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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화부, 비 등 한류스타 병역면제 추진
문화부는 최근 한류스타들에게 병역특례를 부여해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 없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병역특례 조항의 신설을 꾀하고 있다.
문화부의 이러한 입장은 유인촌 문화부 장관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 유 장관은 올해 문화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이전부터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병역특례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는 18대 국회에서 한류스타의 병역특례 사항 등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세웠다.
문화산업 종사자의 병역특례 추진 중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인물은 가수 겸 연기자 비다. 1982년생으로 오는 6월 25일이면 만 26세가 되는 비는 3-4년 이내로 군복무를 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최소 2년 간의 공백기가 발생한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미국 "타임 100"에 선정되고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월드와이드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시장까지 노리는 비처럼 국위를 선양하는 한류스타에게 국위선양하면 병역을 면제해 주는 스포츠스타와 마찬가지로 병역특례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병역특례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비단 연예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음악이나 무용 등 순수예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따라 예술 공익요원 대상이던 음악, 무용 등의 국내 콩쿠르 우승자마저 제외돼 반발을 산 바 있다. 축소된 병역특례 조항을 복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문화계 전반에 활발한 것도 이 때문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18대 국회에서 축소된 병역특례 조항을 확장하고 한류스타를 비롯한 연예계나 문화계 종사자들의 병역특례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군복무 기간 단축 등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 등의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들은 "국민적 여론을 생각해 반감을 사지 않고 형평성을 지키는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스포츠스타처럼 확실한 병역특례 기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스타의 경우 병역법 시행령 49조 1항에 따르면 병역면제 특례조건은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등 국제대회 성적에 한하고 있다.
[한류스타 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http://news.bugs.co.kr/news_view.asp?id=272475&co=kor
1. 답답
'08.6.17 1:33 AM (122.36.xxx.163)2. 아!!
'08.6.17 1:42 AM (211.196.xxx.246)아이고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군대가는 우리네 아들들은 억울해서 우얄까나..
내참... 뉴스보기가 겁나기 정말 이번정부가 최고~~~3. 정말
'08.6.17 1:42 AM (211.187.xxx.141)기름을 계속 붓는군요.
4. 유인촌
'08.6.17 1:45 AM (58.146.xxx.7)너도 OUT!!!!
5. ...
'08.6.17 1:46 AM (221.153.xxx.111)이거 반감 클텐데요...
군대 갔다온 남자들은 면제 엄청 싫어하더라구요;;6. 누구라도
'08.6.17 1:54 AM (123.111.xxx.193)아들이나,
형제,
애인,
친구등등 자기의 측근을 군대에 보내본 사람이라면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 청춘이 2년여의 시간을 자의와 상관없이 보내야하는 심정을
어찌 겪어보지 않고
알 수가 있을지.....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로써
가슴이 미어집니다
망할 놈의 세상...ㅠㅠ7. ㅇ
'08.6.17 2:16 AM (125.186.xxx.132)절대 이거 반대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사람들도 다들 법앞에 평등함을 새겨야할듯해요.
8. 실전에 강하다
'08.6.17 2:40 AM (121.140.xxx.15)저 소신껏 찬성합니다.
일본 살던 시절 진정 도움주는 사람은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니고 대사관, 영사관도 아니고
오직 한 사람 배용준뿐이더군요.
월드컵 16강, WBC 4강 군면제는 되고 연예인은 안된다니 납득 안됩니다.
몸뚱아리 밑천으로 노력해서 성공하고 돈 많이 벌고 국익에 기여하고,
한창 때 반짝인거며 미인 아내 얻는 것까지 고스란히 똑같은 기능인들인데요.
그리고, 어차피 비가 면제되어도 여론재판은 피할 수 없을테니
어서 비가 더욱 더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기를 바랍니다.
비가 유모군 전철을 안 밟으려면 헐리웃 스타가 되는 길뿐일 겁니다.9. 글쎄요.
'08.6.17 3:40 AM (218.232.xxx.31)면제의 기준이 뭔가요? 팬클럽 인원 몇만명 이상인 스타만 면제? 헐리우드에서 영화 몇편 이상 찍은 사람만 면제?
기준이 너무 애매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정책은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요샌 툭하면 한류스타던데, 벌써부터 면제되려고 정치권력에 들러붙는 기획사와 연예인들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10. 오보라네요!
'08.6.17 3:56 AM (61.79.xxx.71)문화부 "한류스타 병역특례? 오보일 뿐, 검토한 바없다"
문화부 "한류스타 병역특례? 오보일 뿐, 검토한 바없다"
기사입력 2008-06-16 14:24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측이 "한류 스타들의 병역 특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과 이용신 사무관은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특례 건은 들어본 적도 없다"면서 "올초 무용 등 순수예술 대회 우승자들에 대한 병역 특례가 폐지된 바있다. 이를 원상복귀하자는 의견은 있었으나 한류스타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존 병역 면제 대상자들도 줄어든 마당에 한류스타들에게 이를 적용시킬 리가 있겠느냐"고 못박았다.
한류스타들에 대한 병역 면제 건은 오히려 네티즌 및 언론에 의해 몇번 제기됐을 뿐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적으로 검토된 적도 없다는 입장. 이 사무관은 "외부에서 의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문화체육관광부 내에서는 검토된 바도 없는 사실이며, 또 유인촌 장관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 측도 당황스러울 것 같다. 병역 특례 건은 절대 우리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비 측은 관련 입장을 밝히기에도 곤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는 "우리 일을 그저 열심히 하고 있었을 뿐인데, 갑작스레 비가 언급돼 당혹스럽다. 사전에 정부로부터 그 어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 언론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비 등 한류스타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있다.11. 對 국민
'08.6.17 7:09 AM (123.111.xxx.193)간보기...?
12. ....
'08.6.17 7:34 AM (125.130.xxx.211)가만히 있는 비는 왜? 비는 무슨 죄랍니까....빙신들
13. ㅋㅋ
'08.6.17 7:55 AM (125.186.xxx.132)ㅋㅋㅋ일본살면서 도움을 준건 배용준..ㅋㅋㅋ정말 인기가 많긴 한가봐요. 하긴 서점에서 일본애들이 겨울연가 악보집 사더라구요 ㅋㅋ
14. 그래도 비는
'08.6.17 9:07 AM (58.38.xxx.204)면제해 줬음 좋겠어요(그냥 제 바램..ㅋ)
15. 어이가
'08.6.17 10:20 AM (211.208.xxx.81)얼굴알려진 사람들이 더 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천리행진이 다시 부활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젊어서 고생도 사서한다는데 참 고생이다 그것도 야간행진으로
근대 뭐 있는 놈들은 지 자식들 다 뒤로 빼 놓으니 양심에 찔려나
연애인 들 먹이면서 저딴 소리나 해대고
저런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죽을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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