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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경향신문 보시는 분
마트에서 삼양라면 찾았다는 분 댓글에
경향신문을 노인회관 벤치에 놓아두신다는 분이 있네요.
그래서 생각난 아이디어
다보고 난 경향신문 볼만한 자리에 갖다놓기. 어떤가요?
저 경향으로 갈아탔는데
당연히 다 보고나서 재활용함으로 직행이거든요.
근처에 공원도 있고
노인회관은 아니지만 노인분들 많이 오시는 아파트 단지 회관도 있고
모여서 바둑이며 장기두시는 테이블도 있거든요.
외출할 때 놓아두어야겠어요.
1. 굳
'08.6.11 11:29 PM (121.131.xxx.43)굳 굳 굳
좋은 아이디어에요~2. ^^
'08.6.11 11:30 PM (121.88.xxx.115)제 부모님이 다 노인이시라....보고 또 보시라고 집에만 둡니다.^^
3. .
'08.6.11 11:30 PM (124.49.xxx.204)자게에서 지윤님이던가??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지하철에 들고나가 윗선반도 아닌.. 좌석에 놓고 내린다고 ^^
어젠가? 덧글달다 봤네요..4. 굳2
'08.6.11 11:31 PM (81.252.xxx.149)참 좋은 아이디어에요,,,
신문은 하루 이틀 지나도 볼 수 있으니까요,,,5. ,,
'08.6.11 11:32 PM (218.48.xxx.112)전 다보고 앞 토스트집에 놓고 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고등학교랑 주공아파트가 앞에 있어 사람들 무지 많은곳이죠.. ㅎㅎㅎ 저~ 궁디 좀 두들겨 주세용~
6. 어머
'08.6.11 11:33 PM (121.138.xxx.84)경향일보 기자님 사모님이신가보다...
7. 저두
'08.6.11 11:35 PM (221.159.xxx.151)헬스장에다.
8. .
'08.6.11 11:37 PM (124.49.xxx.204)어제, 배운여자들이 즐긴다는 르까프를 신고 하교한 아이에게, 배운여자들의 간식-치킨을. 개념넘치는 한겨레를 깔고 먹이는데..
아우.........신문이 안쓰러웠습니다.
조중동인 햄스터 똥받이로 쓰다 버렸는데.9. 지하철
'08.6.11 11:38 PM (116.42.xxx.39)지하철 등에 놓으시는 것도 좋아요. 음식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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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121.138.104.xxx , 2008-06-11 23:33:31 )
경향일보 기자님 사모님이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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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도대체 뭐하시는 분임까?..mb랑 친척이신가벼. 마누라인가?10. .
'08.6.11 11:40 PM (124.49.xxx.204)사모님.....이라는 발언을 보면 그리 관높은 족속은 아닌가 봅니다.
11. ㅎㅎ
'08.6.11 11:42 PM (121.169.xxx.104)어머! 님 농담이죠?
아니면 엉덩이 차줄테야요 ㅎㅎ
저희는 남편이 저녁에 신문을 보니 담날 슬쩍 돌려야겠네요^^12. 그러네요
'08.6.11 11:51 PM (81.252.xxx.149)이상타
다들 경향신문이러는데, 경향일보? (일보들어가는 신문은 한국 일보밖에 없는데, 나머지는 소설책이고)