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문열 초한지 알라딘서점 리뷰쓰고왔어요
이문열 이름을 올려놓아야한다고 봅니다.
역사책을 쓸 자격이 없는 작가죠
yes24와 인터파크에도 갑니다.
1. 파아란미르
'08.6.18 1:54 AM (210.217.xxx.170)전 이사람 책 안 읽었어요. 누가 그러는데 넘 편협하다고 해서
2. 명박쥐덫
'08.6.18 2:00 AM (211.205.xxx.53)저도 방금 알라딘에 마이리뷰 쓰고 왔습니다.
저런책은 절대 국민이 읽게 해서는 안됩니다.3. 餘心
'08.6.18 2:03 AM (125.187.xxx.24)대단하십니다.
님 같은 분이 이 나라의 보배입니다.
감사합니다.4. ㅇ
'08.6.18 2:07 AM (125.186.xxx.132)컴플렉스 덩어리죠 이문뇰
5. 저는
'08.6.18 2:15 AM (219.255.xxx.176)다 태워버리려고 했더니....그것또한 환경을 생각해서는 안될일이기에
그냥 파지 수집상에 줘야하나...아님... 그냥 재활용에 넣어야하나....
아주.....귀찮은 고민중입니다.6. 만화삼국지
'08.6.18 2:17 AM (211.224.xxx.109)이사람꺼 말고 황석영꺼 사서 울 아들한테 선물했어요..
내돈이 인세가 되서 그사람 주머니에 들어갈꺼 생각하니 팔아주기 싫었고
내 아들이 그사람 책읽는거 싫었거든요,7. 안타까움
'08.6.18 2:33 AM (121.140.xxx.15)얼마 전에 인터넷서점에서 이명박 자서전을 검색해보니
이 시국에도 그 책을 구입하고 거기다 선플까지 다는 사람들이 있더이다.
아무리 친정부라 해도 정녕 이해불가. 무인도에 혼자 깃발 꼽고 사는 사람인지.8. 빛고을 정후아빠
'08.6.18 2:39 AM (58.229.xxx.185)저도 황석영을 추천합니다..
이문열류와는 격이 다른 작가입니다..9. 오늘아침
'08.6.18 7:01 AM (124.50.xxx.177)뉴스에서 보니..
미친넘~ 아니야 싶더라구요.
그 많은 국민들이 다들 촛불장난한다는 말에..
기가 막힙니다.
하여튼 mb이는 우상같은 존재인가봐요.
어쩜 그렇게들 푹~ 빠져서 정신들을 못차리는지..10. ㅇ
'08.6.18 7:38 AM (125.186.xxx.132)황석영씨께서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를 다듬으셨답니다. 백기완씨의 시로요
11. 원래
'08.6.18 7:38 AM (211.212.xxx.2)이상한 사람인줄은 알았지만 진짜...그 쇼를 해놓고 다시 왜 돌아왔대요.... 작가라고 다 작가가 아닌 세상...
12. 아버지
'08.6.18 8:09 AM (121.145.xxx.187)월북하고 20대 초반까지 연좌제 때문에 숨어 다니다가 다 늙어서 정권에 아부하나 ?
참 더럽고 치사한 인생이네요
도대체 작가라는 작자가 그 정도의 의식뿐이라면 여태 써온 글들도 모두 껍데기라고 해야 하나..13. 황석영
'08.6.18 8:26 AM (210.223.xxx.220)이문열이랑 자주 비교되는 황석영씨...개인적으로 어떤 분인지 잘 모르지만
(물론 대작가로서의 발자취야 알죠...)
몇년전에 무슨 모임에서 황석영씨를 봤는데 넘 인상이 좋았어요..
아이한테 싸인도 해주시고 "너 참 이름이 좋구나" 칭찬도 해주시고 어찌나
소탈하신지 모두들 그 분과 사진 찍고 싸인 받고 분위기 좋았어요...
전혀 권위적이지 않고 다정해서 작은 모임에 나와서 그런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아이한테 이 분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하신 분인지
아냐고 이야기해주었어요...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고 건강해보이셔요...
어제 티비 나온 이무뇰의 능글니글이랑은 달리 후레쉬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