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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소 내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때

아침쥬스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8-06-21 10:14:52
근데 소뼈나 내장이 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광범위해서
정말 앞으로 외식하기가 두려울것 같네요
냉면의 육수 갈비탕 그리고 된장찌게에도 육수를 써는데
미국산 내장과 뼈를 아무여과장치없이 수입한다니
정말 두려울뿐입니다
IP : 125.130.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mi
    '08.6.21 10:32 AM (58.121.xxx.132)

    고기찍어먹는 양념장까지 육수로 하지않나요? 진짜 요새는 뭐 먹으러갈까....생각하는대만 몇십분걸려요....어디로 뭘 먹으러가야하나.....아주 고민고민...이집은 안속이려나...여기는 고기가 뭐가 들어가나....아주 왕 스트레스~~!!!!!!

  • 2. ..
    '08.6.21 11:10 AM (124.199.xxx.133)

    약의 캡슐도..에서 미치겠어요.
    제가 가루약을 못먹는고로..
    죄다 까서 털어먹어야할텐데...@.@
    글고 주구장창 밖에서 먹어야하는 식구들 어쩐답니까.. 어째요..

  • 3. 동감
    '08.6.21 11:37 AM (122.153.xxx.162)

    그게 정말...........

    남의 나라 소 내장까지 수입해다가 먹어야 하는건지..........제 생각은 이참에 전국민이 고기를 덜 먹는 운동으로 확대했으면 좋겠어요...

    옛날처럼 먹을것 귀했을때 알뜰하게 먹느라 그런거지,
    TV에서 매일 맛집 소개하는것도 너무 싫구.....

  • 4. 정말 걱정
    '08.6.21 3:23 PM (117.110.xxx.66)

    오늘 아주 엄청난 합의를 이끌어 낸 것처럼, 뇌와 척수는 수입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보도합니다.
    내장 전체(끝부분 쪼끔빼고.. 위험물질은 전체에 다 있을수 있다는데..), 소뼈 전체.. 다 수입되는건 은근슬쩍 묻어 가려나 봅니다.. 참나..
    이제 각종 육수가 들어간 음식, 내장이 들어간 음식.. 아무것도 못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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