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시국을 걱정하는 아줌마입니다..
소고기수입문제로 출발한 나라 걱정이 점점 알려고드니 왜 이렇게 걱정거리가 많아지나요..
의료보험민영화, 대운하건설, 공기업민영화(사실 이건 좀 개선의 요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일반 사기업보다는 널널한 곳도 몇있으니..)등등
일부 보수파이신 분들
진정 그대들은 어떤 보수노선을 말하는건가요~
그럼 보수를 주장하면서 이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뭔가요..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옛날 전두환 시절에도 보수파가 주를 이뤘지요..
그럼 지금의 보수도 같은 노선인가요~
또 일부 언론에서 촛불시위를 진보세력이라 합니다..
저 진보파들이 뭘 주장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 제가 진보파인가요..
전 정말이지 나라를 걱정하는 일개 아줌마입니다..
왜 이런 아줌마를 진보라고 몰아가는지 이상합니다..
그래야만 지금의 이 시국을 헤쳐나갈 수 있나요..
귀를 열고 한번 국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촛불시위에 참여한 순수한 국민의 소리를요..
그래도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명박정권이 잘한 일..
모든 국민을 정치에 참여하게 만들었다는 거~
다음 선거에는 절대적으로 높은 선거참여율이 나타날거라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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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보도 보수도 아니예요^^
글쎄요..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8-06-15 00:02:12
IP : 203.235.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6.15 12:05 AM (119.17.xxx.123)제가 진보인지 보수인지
그런 이념같은건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평범한 주부예요.
내 자식,내 가족에게 해 먹이는 음식이 독이 될거란 생각에
너무 겁나 시작했다,
소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대운하,민영화.지금은 가장 시급한 언론장악 등등...
가공할 끔직한 일들이 산재해 있음을 알게돼 여기까지 와 있네요.
평생 관심없었던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닫게 해줘
고맙다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중입니다..ㅋ2. 음
'08.6.15 12:09 AM (124.53.xxx.86)그런걸 따져야 하는 문제인지 살짝 의심스럽습니다만..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인듯하네요;
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야 하는걸까요;;
파업하시는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생존권 투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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