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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날벌레와 전쟁중..ㅡ ㅜ
아주 많이 들어와서 사람 괴롭히는 모양이니 해충같아요...
생긴건 벼룩에 날개달린 모양인데...
약을 뿌리기도 하고 그래봐야 소용이없네요...
사는 집이 원룸인데 1층이어든요..
그래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거 같은데...
무슨 뾰족한 수 없을까요?
1. ..
'08.6.23 9:40 AM (59.17.xxx.230)지역이 어디신지요?
인천에 날벌레 기사가 났던데 참고하세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do/20080603n02723/?kw=%7B%C0%CE%C3%B5+%B9%F...
http://news.empas.com/show.tsp/cp_mb/20080605n23243/?kw=%7B%C0%CE%C3%B5+%B9%F...2. 김명진
'08.6.23 9:48 AM (121.162.xxx.143)집안을 일단 잘 청 소하세요. 원인은 집안에 있드라구요.
일단, 날아 들어 와도 집안에 살만한 곳이 없음 더 이상 불어 나지 않고 사라지거든요.
저는 집에 말린 꽃을 넣어뒀던 아크릴 통에 정말 작은 구멍으로 드나들면서 살림을 차렸드라구요. 구석구석 살펴 보세요. 잘 청소 하시고 일단, 원인이 되는 애들을 제거 하시면 한결 덜합니다.3. 마리나
'08.6.23 9:49 AM (210.91.xxx.151)우리집도 그러네요... 일산인데요..
생김새가 꼭 잠자리 같이 날개가 있고 다리도 여러개인데요 크기가 작아서 방충망 사이로 들오는거 같아요.... 부엌베란다쪽에 있는 방만 그 벌레가 있네요... 오죽하면 더운데도 문을 꼭 닫고 살아요...4. 마리나
'08.6.23 9:51 AM (210.91.xxx.151)우린 11층인데요... 다른 방들은 모르겠고 부엌베란다와 닿은 방만 그 벌레가 보여서 그방 창문을 닫아놓으면 들어오지는 않네요...
5. 몇년전부터
'08.6.23 10:28 AM (219.254.xxx.144)아이방 방충망구멍으로 작은 날벌레들이 들어와서 고생을 했는데 며칠전에 고민해결했어요,
커텐집에서 모기장천을 잘라 팝니다. 두번을 샀었는데 첫번째는 진짜 모기장천...요게 구멍이 거의 방충망수준이라서 방충망사이로 들어오고 또 모기장구멍사이로 들어와서 효과 꽝
두번째로 커텐집에 다시 가서 벌레들어온다 하니 진짜 구멍이 촘촘한 모기장으로 주시던데
요게 모기장천처럼 흐믈거리진 않고 좀 빳빳한 재질이었어요.
그걸 창문사이즈보다 좀 크게 잘라서 방충망안쪽(방쪽)에 사면으로 쫄대?? 에 끼워서 (이 과정이 좀 힘들어서 힘 센 남자가 해얄듯...)설치하니까 구멍이 많이 촘촘해서
벌레가 절대 못들어오던데...
이 방법 저 방법 해봐도 안 된다면 마지막으로 이 방법도 좋을 듯...
비용도 넘 저렴해요. 창문 세배 크기의 모기장+ 쫄대4개 해서 2000원 들었습니다.ㅋㅋ
근데 요게 흰색같은 건 없고 파란색만 있나봅니다. 그래서 창밖을 내다보면 밖이 파랗게
보인다는 .....ㅋ6. HeyDay
'08.6.23 1:53 PM (121.140.xxx.113)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어떤 방법으로도 근절이 안되니 방충망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이 동네에서 커텐집을 본적이 없는데... ㅜ ㅠ 주말 쯤 찾아봐야 할듯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