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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명줄 끊어지는 댓글잔치
추천 수 1위에서 20위까지의 댓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조선일보 그 명줄이 다 해가는 것이 보입니다. 당분간은 조선일보 한 놈에게 죽어라 관심을 보이고 사랑하면서... 우리 네티즌이 상큼한 댓글 놀이를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미친 소도 아직 안 들어왔는데 네티즌들이 미쳤는갑다.’ 이렇게 생각할까요? 그렇습니다. 우리 네티즌들은 조선일보의 폐간을 위하여 즐겁게 미친 놀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의 그간 악행을 일시에 깨달은 국민들이 충격과 후회와 분노로 거의 반 미쳐버려서... 국민의식의 건강한 회복을 위하여 미친 댓글 놀이는 열심히 계속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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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렸네' 삼양 '너트 라면'에 소비자 화났다>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8.06.17 03:17 | 최종수정 2008.06.17 10:05
지난 4월 이물질 파동때 들어가… "안전 강화 말뿐" 날파리·바퀴벌레 발견 이어 회사측 또 무성의 대응
"생쥐, 금속 칼날에 이어, 이젠 나사까지…. 도대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단 말입니까."
최근 삼양 식품의 용기면 '큰컵 맛있는 라면'에서 금속성 너트(암나사)가 발견되자, 소비자들이 또다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의 한 소비자가 할인점에서 산 삼양라면 컵라면을 먹다 금속성 이물질을 발견, 구청에 신고했다.
~~~~~~~~~~~~~ 이하 정신 건강을 생각하여 생략 하지만.. 아주 짧은 저 기사에서도 조선일보의 교묘한 보도를 옅볼 수가 있습니다. 날파리, 바뀌벌레, 생쥐, 금속 칼날을 언급하면서 그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회사는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삼양>이라는 회사만 지정을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이물질이 다 삼양에게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네티즌들은 조선에 광고를 꿋꿋하게 내겠다고 공포한 롯데 계열회사인 <농심라면 살리기>와 그 경쟁사인 <삼양라면 죽이기>로 보는 겁니다.
다음이 어떤 의도로 조선기사를 띄웠을까요? 진짜 신경 많이 쓴 것일까요?
위 기사에 대한 현재 시점에서 네티즌 댓글은 3409개입니다. 아래는 추천순위 1위에서 20위 글입니다.
응?나 화안났는데? [68] 때려잡자쥐면박님 |13:13 |
여기 화난사람있어요?? 화난사람 손!손! 좃선 니때매
추천 439
어제 삼양 라면 먹었다 [99] 애정성취부님 |09:26 |
앞으로도 삼양라면만 먹겠다. 내 맘인데 뭐 글구 이기사 보고 조선인 줄 알았다는..정말 내가 어떻게 된거 아냐 제목만 봐도 신문사를 알아보니...
추천 338
그래서 [48] DOMUS님 |06:56 |
요즘 삼양라면만 먹습니다 경제를 살려야죠 과자에서 쥐새끼머리도 나온 판국에 그까짓 너트가 머 대수라고
추천 298
좃선아 정문 다 닦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서리태님 |09:47 |
라면 이름도 지어주냐 신종 알바냐?
너=너희들이
트=트집을 아무리 잡으려 해도
라=라면은 삼양이 제일 안전하고 맛있죠
면=면상을 한대 갈겨 버리기 전에 꺼져라 좃선,농심아!!!!!!!!!!!!!!!!!!!!
추천 288
삼양 라면은 조선에 소송해라 [11] 다음이님 |13:13 |
제목에는 "날파리·바퀴벌레 발견", 내용에서는 날파리·바퀴벌레 발견 "주장"을 슬쩍 삽입. 의도적인 왜곡 허위 보도이다. 소송으로 결백을 입증하라.
추천 284
아무리 용을 써 봐라. 그럴 수록 농심은 완전 불매이고 [2] 영원님 |06:56 |
조선일보는 폐간이 앞당겨진다.
도통 정신을 못차리는구만.
추천 234
기사 제목과 정반대되는 시민들의 반응. [8] 백승현님 |13:20 |
조선일보기사엔 소비자들이 화났다고 하지만 리플엔 오히려 삼양라면 칭찬일색이다. 조선찌라시의 진실과 다른 기사쓰기, 기만술이 다시한번 들통나는 순간이다. 조선찌라시는 신문은 집어치우고 차라리 계간 판타지소설집이나 내라. 그게 니들이 연명할 마지막 기회인 듯 싶다.
추천 226
신은진기자.....보시요!!! [33] 행복하게님 |07:50 |
삼양이란 특정기업 이름만 몇번을 쓰는군....농심 새우깡에서 농심은 왜 빼고???? 다른 이물질 사례 다른 기업도 많은데..삼양만 노출해놓고...다 삼양이한거 같잖아ㅋㅋㅋㅋㅋㅋ이렇게 언론 플레이 하는거얌???그런거얌???헐....오퐈~삐쪄뜸~
추천 207
내가 왜 이렇게 변했지?? [13] 다음님 |07:29 |
학창 시절, 월간조선과 조선일보를 구독하며 시사문제에 고민했던 지난 과거가 왜 이렇게 허무하게 느껴 지는 걸까.. 왜 진작 몰랐을까.. 개쓰레기들에게 낭비해 버린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은 삼양라면으로 때우고 출근해야 겠다.
추천 201
삼양식품을 건들지 말라~!! 농심 쥐머리새우깡보다 나아~ [2] 행복한나님 |09:49 |
조선일보야 정신 좀 찾아라~!!
추천 191
삼양은 라면에 모가 나오든 난 먹는다. [3] 미소짓기님 |07:08 |
매국 신문 좃선일보 보는 것보다 삼양라면 속의 이물질 먹고 걍 죽어불란다. 좃선일보에 광고 안내보낸다고 이제 헐뜯기 작전 돌입이냐.
추천 178
삼양식품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6] 후후훗님 |07:21 |
삼양라면, 예전에 삼양라면 사람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죠. 그 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라면 회사들이 더 맵게 만들기 경쟁을 하고 있다. 그것은 매운 맛이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경쟁에 끼어들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국민 건강에 해를 입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라면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맵게 만들면 국민들 위가 구멍난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에 그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삼양라면 중에서 신라면이나 열라면 같이 강한 매운 맛을 추구하는 라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있어도 거의 들어보지 못한거겠죠?^^) 지금 삼양 홈패이지에 가서 보니 '간짬뽕', '해물짬뽕' 이 둘이 매운 맛을 강조하는데, 간짬뽕은 작년에 출시된 제품이고, 해물짬뽕은 올 3월에 출시된 제품이네요. 그래도 이들은 짬뽕이지 라면은 아니죠...^^ 이거 말고는 매운 맛을 강조하는 라면은 없네요.음.... 이 인터뷰 내용, 잊고 있었는데....역시 삼양식품은 훌륭한 기업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앞으론 삼양식품에 대해서 좀 더 애정을 가져야겠습니다
추천 158
나 앞으론 분식집 가서도 삼양라면 달라고 할거다. [3] 꾸메방님 |13:21 |
좃선일보 니들의 유치한 기사에 토 나올려고 한다. 니들 기사 보니 신라면 끊고 삼양라면 먹고 싶어진다. 아니 신라면은 이미 끊었다. 앞으로 분식집 가면 삼양라면 달라고 당당히 외칠거다. 없으면 돈 더 줄테니 삼양라면 사다 끓여 달라고 할꺼다. 어때? 니들 기사 효과 좋지??
추천 136
다음은 조선일보 기사좀 올리지마시길... [6] 내가또왔따님 |06:55 |
왕짜증 제대로다
추천 136
이 기사를 보면 더 확연해 지는 [13] 폐간조중동님 |09:10 |
조중동과 농심의 라인 ㅋㅋㅋㅋ 농심 영원히 불매. 몇일전에도 삼양라면 먹었다~~ㅋㅋㅋ
추천 132
아.. 토나온다 조선일보!! 롯데 쥐우깡나왔을떄 [3] 이장님동장님님 |06:36 |
농심 쥐우깡나왔을때 축소보도해서 문제된언론이 누구여더라..ㅋㅋ 조중동. 삼양 정신못차렸다는건 지네한테 뒷돈거래 안해주니깐 언론플레이로 저주하고싶은거겠지. 조선일보 한심하다... 돈이 그리도 좋으냐.
추천 129
어쩐지 ...냄새가 난다했다.. [4] qwe123님 |06:46 |
읽다보니 냄새가 심하게 난다 했더니만...너 구나..ㅋㅋ난 불도저가 나와도 삼양 먹을란다...
추천 126
새로운 낚시 방법입니다~!!! [6] 2Mb_OUT_korea님 |09:13 |
조선일보의 김은진기자와 김현진 기자가 원하는 기사 내용은 본문이 아닌 맨 밑에 있는 관련기사입니다! 그곳엔 농심의 쥐머리 새우깡 한달간 쉬쉬 란 제목으로 우리에게 다시 농심불매운동을 확인시켜주기 위함이라 생각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기사 마지막에 보면 이물질 관련신고가 가장 많다는데우리는 아고라에서 봤습니다~ 농심이 가장 많은 이물질이 나왔다는걸~! 파리냉면, 플라스틱 라면등등~ 새로운 낚시방법에 매우 감사드립니다~!이물질사고에 빠른 대응방법으로 3일만에 제품 전량 회수한 삼양라면은아주 양심적인 기업이란것은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니 자주 먹어야 겠네요 ㅋㅋ난 오늘 마트로 삼양라면 사러가야지~
추천 124
어젯 밤에 삼양에 전화했더니 [4] 어쩌자고님 |07:29 |
삼양은 밤에도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받더라.그래서 요즘 농심라면 안먹고 삼양라면만 먹고있다고 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 조선찌라시야, 괜히 헛힘 쓰지마라.
추천 122
ㅋㅋㅋㅋ 좃선이 위험하다는건 모두 좋은거다 [2] 후후훗님 |07:23 |
imf때 국민들 뒤통수 갈기고 주가폭등때 경제파탄이라고 지껄이며 배신과 변절의 달인인 좃선일보 니네가 위험하다는건 적극 긍정해서 할란다 차분히 폐간의 날짜만 기다려라 절대 용서치 않는다 니놈들
추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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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도 삼양~ 싸랑해요 삼양~
그리고! 칼날하고 생쥐는 농심이잖아 씨!
삼양에 뭐가 나오든 조중동 보는거 보다는 이롭거든?
1. 반드시
'08.6.18 1:27 AM (222.234.xxx.205)글 출처를 링크해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원글에 댓글 쓰러 갈 거 아닌교~~2. 얼큰이술국
'08.6.18 1:32 AM (222.100.xxx.38)잠 못드는 찌라시의 밤이여~
좃선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어디 가서 찌라시 기자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을까~?
...3. 명박아소랑해
'08.6.18 1:36 AM (121.88.xxx.167)출처는 여기인데.. 여기도 퍼오신거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3&articleId=310...
저 댓글들은 어디에 달려있는지 모르겠네용 ㅠㅠ4. 와...감동
'08.6.18 1:36 AM (211.41.xxx.31)이렇게 맵게 만들면 국민들 위가 구멍난다.... 삼양라면 관계자가 정녕 이렇게 말했단 말입니까.
개념 제대로네요..@_@5. ditto
'08.6.18 1:50 AM (122.32.xxx.149)원기사 링크 올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61703...6. 에효
'08.6.18 2:17 AM (121.88.xxx.173)이거 웬만한 범법자를 봐도 '그보다 더한 인물은 나라의 수장으로 있는데 뭐...'란 생각을 하지 않나, 너트가 나온걸 봐도 '칼날이나 쥐나온 식품 회사도 있는데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현실이 슬프네요.
너트 나온 라면 분명이 문제 있지요.
헌데 그걸 알리는 신문사의 꼴이 그 문제를 희석시켜주네요...7. 진실
'08.6.18 6:40 AM (210.123.xxx.190)신은진기자가 문제가 아니고 그 위데 사회면 데스크 (차장 부장)들이 기사 고치는거죠. 신은진기자가 이렇게 쓰진 않았을건데 데스킹하면서 조작이 이뤄지는거죠. 본인입장선 글케 안썼는데 욕만 들어먹는거구요. 참 조선스러운 행동이죠. 기자들 항의도 못하고...완전히 조선은 상명하복 체제라 기자들이 자기 주장을 못해요. 한심하죠.언론사 기자라는 사람들이 자기 주장도 못하면서 무슨 기자를 쓸 자격이 있는지...
8. ...
'08.6.18 7:11 AM (116.39.xxx.81)그 너트라면 사진 보셨습니까? '에효'님..
사진 아무나 찍을수있는 사진이 아니더군요. 완전 전문가의 솜씨여씁니다.
문제가 많은 사진이었습니다.9. 게다 다먹고난...
'08.6.18 9:01 AM (203.229.xxx.225)그 작은 라면 물부어 불려지고 난뒤 스프도 섞고 하기 위해 젓가락으로 분명히 휘저었을거구요,
그러면 그 큰 너트가 걸려 올라왔어야 하지않겠어용?
큰 라면도 아니고 작은 컵라면이었는데 폭도 좁아서 조금만 저어도 젓가락에 탁 걸렸을건데 말이죠.
전 500% 조작이라고 믿어집니다.10. ....
'08.6.18 9:49 AM (121.128.xxx.13)일단 그 정도 크기면.. 벌써 그 라면을 들었을 때 달그락 거렸을 듯.. 물 부을 때 못볼만한 크기도 아니었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는.. ㅇ-ㅇㅋㅋㅋ
11. 궁금
'08.6.18 9:55 AM (125.177.xxx.5)그 좋은 머리와 학벌에 왜그리 찌지리 같은 삶을 사는건지...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건가..
아님 양심불량인가..12. 팔이폐인
'08.6.18 10:24 AM (118.45.xxx.153)맞아요..사진이..조작이란 느낌이 들었어요..거의다 먹어갈떄..그큰 너트가 나왔다는게...
나무젓가락같은 둔탁한걸로 햇다면...바로 걸려 올라왔어야 할겁니다 아마두..전문가의 솜씨가 느껴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