 나가서 돈 벌때가 편합디다. 어디서 유세요, 유세가?
배고프면 밥 차려 드시오. 손발 없으시오?
아님 한달에 돈천만원씩 와이프에게 갖다주시든가...
그럼 도우미쓰면서 댁 와이프도 우아하게 집회 다니실 수 있을 게고
댁도 배 곯는 일은 없을 터이니..31. 코스코
'08.6.24 5:52 PM (222.106.xxx.83)원글님 말씀을 이해는 하네요
주중에 힘들게 일하고 와서 주말에는 쉬고싶은데 같이 가지 않는다고 야단한다,
집안식구들 먹여살릴려고 열씸히 일하는 남편 주말에 집에서 쉬는데 밥한끼 챙겨주고 나다닌다~
네... 원글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요
그런데요~
원글님~
부인이 왜 집회에 나가고, 남편분도 같이 했으면 하는 부인의 행동은 이해하시나요?
아무리 돈 벌어다 주고 일 열씸히 해서 집안식구들 먹여살려도
당신이 드시는 음식이 안전하지 못하다면 무슨 소용있나요
원글님은 돈 벌어오는것만 생각하시고 게시는거지 그 돈으로 원글님 입안에 들어가는 음식은 걱정 하지 않느시는가 봐요
부인은 당신과 식구들의 먹거리를 걱정하며 당신의 건강과 당신의 생명을 걱정하고 있는거랍니다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지 말아주셨으면해요
부인도 남편분이 같은 마음으로 같이 해주었으면 하는 섭섭함이 많이 있을겁니다
같이 하고싶지 않으시다면 그저 부인이 하시는일에 방해는 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주신다면 원글님 또한 기분 나쁘시지는 않을꺼같아요32. 무엇보다
'08.6.24 5:52 PM (218.234.xxx.237)부인이 안스럽군요.
집회에 가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한 가정이겠구나 하고 아름답게 보이던데요.
님의 부인도 남편과 함께 참석하시면 행복하실거예요.
주말에 간단히 부인과 외식하시고 촛불을 함께 들면 어떠실까요?33. 지니이루
'08.6.24 5:52 PM (218.233.xxx.13)괜찮습니다.. 우리신랑은 밥 걱정 말고 댕겨오랍니다..
34. 아이고
'08.6.24 6:08 PM (211.192.xxx.23)그놈의 밥타령,,죽어서는 그놈의 제사타령,,
한끼 좀 거르고 한끼좀 대강먹는다고 큰일 안 납니다...35. 그래도
'08.6.24 6:11 PM (121.132.xxx.1)어찌 장가는 잘가셨네요. 개념있는 분한테.....
36. 어디서
'08.6.24 6:14 PM (121.139.xxx.27)가르치려드십니까.
우리집은 아무불만 없어하니. 당신 집이나 신경쓰시죠.
부인분이 참 안됬습니다...
아마 차려놓고 나가다해도.. 설겆이도 안해놓으실들... 쯧쯧37. 딸기맘
'08.6.24 6:16 PM (211.213.xxx.115)부엌도 몇 발짝이면 되고 ~
밥통안에 밥 있으면되고 ~
반찬은 김치면 되고~
그래도 서운하면 햄하나면 되고~
멋진 남편되기 정말 쉬어~38. ^^*
'08.6.24 6:46 PM (61.99.xxx.17)촛불집회나가는
멋진 부인 모시고 살기엔
댁 좀 수준미달인듯~ㅋㅋ
땡잡았네요.
그런 부인이라면 야무지고 얘들 교육도 잘 시키고
살림도 잘 살것같은데요.39. 저양반
'08.6.24 6:54 PM (123.99.xxx.25)국산 아닌것 같습니다.수입된지 좀되어 유통기한도 지나고.유통기한 안지났어도 내용물에 축척된 지름기가 없으니. 그러면 허벌레 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40. 제 남편
'08.6.24 7:18 PM (58.230.xxx.141)밥타령은 해도 여기까지 들어와서 남들한테까지 밥차리고 집회가라고는 안하는데요.
41. ㅎㅎㅎㅎ
'08.6.24 8:17 PM (125.180.xxx.25)안 되셨네요...
주중내내 부인에게 바칠 돈벌러 다니시느라 진을 빼시고.
주말에는 집회나간 부인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불어터진 짜장면이나 입에 그저 쳐 넣어두시느라 바쁘시고...
아, 주말에는 일이 하나 더 생기셨네요.
마누라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애먼데 와서 쉰소리 하시고..........
용기내서 사세요.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무슨 즐거움으로 사시나요??
님과 내가 같은 지구에 사는 인간이라니
없던 인류애가 생깁니다. 흑흑...42. 그냥 좀 가지
'08.6.24 9:04 PM (211.53.xxx.253)남의 남편 걱정말고 댁이나 잘 하세요.
여기는 다 잘하고 있으니까...43. ..
'08.6.24 11:14 PM (211.53.xxx.134)저기요.. 원글님 부인되시는 분도요..
원글님이 이런 글 올리시고 다니는거 아세요?
그럼 정말 밥 안차려 줄것 같아요..
말하지 마세요..44. .
'08.6.25 8:27 AM (58.232.xxx.155)개념부인두신 님.
정신차리고 혼자 밥차려드삼-
밥 몇번 차려먹는다고 손목아지 부러지지않거든요.
님과 함께사시는 개념찬 부인님은
무슨죄로 님과같은 쫌팽이랑 같이 사시는지
참으로 불쌍합니다.
당신같은 남편 안만난게 천운===3333345. 걱정마쇼
'08.6.25 10:52 AM (210.99.xxx.18)우리집은 맞벌이 입니다.
주중에 서로 너무 바쁩니다.
하지만 서로 같이 열심히 준비하고 같이 밥먹고 그리고 같이 집회갑니다. ㅋㅋ
혼자 밥 차려드십시요
제발
밥 차리라고 있는 마누라가 아닙니다46. 아기엄마
'08.6.25 10:54 AM (203.229.xxx.7)아고.. 이런사람은 딱 죽어야 고치지요..
약 없습니다.. 불쌍타..쯧47. 휴~
'08.6.25 11:28 AM (58.227.xxx.176)두분다 참 안됬습니다.
평범한 사고나 기준이 다른 사람끼리 함께 산다는 것이 얼마나 서로에게
피곤하겠어요.. 근데 이게 피곤하다고~ 밥 굶게 됏다고~
단순하게 밥차리고 나가라고 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함께 할수 없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마음에 상처는 주지 마세요
물론 남편분도 생각이 다른것에 힘들겠지만 어쩌시겠어요
부부인데.... 서로 큰 상처 내지 마시고 각자를 인정하세요
그리고 면먹기 싫으시면 밥 시켜 드세요 -.-''''48. 이런..
'08.6.25 2:06 PM (125.136.xxx.187)미쿡산 소고기 국에 밥말아 드셔야 할분...
49. 맞벌이에요.
'08.6.25 2:15 PM (125.135.xxx.15)같이 버니까 밥도 같이 해야겠죠.
설사 같이 안 벌더라도 밥 몇끼 손수 차려드시는게 무슨 대수라고...
님 같은 분 때문에 여성 운전자가 이런 말을 하죠. "밥 해놓고 나왔음"
혹시 여성 운전자한테 밥은 해놓고 나왔냐고 길에서 큰소리 치진 않으시나요?50. 하늬
'08.6.25 2:45 PM (121.165.xxx.225)황당하신 분.. 글을 보니,
전에 어느 여성학자가 쓴 책에 나온 구절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남녀 사이의 역할 차이는 '밥을 처먹기만 하는 사람/밥을 해야만 하는 사람'으로 구분된다고요.
긴 글에서 부분적으로 인용한 것이지만, 글쓰신 분 머릿속에도 같은 공식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51. 밥...밥...밥.
'08.6.25 3:09 PM (219.240.xxx.237)개념찬 멋진 부인 잘 만나신 줄 아십시오...
아직도 그 미친소 삶아 먹으면 괜찮은 줄 아는 아낙네들 많습니다...
멋진부인께서 계속 안 차려 주신것도 아니고
님께서요즘 시국에 잠깐 밥 못 얻어 잡수신 거 같은데
그러시다가 평생 밥 못 얻어 먹고 압력솥에 물계량해서 직접 해드시는 수가 있어요...
아님 햇반 드시든가...
앞으로 밥 얻어 먹고 다니시고 싶으면 지금 잘하세요...
이긍...이게 뭡니까? X팔리게...52. 자기여자를
'08.6.25 4:18 PM (61.79.xxx.31)불쌍한 여자 만드네요..
당신같은 남편 만난 당신 와이프가 참으로 불쌍한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