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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회사에 저도 소비자제언 한마디 했어요.
아이원미 조회수 : 430
작성일 : 2008-06-23 09:35:59
방금 금*제화에 전화했습니다.
알려주신 전화번호로 했더니 본사 광고팀 전화번호 알려주고, 그쪽에선 또 다른 번호 알려줘서
무려 세통이나 전화를 하게 했네요. 전화요금 아까워도 별 수없네요. -_-;
최종적으로 통화한 전화번호 02-3489-5796~8 (본사 광고팀)입니다.
저는 그 회사 구두 무지 많이 구매했고,
분명 제품가격에 광고비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매체에 광고하는거 소비자로서 무척 심기 불편하다고 솔직이 말했어요.
이거 뭐..협박도 아니고, 소비자로서 불매운동 하기전에 그래도 애정이 남았으니까 이런
전화드리는거라고, 상부에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예전보다 전화하는 분들 숫자 아무래도 덜하겠죠. 사실 언제까지나 이러고 있을 순 없겠죠.
그래도 조중동이 별별 웃기는 수단으로 우리 소비자제언 전화를 탄압하고,
법무부장관과 검찰마저 미쳐돌아가고 있고,
믿었던 Daum이마저 이러는데
바로 그 시점부터 소비자제언 전화가 줄어든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기서 줄어들면 조중동은 ' 역시 강압적인 방법으로 탄압하니까 금방 효과보네' 라고 생각하며
기뻐할지 모릅니다.
이럴때일수록 오히려 더욱 가열차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 힘을 냅시다!!
IP : 211.179.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8.6.23 9:42 AM (211.253.xxx.65)그렇지요. 우리가 지불한 가격에 광고비 분명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지요2. ..
'08.6.23 9:51 AM (222.238.xxx.189)전화를 계속 안받네요.
계속 벨은 울리는데 계속 울리다가 저절로 끊겨요~
ㅠ.ㅠ
저도 소비자로서 특히 남편은 100% 금강에서 사는데..
제안좀 드릴려고 하는 받지를 안네요~3. 전화
'08.6.23 10:20 AM (121.167.xxx.12)잘됩니다
지금 통화하면서 글써요....4. 저도
'08.6.23 10:28 AM (218.237.xxx.232)지금 통화했습니다. 전화 잘 되구요...상담원도 머 친절한 편이네요.
5. 더 열심히 합니다
'08.6.23 10:51 AM (218.238.xxx.245)전화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바쁘네요
6. --
'08.6.23 12:02 PM (121.88.xxx.71)숙제했어요. 제가 좋아하고 잘 신고 있는 금강신발 소비자로서 조선일보에서 귀사의 광고하는 거 원치 않는다 상부에 이점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 통화는 일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귀사의 제품을 아끼는 소비자의 의견을 잘 전달해달라는 격려전화 하고 나니 기분 참 좋네요.~
7. 숙제
'08.6.23 2:52 PM (210.94.xxx.249)저도 방금 전화했어요.
입장 정리해서 상부에 전달했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가늘고 길게,, 하지만 꾸준히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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