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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정말 실망입니다.. 영부인~!

가라고 쫌~!!! 조회수 : 5,988
작성일 : 2008-06-17 03:00:53
사진이 있는데 여기 사진을 못올려서 아쉽네요...



권양숙 여사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목련차를 먹였고

김윤옥여사는 아이들에게 싸고 맛있는 과자와 색소음료를 먹이셨죠


이 사진에 대한 청와대 출입기자의 증언

취재로 인해 동자승들과 함께 지냈던 사람입니다.

청와대 갔을때 솔직히 실망했었어요

작년에 갔을 때에는 파티쉐들 불러서 정말 청와대 출입 기자들도 먹고 싶을 정도로

침을 삼킬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초코송이,고래밥, 떡, 쿠키, 팬돌이 음료수 2개

기념품으로는 컵과 청와대 사진 마크가 찍힌 퍼즐

작년에는 스포츠 신발, 가방이 줄줄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수성가는 했을지 몰라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배우지 못하셨나 봅니다.

원래 내 자식은 몸에 좋은 음식 먹이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

부모 없는 남의 자식들이야 무슨 상관입니까?

그래도 일국의 영부인이라면..........


요즘 교육,육아까페에 자주 올라 오는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영부인의 어린이 대접, 저 정도인데
어린이 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다음에서 퍼왔어요-
[출처] [본문스크랩] 정말 실망했습니다.... 영부인

IP : 58.225.xxx.6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건
    '08.6.17 3:45 AM (67.85.xxx.211)

    안해 본 서민흉내를 내려다 보니 저런 뻘짓을 하는거죠. ㅋ
    머리는 쓰시는데 돌 구르는 소리만 들립니다.
    우옛든 남에게 베풀 때는 어찌해야 되는지를 배우지 못한 것은 분명합니다.

  • 2. ㅡ.ㅡ;;
    '08.6.17 3:56 AM (121.124.xxx.44)

    무슨소린지 궁금해서 사진찾아봤습니다
    http://blog.naver.com/americano0/90031836854

    http://blog.naver.com/6kab2/110031078563

    부부일심동체라더니 사실인가봅니다
    흐음... 안팎으로 뇌의 용량이 똑같다 싶습니다

  • 3. 폴 델보
    '08.6.17 4:58 AM (59.12.xxx.179)

    초코송이.... 고래밥....?
    어후.. 정말 욕지기가 나오네요..
    이건 짠돌이의 차원이 아니라 그냥 마음의 심연 속에
    괴물이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야 겠군요.
    구멍가게에서 적당히 아무 과자들 사와서 애들에게 나눠주는
    그 마음.. 정말 처참하군요.

  • 4. 아후...
    '08.6.17 5:31 AM (211.110.xxx.80)

    상 받으러 가는데 지뢰는 왜 찾으며.. 애들한테 해롭다는 곰돌이 음료수에.. 손님은 맨밥주고 남편은 돌솥밥주고.. 왜... 하는 것마다 맘에 안들까.. 저러기도 쉽지는 않을꺼 같은데

  • 5. 울트라토깽이
    '08.6.17 5:41 AM (86.141.xxx.76)

    잉간 그릇이 고모양인걸 어찌하겠누...
    차라리 대접을 하질 말지..
    형편 안되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들 쌓아둔 돈만해도 얼마인가..
    참 잉간 소갈머리 없다.. ㅉㅉㅉㅉ

  • 6. 볼때마다....
    '08.6.17 6:45 AM (99.238.xxx.141)

    보고들을 때마다 화나고 열받는 글 입니다. 어차피 지돈 쓰는것도 아니면서.....

  • 7. 손도 마음도
    '08.6.17 7:08 AM (58.230.xxx.141)

    곱아서 오그라들어서 그래요.
    부자로 살아도 그리 사는 사람들 있어요.
    어리석죠.

  • 8. 어이없다
    '08.6.17 7:34 AM (58.142.xxx.181)

    이래서 부창부수라죠?

  • 9. 더기막힘
    '08.6.17 7:37 AM (121.124.xxx.208)

    저건 백배 양보해서 보좌관들이 잘못 준비했다 쳐요. 근데 멸균지켜야 하는 소아암병동에 화장 떡칠하고 마스크도 안 하고 사진 가식적으로 찍은 건은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그 병균덩어리 얼굴 덕에 죽을 지도 모를 소아암환자들은 무슨 죄랍니까? 자기 사진 잘 나오면 어린 애들이 죽건 말건 상관없다는 건지. 아 관련사진은 마이클럽 연애방(메뉴가 크게 인생과 연애로 나뉘어요. 작은 메뉴말고) 클릭하면 대문에 있습니다. 아니면 병균녀 검색해보셔도 될 듯.

  • 10. 하늘타리
    '08.6.17 7:42 AM (121.183.xxx.14)

    이 나물에 그 밥이죠.

  • 11.
    '08.6.17 7:49 AM (125.186.xxx.132)

    보좌관들이 잘못 준비해도, 저정도로 관심이 없었나..뭘 준비하는지 물어볼법도 한데.. 뭘바라겠어요. 영부인이라는 여자가 위장전입에, 밀수의 달인인데.ㅋㅋㅋㅋ발가락보석?ㅋ

  • 12. ....
    '08.6.17 8:47 AM (121.128.xxx.13)

    근데 사실 청와대에서는 저런 과자 구하기가 더 어렵지 않았겠어요? 나름 철.저.히. 준비한거겠죠.. 청와대 부지가 얼만데 그 안에 편의점이 있을리도 없고.. ㅡ.ㅡ;;

  • 13. dd
    '08.6.17 8:52 AM (124.51.xxx.167)

    mb는 돌솥에 날계란~
    김승현씨는..........공기밥에 날계란~
    이것도 재밌네...

  • 14. 병균녀
    '08.6.17 9:17 AM (59.187.xxx.44)

    소갈딱지 없는 병균녀
    지금 이 시국에 저런 보이기위한 사진을 찍으면 너거 남편 지지율이 올라가냐?

  • 15. Lliana
    '08.6.17 9:31 AM (58.143.xxx.215)

    형형색색의 색소가 가득한 음료수!! ㅡ.ㅡ;;
    인원도 얼마되지 않는데 좀 정성껏 차렸으면 더 좋았을 걸 안타깝네요.
    생각이 좁다& 짧다고 해야 하는지.....

  • 16. 마음 그릇이
    '08.6.17 9:56 AM (125.142.xxx.219)

    작은거겠죠. 교회 성가대 아이들 데려다 놓고도 그랬을까요?
    아마...아닐걸요.
    개신교 신도들은 좀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교회를 매개로 만난 인연에는 잘 보이려는 생각이 아주 강하고
    그외의 인연은 원래 생긴 자기 성격대로 대하는거요.
    한마디로 두얼굴이라는거죠.

    저는 그 사진보면서 좋아라 하는 동자스님들 천진한
    모습에 코끝이 시큰하더군요.

  • 17. 마자
    '08.6.17 10:53 AM (211.216.xxx.143)

    저도 그사진보고 너무했다 싶었는데........쩝

    울집에와도 그렇게는 대접안할터인데................

    과자 몇봉지랑 음료수 몇개 테이블 위에 널부러진거 보고 혀를 찼던 생각나네요~

  • 18. phua
    '08.6.17 10:59 AM (218.52.xxx.104)

    이거 퍼서 아고라에 보냅시다!! 어제 병균녀로 서강대녀를 압도하시더니 차~~암 둘째딸은 서울대 모유 홍보대사도 됐때요 근디 것도 믿을 수 있을까???

  • 19. 예전에
    '08.6.17 12:58 PM (121.131.xxx.127)

    딱 어울리는
    저 아주머니 바깥분이
    시립대 도서관에 가서 한 말

    깨끗하니 청소부 필요없고
    본인이 책 찾아보고 제 자리에 두면 사서 필요없고
    기타등등
    직원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했답니다.

    그때
    댓글
    저런 식의 식사 하시면
    청와대 요리사도 필요 없죠
    라는게 있더군요
    ㅎㅎㅎㅎㅎ

  • 20. 빛고을 정후아빠
    '08.6.17 12:59 PM (58.229.xxx.185)

    무균실에서 마스크도 안쓰고 투병하는 아이랑 사진찍는 개념..

    본성이 어디갑니까?

  • 21. 역시
    '08.6.17 1:17 PM (203.235.xxx.59)

    안팎이 함께 천박하군요.

  • 22. 완소연우
    '08.6.17 1:19 PM (116.36.xxx.195)

    푸하하하~~~ 진짜 깬다~~!!!

  • 23. ㅡㅡ;;
    '08.6.17 5:06 PM (118.45.xxx.153)

    정말...상식도 없습니다...아무리 하기 싫은 일은 하는거라지만...아이들인데..동자승인데...저렇게까지...

  • 24. ----
    '08.6.17 6:18 PM (116.121.xxx.70)

    별걸 다가지고 시비군요~~사실인지도 모르겠고,어떤일이든 국민을 섬기는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맘이 더 낳을듯 싶네요.

  • 25. 에구~
    '08.6.17 7:01 PM (121.160.xxx.123)

    ----님도 시비 걸고 계신데요 뭘~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시비도 걸도 해야 고쳐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 원래 게시판에서 맞춤법 같은 거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인데,
    오늘은 왠지 시비 하나 더 걸고 싶어 지는데...
    [더 낳을듯 싶네요]에서 [낳다]는 아기 낳을 때 쓰는 말이랍니다^^;

  • 26. 후~..
    '08.6.17 9:00 PM (121.166.xxx.46)

    동자승들, 천진한 모습에 마음 아프네요.
    그렇게 비싼 핸드백. 보석,아들 슬리퍼... 2mb집안들...
    손주들 대접도 저렇게 하려나..
    야멸차고 정 떨어지는, 저렇게 할머니가 된 여자 너~무 싫군요.

  • 27.
    '08.6.17 9:06 PM (61.254.xxx.50)

    이젠 별 걸 다 딴지걸고 있군요..
    자기 아이나 잘 챙기시길~

  • 28. 윗님
    '08.6.17 9:23 PM (222.233.xxx.83)

    이게 왜 별거 인지요. 이게 왜 딴지 지요?
    자기아이 잘 챙기기위해 지금도 이고생이랍니다.

  • 29. 흠..
    '08.6.17 11:10 PM (218.38.xxx.165)

    별거라니요.
    아이가 아프면..우리애 뿐만이 아니라, 남의 아이라도 저렇게는 못하지요.
    무균실에 다들 마스크 쓰고 있는게 보이는데, 어찌 저럴 수 있나요?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요.

  • 30. 나도쥐박이안티
    '08.6.17 11:41 PM (118.176.xxx.145)

    증말루 그밥에 그나물이군요... 한심한 여사님...
    저런 사람을 영부인이라고 부르다니.... 정말 어찌 돌아가는 세상인지요..

  • 31. with
    '08.6.18 12:07 AM (58.230.xxx.21)

    다~~~~보여 준거죠 모..ㅎㅎ
    시계 사건은 왜 취하 했을까?ㅎㅎ

  • 32. sehn
    '08.6.18 1:13 AM (121.140.xxx.193)

    쯧쯧쯧...저 부부만 보면 혀를 끌끌 차게 된다는--

  • 33. 아니
    '08.6.18 1:40 AM (211.204.xxx.57)

    지금 제 눈을 의심하면서 봤네요.
    진짜입니까, 아이들에게 고래밥을?
    믿을수가 없네요.
    화가나서 오늘도 잠 다잤네요. 휴

  • 34. toqkdnrhf
    '08.6.18 12:33 PM (118.34.xxx.149)

    새로 가입했어요. 소문듣고. 그리고 고래밥의 진상도 이제 이해했어요. ㅎㅎ

  • 35. 좋은음식
    '08.6.18 10:35 PM (116.120.xxx.137)

    울 아이들에게 될 수 있으면 식품첨가물이 든 과자나 그런 음료수는 안먹일려고 애쓰고 있는 중인데....다른 아이들도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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