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니예요^^

글쎄요..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8-06-15 00:02:12
다만 이 시국을 걱정하는 아줌마입니다..

소고기수입문제로 출발한 나라 걱정이 점점 알려고드니 왜 이렇게 걱정거리가 많아지나요..

의료보험민영화, 대운하건설, 공기업민영화(사실 이건 좀 개선의 요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일반 사기업보다는 널널한 곳도 몇있으니..)등등

일부 보수파이신 분들
진정 그대들은 어떤 보수노선을 말하는건가요~
그럼 보수를 주장하면서 이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뭔가요..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옛날 전두환 시절에도 보수파가 주를 이뤘지요..
그럼 지금의 보수도 같은 노선인가요~

또 일부 언론에서 촛불시위를 진보세력이라 합니다..

저 진보파들이 뭘 주장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 제가 진보파인가요..

전 정말이지 나라를 걱정하는 일개 아줌마입니다..
왜 이런 아줌마를 진보라고 몰아가는지 이상합니다..
그래야만 지금의 이 시국을 헤쳐나갈 수 있나요..

귀를 열고 한번 국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촛불시위에 참여한 순수한 국민의 소리를요..

그래도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명박정권이 잘한 일..

모든 국민을 정치에 참여하게 만들었다는 거~

다음 선거에는 절대적으로 높은 선거참여율이 나타날거라는 희망..
IP : 203.235.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6.15 12:05 AM (119.17.xxx.123)

    제가 진보인지 보수인지
    그런 이념같은건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평범한 주부예요.
    내 자식,내 가족에게 해 먹이는 음식이 독이 될거란 생각에
    너무 겁나 시작했다,
    소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대운하,민영화.지금은 가장 시급한 언론장악 등등...
    가공할 끔직한 일들이 산재해 있음을 알게돼 여기까지 와 있네요.
    평생 관심없었던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닫게 해줘
    고맙다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중입니다..ㅋ

  • 2.
    '08.6.15 12:09 AM (124.53.xxx.86)

    그런걸 따져야 하는 문제인지 살짝 의심스럽습니다만..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인듯하네요;
    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야 하는걸까요;;

    파업하시는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생존권 투쟁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203 [펌,명박퇴진] <00:10> KBS 현재상황 12 ........ 2008/06/15 739
203202 [수정완료]정말 대박입니당~꼭 한번 보셔용~ 12 아가둘맘 2008/06/15 947
203201 오늘 뉴스후의 신해철 멋있네요.. 11 오홋! 2008/06/15 1,117
203200 mbc 명랑히어로. 주제가 촛불집회를 말하다예요. 3 지금 2008/06/15 556
203199 좆선일보 글 보고 가입했어요 승질나서 5 금방 2008/06/15 484
203198 지금 mbc 김구라 넘 웃겨요..ㅎㅎ 4 힘내자 2008/06/15 1,141
203197 sbs도 국민편으로 돌아선 건가요? 8 서봉숙 2008/06/15 763
203196 눈물이 흐릅니다.살아가야 하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51 손지연 2008/06/15 2,382
203195 전입신고시.... 1 마음 2008/06/15 476
203194 지금 세종로 대치중입니다...어쩌다.. 3 ㅠㅠ 2008/06/15 528
203193 조선일보가 좋은일도 하나봐요? ㅋㅋ 2 레이디 2008/06/15 437
203192 건의드립니다. 이슈게시판하나 만들어주세여. 8 민하맘 2008/06/15 472
203191 지금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13 어머나 2008/06/15 900
203190 소문 듣고 가입합니다. 2 bluebl.. 2008/06/15 303
203189 좃선 덕분에~ 3 미쿡엄마 2008/06/15 315
203188 한 보수논객의 고백, "보수는 패배하고 있다" 6 2008/06/15 590
203187 [명박퇴진] 지금 명랑히어로 이하늘 티셔츠 ㅋ 어머 어째. ㅎㅎㅎㅎ 9 .... 2008/06/15 939
203186 좃선일보가 가끔 도움도 주네염*^^* 2 뿌잡이 2008/06/15 285
203185 저도 조선소식듣고 가입했어요 4 명박아소랑해.. 2008/06/15 344
203184 저 역시 조선일보 덕분에 가입했습니다. 1 餘心 2008/06/15 325
203183 이래서 정말 조선일보인가봐요..역시 조선일보 대단... 2 ㅠㅠ 2008/06/15 425
203182 노점상 연합회, 청계광장 순두부 무료 봉사 3 ㅜ.ㅜ 2008/06/15 279
203181 좃선 때문에 갑입했어요.. 2 고독 2008/06/15 262
203180 좃선이 고맙기까지 하네요^^ 1 남무 2008/06/15 278
203179 아고라 보고 왔어요. 3 래이니 2008/06/15 319
203178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니예요^^ 2 글쎄요.. 2008/06/15 357
203177 나만의 82이고 싶었는뎅.. 19 분당댁 2008/06/14 1,109
203176 찌라시 대단하다 1 일본찌라시 2008/06/14 309
203175 저도 조선일보 소식듣고 가입했어요. 2 별이맘 2008/06/14 292
203174 지마켓에서 이미 미국산 소막창 판매하고 있습니다 10 ^^ 2008/06/14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