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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네요...
서서히 임계점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더이상 촛불만으론 뜻을 펼 수 없다는 것에
한사람 한사람 동감하는 쪽으로 가는군요..
오늘 이시점부터 분위기는 바뀌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갈거라는 걸 잘 알면서도 손놓고 있는
딴나라당, 민주당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결국에는 우리 국민이 이길거라는 걸 믿지만,
큰 희생이 따르지 않기를 빌 뿐입니다...
이수영의 시귀처럼,
자유에 피의 냄새가 나지 않길......
1. 저도
'08.6.17 2:12 AM (116.33.xxx.139)그런게 좀 느껴져요..
이제 달라지고 있고 달라져야 할것을요..
아까 뉴스 말미처럼,
처음에 촛불 들었을 땐 이렇게 될 줄 몰랐듯이
앞으로도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텐데..우리 고민 해보아요..^^
그리고 딴나라당은 기대 못하고..
민주당 그들이 우리의 잔치에 할일이 별로 없었던 듯 해요..
앞으로나 민폐 안가게 잘하면 좋으련만..2. ...
'08.6.17 2:13 AM (211.209.xxx.150)아니요... 우리가 지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죠. 딴나라당과 이명박 일당들이..
민주당.. 그 외 것들에 대해선 애당초 별 기대 안했습니다.
언제.. 그것들이 진정 국민들만 생각한 적이 있던 가요.
우리의 주권은 철저하게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같이 걷다.. 주저 앉는 분들 겨드랑이에 팔을 끼워서라도..
아니면 엎어서라도...
포기하면 안된다고.. 조금 쉬었다 일어나자고..
서로 북돋워 주면 안될까요? 네?3. 민주당
'08.6.17 2:25 AM (64.180.xxx.186)전당대회 이후 새 대표를 뽑게 되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금은 촛불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벌써 40일이 넘었는데, 좀 쉬어가며 해야죠.
대신 밑불 쏘시개는 무한정 널려있으니(ㅠㅠ)
잠들었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는 건 순식간입니다.
개판 오분전 된 집안도 청소하고
냉장고도 다시 채워넣고
전열을 정비하며 기다립시다.4. 그럼에도
'08.6.17 2:28 AM (121.128.xxx.148)민주당에는 압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렇게 처절한 패배를 당해놓고도 누구의 오만과 독선을 논할수 있을까요.
이들이 전열을 정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채찍을...(어렵겠지만) 가해야 합니다.5. 강패
'08.6.17 2:32 AM (218.55.xxx.132)예..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아이들의 저녁밥을 챙기지 못해 속상합니다... 뒤늦게 싸가지고 온 식은 고기조각을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애써 눈물을 감추었습니다... 분하고 억울합니다.. 또다시 아 아이들을 나두고 시청으로 광화문으로...그리고 이제는 코엑스로 나가도록 저를 내모는 이 나쁜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내 20대 청춘 다 가져가고도, 그것도 모자라 또 저를 불런내는 이 시절이 못내 아쉽습니다....
6. 민주당은
'08.6.17 8:25 AM (58.230.xxx.141)따라오려면 오라고 하고.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기대할 수 없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7. 그들의 생각..
'08.6.17 9:04 AM (211.210.xxx.187)촛불 시위를 시민들에 앞서서 선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생색낼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그저 정치적 이해관계만 계산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그들이 개과천선해서 뒤따라 오게 만들던가 아니면,, 아니면 매를 들던가 싶어요, *오줌 확실히 가리게..
그러니까 야당에게 선명한 모습을 요구하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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