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살아가야 하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외쳤던 비폭력.
절망을 슬픔이 시대의 눈물로 흐르던 그 시절에도
지금 우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십시일반 정의를 도우려 동참하려
그분들의 모습을 보니
울컥하며 서러운 눈물같은 것이 치밀어 오르네요.
20년이 지나 반복되어야 하지 말았어야할
반 민주주의적 공권럭 행패에
우린 그 절망의 슬픔을 최고의 희극으로 격상시키며
20년전과 같이 비폭력을 외치며 거리로 나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이렇게 자랑스러울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하늘아래서
초를 들고 있을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져 수술전까지 한번이라도 더 동참하고
힘이 되드리고 싶은 마음이 엉덩이를 자꾸만 일으키네요.
지금처럼 치료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82쿡 개념충만 대한민국 여자들!!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들 정말 멋져부립니다.
저 치료잘하고 곧 촛불속에서 만나길 바랄께요
1. !!
'08.6.15 12:20 AM (218.232.xxx.31)저도 단무지 대신 김치를 꾸~~욱 짜서 넣습니다.
2. 무조건 홧팅!
'08.6.15 12:21 AM (121.139.xxx.98)반갑습니다.
님 같은 분들 덕분에 진실이 항상 최후에 남게 될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빕니다.3. ........
'08.6.15 12:21 AM (203.228.xxx.197)손지연님. 꼭 건강하세요.
4. 쾌차하셔서
'08.6.15 12:21 AM (116.122.xxx.99)꼭 다시 뵈요! 맘 편히 가지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5. 홍이
'08.6.15 12:22 AM (211.206.xxx.241)지연님 님의 영기가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르실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용기있는행동이었습니다
꼭 나으셔서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6. 손지연님
'08.6.15 12:24 AM (220.75.xxx.240)손지연님은 할일 너무 많은 사람이예요.
꼭 건강을 지키세요!!!7. 계좌번호가
'08.6.15 12:24 AM (121.175.xxx.14)계좌가 입금 금지입니다. 다른 계좌를 좀 올려 주시지요.
8. ...
'08.6.15 12:25 AM (211.245.xxx.134)손지연님 같은분이 같은 여자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꼭 완쾌 되실겁니다. 수술 잘 받고 오세요9. ...
'08.6.15 12:26 AM (221.153.xxx.111)지연님 마음 편히 먹으시고 치료에 전념해 주세요.
꼭 건강해지셔야 합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10. 힘내자
'08.6.15 12:27 AM (124.50.xxx.137)계좌번호가님..지금 82쿡 나라사랑은 추가 입금을 받지 않고 있어요..^^(그 계좌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다른 일이 있으면 다시 열어둘거예요..
그리고 손지연님..틀림없이 건강 대박 회복하실거예요..
맘고생 하신것 몇백배만큼 건강해지셔서 다시 돌아오세요..^^11. 건강하세요..
'08.6.15 12:28 AM (121.132.xxx.49)가족을 위해서..꼭 완쾌하세요.. 맘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2. 서봉숙
'08.6.15 12:30 AM (218.38.xxx.183)더욱 건강해지셔야 합니다.꼭이요.
13. 계좌번호가
'08.6.15 12:31 AM (121.175.xxx.1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손지연님! 얼른 일어 나시길...
14. 맹박아웃
'08.6.15 12:33 AM (123.111.xxx.193)꼬~옥 건강 회복하세요
우리가 바라는
좋은세상을 기다리면서......15. 제비꽃
'08.6.15 12:33 AM (122.34.xxx.210)화요일 새벽 3시쯤 홈피 들러서 손지연님 글을 보고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신경쓰면 많이 해로운데 또 내가 뭔가 도울일은 없을까 내내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래 씩씩하게 수술 잘하고 오세요 저도 계좌번호 알고싶어요 작으나마
요즘 특히 조중동 폐간때문에 전화요금도 많이 나올거고 또 기부금 여기저기 보내고
그래도 손지연님은 돕고싶어요16. 건강을
'08.6.15 12:36 AM (211.214.xxx.43)손지연님은 긍정의 힘으로 충만하신 분이니까
건강을 되찾는다에 티끌만큼의 의심도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나 암이란 건 간절함과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꽉 차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힘을 못쓴답니다...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일들을 맞이하시구요~
힘내십시오~17. ^^
'08.6.15 12:37 AM (121.88.xxx.127)쾌차하세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8. 유모차대장님
'08.6.15 12:38 AM (125.177.xxx.47)수술 잘 하시고 몸 쾌차하셔서
다시 돌아오세요.19. 진심으로
'08.6.15 12:40 AM (220.72.xxx.71)건강해져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 피터1
'08.6.15 12:42 AM (222.237.xxx.174)방송에서 봤습니다..당당하고 용기있는 모습에 숙연해졌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꼭 건강하시기 바래요...
21. 지연님!~
'08.6.15 12:43 AM (116.46.xxx.58)치료 잘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뵈요..
화이팅!!! 입니다...^^22. 퉁굴이
'08.6.15 12:43 AM (211.173.xxx.133)님 저쩍 한구퉁이에서 응원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건강해져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 잘 하시고요 ^^ 내일 절에 가서 다시 부처님전에 기원드리고 오겠습니다. ^^23. 아놔바다
'08.6.15 12:44 AM (121.157.xxx.209)손지연님! 더 멋져부러!!
빨랑 완쾌하시고 함께 촛불을 들어주세요..24. 로테
'08.6.15 12:46 AM (125.134.xxx.249)멋지십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25. ^^
'08.6.15 12:51 AM (211.176.xxx.230)지연님 덕분에 늘어난 촛불이 많았을 겁니다. 용기있는 지연님... 촛불 켜두고 기다릴게요.
26. 뭉치네
'08.6.15 12:51 AM (125.180.xxx.39)님과 같은 나라 사람임에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쾌유하시기 빕니다.27. 지연님
'08.6.15 12:55 AM (211.189.xxx.224)응원차 로그인했습니다. 로그인안하고 글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또 못참고 로긴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려~~
지연님 꼭 건강하게
씩씩하게 수술 잘하시고,
그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마음 잃지마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28. 정말
'08.6.15 1:01 AM (118.8.xxx.129)지연님은 한분인데 지연님으로 인해 켜진 촛불은 수백, 수천이 넘는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지연님처럼 할 수 있다면 정말 전국민이 촛불을 들 수 있을텐데요.
총대 매고 나서주신 지연님....정말 감사드려요.
꼭 꼭 꼭 쾌차하셔야 해요!29. 아꼬
'08.6.15 1:03 AM (221.143.xxx.83)꼭 건강돠첮으시고 이후로는 안팎으로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30. 자랑스러워요
'08.6.15 1:03 AM (222.121.xxx.79)지연님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꼭 완쾌되실거예요.
항상 열심히 사는지연님을 위해서 기도할게요.31. .....
'08.6.15 1:09 AM (218.233.xxx.119)치료 잘 하시고 어서어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32. 태연마미
'08.6.15 1:09 AM (58.225.xxx.50)오늘 가입했습니다. 님 얘기는 다른 카페에서 들어서 잘 알고있어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꼭 완쾌되실겁니다...^^33. 해당화
'08.6.15 1:12 AM (211.221.xxx.46)꼭 완쾌하세요!!!!!!!!!!!!!!!
34. 다미마리
'08.6.15 1:27 AM (96.232.xxx.254)ㅠㅠ 수술 잘 되서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해외에서도 지연님 소식 듣고 있었습니다.
힘내시라고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짝!짝!짝!~~~~35. 멋지셔요!
'08.6.15 1:28 AM (211.59.xxx.114)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주에 문득문득 괜챦으신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너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2008년 민주화 운동에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신랑한테도 막 자랑했답니다. 82쿡에 너무 대단한 분이 계시다고...
빨리 이 모든 일이 끝나서 지연님 마음이 후련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우리 모두 궁금해하니까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요. 힘내세요!!36. 지연님은
'08.6.15 1:30 AM (210.0.xxx.133)이미 병을 이기신 것입니다
그런 님의 희망 바이러스가 반드시 암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82의 모든 기를 모아 함께 기도할게요37. 지연님~
'08.6.15 1:46 AM (212.198.xxx.242)꼭 완쾌하셔서 다시 82에 글 남겨주세요~ 아셨죠?^________^
정말 감사하고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38. 참신한~
'08.6.15 1:56 AM (121.170.xxx.131)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오실것을 믿고 기도 합니다 ^^
39. 에곤
'08.6.15 1:57 AM (117.6.xxx.42)꼭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손지연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힘 내세요!!
저희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b40. 지연님!!
'08.6.15 1:58 AM (222.237.xxx.12)치료 잘 받으시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41. 지연님~
'08.6.15 2:49 AM (124.49.xxx.204)꼭 완쾌하세요!!!!!
42. 손지연님~
'08.6.15 2:55 AM (125.180.xxx.33)앞으로도 할 일이 많은거 아시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그동안 촛불은 우리가 지키고 있겠습니다~
걱정 푹 놓으시고
치료 끝나고 꼭 소식 주세요~~~43. 지연님
'08.6.15 3:05 AM (218.38.xxx.172)우리는 해낼수있어요... 그러니 걱정말고 수술잘 하시고 건강해지면 꼭 한 번 만나요
44. 자전거
'08.6.15 3:38 AM (116.42.xxx.32)만나본 적 없지만 손지연님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구요..
손지연님이 보여준 용기처럼 여기 모인 우리의 에너지를 모아서 보냅니다
얍~~~~~~45. ..
'08.6.15 10:10 AM (121.129.xxx.102)지연님께 모든 신의 에너지를 모아서 쐈습니다.
믿습니까? 믿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오세요.46. ...
'08.6.15 11:46 AM (59.5.xxx.223)지연님 꼭 완치하세요~ 자...기를 모아 보내드립니다 !! ~~~~~~~~~~~힘!!!
47. 꼭
'08.6.15 8:56 PM (211.205.xxx.237)건강해 지실거에요.
수술 잘 되시라 다시 기도할께요.
이 모든 분들의 염원을 가득 받으셨으니
다 잘될 겁니다.
마음 편히 수술 받으세요. 홧팅!!!!!!!!!!!!!48. airenia
'08.6.15 10:19 PM (116.125.xxx.199)힘내세요.
지성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미모까지 겸비하신 지연님..
꼭 쾌차하시길 빌어요~49. 타국에서
'08.6.15 10:53 PM (58.110.xxx.163)완쾌해서 다시뵈요
50. 꼭 건강해지세요..
'08.6.15 11:33 PM (124.53.xxx.14)지연님 존경스러워요. 정말요. 힘내시고요... 여러가지로 저에게 빛나는 희망입니다.
51. 제이제이
'08.6.16 12:00 AM (221.200.xxx.58)손지연님
좀더 사실과 진실을 보려고 노력하도록 하세요.
저와 댓글 토론하다가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는 않은 영문 어디서 잔뜩 카피해놓고
도망가셔서 실망이 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